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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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淳昌郡-聯合會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200[교성리 23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공교환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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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순창군 씨름 연합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200[교성리 237-1]![]() |
성격 | 체육 단체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씨름 연합 단체.
순창군 씨름 연합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 경기인 씨름을 통하여 군민 건강을 도모하고, 동호인의 체력 증진 및 상호간의 친목 도모, 씨름의 전통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2008년 초대 회장으로 강학묵이 취임하여 연합회를 결성하고 2대 회장까지 역임했다. 3대 설순환, 4대 양옥희를 거쳐 2021년 1월 20일 현재는 설순환이 회장을 맡고 있다.
2009년 제46회 전라북도민 체전 2위 입상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씨름 왕 선발 대회에 출전하여 2012년 종합 3위, 2013년 종합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순창군 씨름 연합회는 2014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2명, 이사 5명,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 등 총 11명이 임원진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제대로 된 씨름장이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실내 체력 강화 훈련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 도내 씨름 왕 선발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순창 씨름을 널리 알렸다. 또 군민의 체력 증진과 정신 함양에 도움을 주고 동호인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실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