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서 미암면민의 행복 증진과 화합을 위해 제정한 날. 미암면에서는 1998년부터 미암면민의 행복 증진 및 친목 화합을 위해 5월 3일을 면민의 날로 정해 기념식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미암면민의 날에는 미암 어린이집 원생들의 공연과 미암면민의 문화 예술 공연 행사가 식전 행사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민들에게 선행상과 공로상, 감사패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