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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768
한자 鍾岩里孝烈婦旌閭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종암리 흘금 마을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승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7년 3월연표보기 - 종암리 효열부 정려비 건립
현 소재지 종암리 효열부 정려 현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종암리 흘금 마을 지도보기
성격 정려각
소유자 경주 김씨 문중
관리자 김경영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종암리에 있는 근대 김종삼과 처 김해 김씨의 정려.

[위치]

종암리 효열부 정려(鍾岩里孝烈婦旌閭)순창군 쌍치면 종암리 홀금 마을 남쪽 언덕에 있다.

[변천]

효자 경주 김씨(慶州金氏) 김종삼(金種滲)과 효열부 숙부인 김해 김씨(金海金氏)의 정려는 1893년(고종 30) 4월에 예조에서 계를 올려 이루어졌다. 1937년 3월에 후손인 김운환(金雲煥)이 비를 세웠다.

[형태]

돌담으로 둘러쳐진 내부에는 돌로 된 정려 2기와 비 1기가 있으며, 담장 입구의 석문(石門)에는 ‘효열문(孝烈門)’이라 쓰여 있다. 정려에는 ‘효자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종삼 경주 김공 지정(孝子通政大夫承政院左承旨種滲慶州金公之旌)’과 ‘효열부 숙부인 김해 김씨 지려(孝烈婦淑夫人金海金氏之閭)’라고 되어 있다.

비석에는 ‘유명 조선 고효자 통정대부 승정원 우승지 경주 김공 종삼 호 은암 처사 지정, 배 효열부 숙부인 김해 김씨 지려(有明朝鮮故孝子通政大夫承政院右承旨慶州金公種滲號隱巖處士之旌 配孝烈婦淑夫人金海金氏之閭)’라 쓰여 있다. 비는 예조 판서 원임 규장각 직제학 안동 김씨 김종한(金宗漢)이 글을 짓고, 유학(幼學) 장택(長澤) 고희상(高熙相)이 썼다.

[현황]

2009년 현재 순창군 쌍치면 종암리경주 김씨 후손 김경영이 관리하고 있다. 관리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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