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신경준의 고지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825
한자 申景濬-古地圖
분야 지리/인문 지리,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534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태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79년 12월 27일연표보기 - 신경준의 고지도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89호로 지정
현 소장처 유장각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534
성격 고지도
작가 신경준
소유자 고령 신씨 귀래공파 종중
관리자 고령 신씨 귀래공파 종중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89호

[정의]

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그린 관방도.

[개설]

조선 후기 영조정조 때의 유명한 실학자인 여암(旅庵) 신경준(申景濬)[1712~1781]이 군사도의 형식으로 작성하여 후손들에게 전해 오고 있는 옛날 지도 2매이다. 신경준신숙주(申叔舟)의 동생인 신말주(申末舟)의 후손으로, 『운해 훈민정음(韻解訓民正音)』·『강계지(疆界志)』·『도로고(道路考)』·『산수경(山水經)』 등 문자학, 성운학, 지리학 등 다방면에 업적을 남겼다. 특히 『운해 훈민정음』은 훈민정음 창제 이후 가장 깊게 문자론(文字論)을 전개한 커다란 학술적 업적이라 할 수 있다. 신경준의 고지도는 1979년 12월 27일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89호로 지정되었다. 2013년 현재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고령 신씨 본가 안에 세워진 보호각인 유장각(遺藏閣)[1990년 건립]에 보관되어 있다.

[형태 및 구성]

지도에는 명칭이 없으나 편의상 「북방 강역도(北方彊域圖)」와 「강화도 이북 해역도(江華島以北海域圖)」로 이름을 붙이고 있다. 「북방 강역도」는 지질이 두꺼운 순수한 한지로, 세로 111㎝, 가로 73.5㎝이며, 「강화도 이북 해역도」는 「북방 강역도」의 종이보다는 훨씬 얇은 종이로 세로 83㎝, 가로 272㎝이다. 「강화도 이북 해역도」는 가로가 거의 3m에 가깝기 때문에 가로, 세로 3폭의 종이를 붙였으며 세로의 아랫부분에도 21㎝가량의 종이를 2폭 더 붙였다.

[특징]

「북방 강역도」의 아랫부분에는 황해도로부터 위는 백두산에서 분류하는 압록강, 두만강에 이르는 산천(山川), 성곽, 섬, 지명, 비(碑), 거리 등을 자세하게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백두산에서 압록강 하구에 이르기까지는 지명과 마을 이름, 거리 등을 더욱 자세하게 표시하고 있어 군사용 지도로 더욱 중요시 된다.

「강화 이북 해역도」는 우측에 강화도로부터 좌측에는 압록강 하구, 대하도(大蝦島)·소하도(小蝦島)·신도(薪島)에 이르기까지의 대소로(大小路)를 그리고 거리를 표시하였으며, 해초(海草), 암초(暗礁)까지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 우측으로부터 상면 주위에는 한양으로부터 의주에 이르기까지의 서해 연안의 굴곡, 산천, 거리 등을 자세히 그렸다.

[의의와 평가]

신경준의 고지도는 오랜 시일을 지나면서 약간 훼손된 부분이 있으나 잘 보관되어 온 편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