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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밀알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2243
한자 淳昌-會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2길 16[남계리 71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교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1년 12월 25일연표보기 - 순창 밀알회 설립
현 소재지 순창 밀알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2길 16[남계리 718-1]지도보기
성격 사회봉사 단체
설립자 전남 대학교 농과 대학 일곱 명의 밀알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사회단체.

[개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이는 『신약 성서』 요한복음 12장 24-25절이다. 밀알회의 명칭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간혹 명칭 때문에 기독교 단체가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밀알회는 종교와는 관계가 없다. 뜻이 좋아서 ‘밀알’ 이라는 명칭을 붙인 것이며, 여기에는 사랑, 희생, 진리, 구원 등 삶의 본질적인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

밀알회는 1958년 5월 30일 전남 대학교 농과 대학에서 일곱 명의 학생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하였다. 1962년 학생 회원과 졸업 회원이 함께하는 밀알회가 발족했고, 1964년 학생 밀알회를 거쳐 간 밀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일반 밀알회가 조직되었다. 1970년에 밀알 중앙회로 확대되었으며, 1982년 사단 법인으로 등록되어 공식적인 단체가 되었다. 밀알회는 일반 밀알회가 조직된 1964년부터 의식 개혁 운동과 계몽 활동에도 힘을 쏟기 시작하였다. 또한 시민 단체 운동으로 거듭나기 시작하여 2014년 현재 56년의 역사와 함께 3만 5000여 명의 형제자매를 가진 사회 단체로 발돋움하였다.

[설립 목적]

회원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국민정신을 진작하며 조화와 균형 있는 사회 발전을 실현하고 밀알 이념을 바탕으로 인격을 함양하며 정의와 사랑이 충만한 사회를 이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순창 밀알회는 2011년 10월 중앙 밀알회로부터 이념을 소개받고, 12월 25일 40명의 회원이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소재 명성 회관에서 창립총회의 개최와 함께 초대 회장으로 정수연을 선임하였다. 2012년 1월 중앙 밀알회 이사회에서 승인받고 3월 9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2길 16에 사무국과 회의실을 설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순창 밀알회에서는 그간 회원 상호간의 단합을 위해 “형제애로 함께하자”는 슬로건으로 단합 대회를 하고 청정 순창을 가꾸고 보전하기 위한 강천산 쓰레기 줍기와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2014년 사업으로 강천산 음용수를 노약자, 장애인, 읍 마을 회관에 전달하는 사랑의 물 배달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순창 밀알회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2길 16에 있다. 조직은 2014년 현재 회장 아래 고문, 명예 회원, 1부회장, 2부회장, 3부회장, 기획 분과 위원회·봉사 분과 위원회·조직 분과 위원회·체육 분과 위원회·상조 분과 위원회·홍보 분과 위원회 등 6개 분과 위원회, 감사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그리고 인원은 회장 1명, 명예 회원 10명, 고문 1명, 부회장 3명, 사무국장 1명, 재무국장 1명, 분과 위원장 6명, 감사 2명, 회원 26명 등 총 51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1년 12월 초대 정수연 회장이 선출된 이래 이동희, 곽병석, 서은종, 조동환이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1월 현재 김윤영 회장이 재임하고 있다.

[참고문헌]
  • 자료 제공(순창 밀알회 회장 이동희, 2014)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09.27 현행화 [현황] 회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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