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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1265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길 116-142[용전리 578-2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곽현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08년 7월 9일연표보기 - 함께 사는 마을 개관
현 소재지 함께 사는 마을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길 116-142[용전리 578-27]지도보기
성격 사회 복지 시설
면적 대지 면적 2,039㎡|건물 면적 1,038㎡
전화 063-653-0495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에 있는 장애인 거주 시설.

[건립 경위]

함께 사는 마을은 지적 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통하여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내의 여러 시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 오해 등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활동 사항]

함께 사는 마을은 연중 입소할 수 있는 장애인 거주 시설이다. 장애인에게 자기 정체성 확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간관계의 유지 형성을 도우며, 비장애인과 어우러져 생활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장애인의 사회생활의 재활을 돕는 일로 개개인의 취향과 적성에 맞는 수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자조 모임이나 나들이 축제 등의 사회 재활, 건강 검진, 물리 치료, 보건 교육 등의 의료 재활, 각종 인권 교육과 안전 교육 등의 교육 재활을 통해 장애인이 좀 더 자신감 넘치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대지 면적 2,039㎡에 건물 면적 1,038㎡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의료 재활팀, 운영 지원팀, 생활 재활팀 등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 2013년 현재 40명 정원에 40명[남성 20명, 여성 20명]이 입소해 있다. 원장 1명, 사무국장 1명, 사회 재활 교사 1명, 물리 치료사 1명, 간호사 1명, 생활 재활 교사 12명, 조리원 2명, 위생원 1명 등 총 20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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