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골프 연합 단체.

[설립 목적]

순창군 골프 연합회는 골프를 널리 보급하여 생활 체육화하고, 군민들의 건강과 화합은 물론 순창군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대 후반부터 관내 동호인을 중심으로 녹색회, 클로바회 등을 중심으로 운영해오다가 2008년 순창군 골프 연합회를 구성하였다. 초대 회장으로 윤영식을 선출하였고, 2대 임봉락 회장, 3대 윤영식 회장을 거쳐 2014년 4대 양병완 회장을 선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통합 체육회장배와 연합회장배 골프 대회를 금산 C.C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11년 전주에서 개최된 전라북도민 체육 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현황]

2014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6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이사 6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하에는 녹색회, 임팩트, 클로바, 청솔회, 블루원, 군청 클럽 등 6개 클럽이 있으며 18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순창군 골프 연합회는 골프가 비용만 많이 드는 운동이라는 오해를 벗고 생활 체육으로서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 또한 시·군 연합회 간 활발한 소통을 꾀하며, 전국 및 타 지역의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여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