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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의 남쪽 한강 부근에 있었던 나루. 고려와 조선 시대 때 국가에서는 교통로 상의 강변 요충지에 진[혹은 관진(關津)·진관(津關)]이나 도(渡)·도진(渡津)을 설치하여 강을 건너는 사람들을 검색하거나, 여기에 배치된 관선(官船)인 진도선(津渡船)[나룻배]를 이용하여 국가의 명령 전달이나 사람과 물자 수송 등 교통과 통신 기능을 담당하게 하였다. 유명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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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에 속했던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에 있던 교통·통신 기관. 역(驛)은 고대 이래 중앙 정부와 지방간의 효율적인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해 육로(陸路)에 설치한 교통·통신 조직의 일종으로 역참(驛站)이라고도 하였다. 구곡역(仇谷驛)은 고려 시대에는 춘주도(春州道)의 역 가운데 양주[남경] 지역에 속해 있으면서 양주·한양에서 춘주[춘천] 방면을 연결하였고,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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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에 속했던 의정부시 녹양동에 있던 교통·통신 기관. 역(驛)은 고대 이래 고려·조선 시대에 중앙 정부와 지방간의 효율적인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해 육로(陸路)에 설치한 교통·통신 조직의 일종으로 역참(驛站)이라고도 하였다. 녹양역(綠楊驛)은 고려 시대에는 청교도(靑郊道)의 역 가운데 양주 관내 견주 지역에 속해 있으면서 개경(開京)에서 양주[남경] 방면을 연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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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에 있던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조선 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요 도로나 인가가 드문 지역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대개 역(驛)과 관련되어 역의 중간 지점에 설치되므로 보통 역원(驛院)이라 하였다. 고려와 조선 시대의 원은 중앙 집권적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주로 교통상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어 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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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에 있던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조선 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요 도로나 인가가 드문 지역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대개 역(驛)과 관련되어 역의 중간 지점에 설치되므로 보통 역원(驛院)이라 하였다. 고려와 조선 시대의 원은 중앙 집권적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주로 교통상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어 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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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에 속했던 남양주시 진전읍 내곡리에 있던 교통·통신 기관. 역(驛)은 고대 이래 중앙 정부와 지방간의 효율적인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해 육로(陸路)에 설치한 교통·통신 조직의 일종으로 역참(驛站)이라고도 하였다. 쌍수역(雙樹驛)은 고려 시대에는 상수역(桑樹驛)으로 불렸으며 춘주도(春州道)의 역 가운데 양주 관내 풍양현에 속해 있으면서 양주[남경]에서 포천·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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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양주시의 역사. 양주는 한반도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그 역사적 중요성이 일찍부터 제기되어 왔다. 더욱이 양주 지역의 남쪽과 북쪽을 흐르고 있는 한강과 임진강은 수로에 근거한 교통의 편리함, 풍부한 수자원, 광활한 평야라는 지리적 장점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오랜 옛날부터 이를 둘러싼 군사적 쟁탈전이 빈번하였다. 이러한 한강과 임진강을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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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부터 조선까지 경기도 양주에 설치된 교통·통신 기관. 역(驛)은 고대 이래 중앙 정부와 지방간의 효율적인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해 육로(陸路)에 설치한 교통·통신 조직의 일종으로 역참(驛站)이라고도 하였다. 영서역(迎曙驛)은 고려 시대에는 청교도(靑郊道)의 역 가운데 양주[남경] 지역에 있으면서 파주·교하·개경 등지를 연결하였고, 조선 시대에는 양주 치소에서 서쪽 60리[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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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경기도 양주 지역의 주요 도로에 세워져 국가가 경영한 여관. 원(院)은 고려·조선 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요 도로나 인가가 드문 곳에 둔 국영 숙식 시설의 일종이다. 대개 역(驛)과 관련되어 역의 중간 지점에 설치되므로 보통 역원(驛院)이라 하였다. 공무 여행자의 교통 숙식 시설 중에는 관(館)도 있었는데, 객관(客館) 혹은 객사(客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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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이원(而元). 증조할아버지는 조신(趙愼)이고, 할아버지는 공조 좌랑 조안평(趙安平)이며, 아버지는 한산군(漢山君) 조온지(趙溫之)이다. 어머니는 해주 오씨(海州吳氏)로 예빈 판사(禮賓判事) 오축(吳軸)의 딸이다. 부인은 안동 권씨(安東權氏)로 판관 권상량(權尙良)의 손녀이고, 별제 권관(權關)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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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부터 조선까지 경기도 양주에 설치된 교통·통신 기관. 역(驛)은 고대 이래 고려·조선 시대에 중앙 정부와 지방간의 효율적인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해 육로(陸路)에 설치한 교통·통신 조직의 일종으로 역참(驛站)이라고도 하였다. 청파역(靑坡驛)은 고려 시대에는 청교도(靑郊道)의 역 가운데 양주[남경] 지역에 있으면서 파주·교하·김포·부평 등지를 연결하였고, 조선 시대에는 숭례문[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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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에 속했던 남양주시 삼패동 평구마을에 있던 교통·통신 기관. 역(驛)은 고대 이래 중앙 정부와 지방간의 효율적인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해 육로(陸路)에 설치한 교통·통신 조직의 일종으로 역참(驛站)이라고도 하였다. 평구역(平丘驛)은 고려 시대에는 남경[양주]에서 평창이나 봉화 방면으로 갈 수 있는 평구도(平丘道)의 중심 역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찰방(察訪)[종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