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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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果中學校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매우1길 27-1[매우리 1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허영주 |
인가 시기/일시 | 1969년 12월 15일 - 금과 중학교 설립 인가[6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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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시기/일시 | 1970년 3월 14일![]() |
폐교 시기/일시 | 2000년 2월 29일![]() |
최초 설립지 | 금과 중학교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매우1길 27-1[매우리 133]![]() |
성격 | 공립 중학교 |
설립자 | 조현기[초대 교장]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에 있던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인성 교육으로 참신한 인재 육성, 현실 교육으로 사회 적응 훈련, 미래 교육으로 사회 중추 육성’이었다.
1969년 7월 13일에 금과 공립 중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같은 해 12월 15일에 금과 중학교로 설립 인가[6학급]를 받아 1970년 3월 14일에 개교하였다. 같은 해 3월 24일에 초대 조현기(趙炫奇)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1975년에 9학급으로 인가를 받았다. 2000년 2월 29일에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학교 운영 기준 미달로 제28회 졸업식까지 총 2,99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되었다. 학생들은 순창 중학교와 순창 북 중학교, 순창 여자 중학교에 분산 통합되었다. 당시 학교 부지 면적은 1만 3,405㎡, 건물 면적은 1,294㎡였으며, 2002년 8월 6일에 매각되어 불교 연수원으로 활용하다가 2022년 8월 말 현재 ‘순창힐링파크’가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 곳은 첨성대 모양의 불가마와 함께 글램핑장과 카라반을 이용한 캠핑장을 갖추어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복합리조트이다.
금과 중학교는 인간의 존엄과 자율성 존중을 위한 예절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밝고 맑은 심성으로 현실을 투시하는 안목을 넓혔으며, 미래를 지향하여 지구촌 학생 육성에 노력하였다.
1. 교가[작사 조현기/작곡 이용규]
아미산 기슭에 터전을 닦아/ 굳건히 뻗어 나갈 우리 배움터/ 빛내자 금과 중학 우리들의 힘/ 조국은 부른다 젊은이 일꾼.
2. 읽히고 닦아서 씩씩한 기상/ 새 조국 짊어지고 일해 갈 우리/ 빛내자 금과 중학 우리들의 힘/ 역사는 부른다 젊은이 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