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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보호 중앙 연맹 순창군 협의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1245
한자 自然保護中央聯盟淳昌郡協議會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양지길 9-39[남계리 8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교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3년 9월 1일연표보기 - 자연 보호 중앙 연맹 순창군 협의회 설립
현 소재지 자연 보호 중앙 연맹 순창군 협의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양지길 9-39[남계리 831]지도보기
성격 사회단체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자연보호중앙연맹 소속 협의회.

[설립 목적]

자연 보호 중앙 연맹 순창군 협의회는 산업 문명의 발달과 인구 팽창에 따른 공기의 오염, 물의 오염, 녹지의 황폐와 인간의 무분별한 훼손 등으로 자연의 평형이 상실되어 생활환경이 악화됨으로써 인간과 모든 생물의 생존까지 위협을 받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박정희(朴正熙) 대통령 특별 지시로 자연 보호 중앙 연맹이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태완선 전 부총리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 후 1979년 자연 보호 중앙 협의회로 개칭했다. 2006년 자연 보호 중앙 연맹으로 다시 개칭하고 16개 광역시도 협의회와 228개 시군구 협의회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협의회가 1983년 8월 6일에 창립되었으며 현재 덕진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이에 자연 보호 중앙 연맹 순창군 협의회도 1983년 9월 1일에 창립식을 가졌으며 이영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2대 회장 유만수에 이어 2006년 제3대 회장으로 임형호가 선출되어 사무실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서 순창읍 양지길 9-39로 이전했다. 임형호 회장은 계속 연임하며 대표를 맡아오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소년 사업으로 매년 환경 사랑을 소재로 하는 자연 보호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순창군과 협의하여 합동으로 외래종 가시박풀 퇴치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외래종에 대한 심각성을 군민에게 알리고 퇴치 방법 등을 홍보하고 있다. 섬진강 살리기 차원에서 정화 활동과 함께 환경을 감시하고 외래종인 배스, 블루길, 황소개구리 퇴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이라는 홍보를 계속 하고 있으며, 행락 질서, 산불 조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또한 자동차 공회전 안하기, 가전제품 대기 전력 플러그 뽑기 등에 대한 홍보도 하고 있다.

[현황]

회장 임형호, 부회장 김규철, 사무국장 김학수, 감사 권오준과 최옥남 등으로 임원진이 편성되어 있다. 임기는 4년이고 1회에 한해서 연임할 수 있다. 협회에 별도의 환경 감시부를 마련하여 군내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 및 샛강 오폐수 투기 감시를 하고 있다. 2014년 현재 회원은 70명이다.

[의의와 평가]

자연을 사랑하고 보전하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스스로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할 과제라는 취지에 동참하고 있다. 자신의 이익과 영리만 생각하는 자연 훼손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 오염 및 파괴로 인해 자연 생태계가 기능을 잃어가는 현실 속에서 자연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다함께 힘과 뜻을 모아, 특정 정당이나 개인의 이익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순창 지역의 자연환경 지킴이로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참고문헌]
  • 자료 제공(자연 보호 중앙 연맹 순창군 협의회 회장 임형호, 2014)
  • 자연 보호 중앙 연맹(http://www.kncc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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