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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절」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1369
한자 -時節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작|발표 시기/일시 1998년 11월 21일 - 「아름다운 시절」 개봉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9년 - 「아름다운 시절」 제36회 대종상 영화제 6개 부문 수상
촬영지 장군목 유원지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지도보기
성격 영화
작곡가 원일
감독(연출자) 이광모
출연자 김정우|이인|안성기|배유정|송옥숙
공연(상영) 시간 120분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서 촬영된 1950년대 한국인의 아픈 과거를 서정적으로 그린 영화.

[개설]

「아름다운 시절」6·25 전쟁을 견뎌 낸 세대에게 무의식화 된 아픔과 회한, 고통 속에서 오히려 뚜렷이 각인된 삶에 대한 ‘아름답지 않았지만 아름답게 된’ 시절에 대한 이야기로, 고인이 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쓴 글을 바탕으로 만든 이광모 감독의 데뷔작이다. 안동의 하회 마을을 비롯하여 순천의 낙안 민속 마을, 창녕, 임실, 순창 등 전국 50여 곳에서 촬영하였다. 순창에서 「아름다운 시절」의 촬영지는 장군목 유원지이다. 섬진강 가의 장군목이 배경으로 나오는 장면으로 안성댁이 빨래를 하고,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노는 장면으로 구성된 곳이다.

[공연 상황]

백두 대간이 제작하여 1998년 11월 21일 개봉하였다. 서울에서 9만 8753명이 관람하였다. 신인인 이광모가 각본과 감독을 맡고, 제작은 유선희, 촬영은 김형구가 하였다. 배우로는 김정우, 이인, 안성기, 배유정, 송옥숙 등이 출연하였다. 상연 시간은 120분이다.

[구성]

안정적인 구도와 깔끔하고 치밀한 색채로 인해 탐미적 경향이 역력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영상미가 강조되어 있다. 영상미를 이루는 가장 큰 축은 색이다. 화면 자체의 색은 이제껏 영화에서 보아온 색과 사뭇 다르다. 노란빛과 빛바랜 녹색이 주를 이룬다. 옛 사진처럼 약간 퇴색된 빛이지만 정감을 준다.

[내용]

6·25 전쟁 직후의 어려운 시절을 아이의 시선을 통해 들여다보았다. 1952년 여름부터 1953년 겨울까지가 배경이다. 아버지 최씨가 미군 부대에 일자리를 얻으면서 나날이 나아져 가는 성민의 집과는 반대로 창희네는 의용군으로 끌려간 채 소식 없는 남편을 기다리며 어머니 안성댁이 힘겹게 살림을 꾸려 간다. 최씨의 알선으로 미군의 세탁 일을 하던 어머니는 어느 날 빨래를 모조리 도둑맞는다. 단짝인 성민과 창희는 동구 밖 방앗간에 숨어 들어갔다가 안성댁과 미군 하사의 정사 장면을 목격한다. 다음날, 방앗간에 불이 나서 미군 한 명이 사망하고 창희가 실종된다. 이듬해 여름, 늪에서 미군의 밧줄에 묶인 채 심하게 부패된 아이의 시신이 발견되고, 그 시신이 창희라고 생각한 성민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무덤을 만들어 준다.

[의의와 평가]

「아름다운 시절」은 100여 차례에 걸친 장소 헌팅, 장면당 최고 32회의 촬영 기록, 18회의 색 보정 등 한국 영화사에 남을 만한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예술 영화는 흥행이 안 된다는 통념을 깨고 관객 동원에도 성공하였다. 1999년 제3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신인 감독상[이광모], 촬영상[김형구], 음악상[원일], 여우 조연상[송옥숙], 신인 남우상[이인]의 총 6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제11회 동경 국제 영화제 금상, 제4회 인도 케라라 영화제 심사 위원 특별상, 하와이 국제 영화제 대상 등 국제 영화제에서 최다 수상을 기록하였다.

[참고문헌]
  • 다음 영화(http://movie.daum.net)
  • 네이버 영화(http://movie.naver.com)
  • 한국 영화 데이터베이스(http://www.kmd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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