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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안동인 권인형(權仁衡)과 권인형의 아들 권세평(權世平)의 제사를 지내고 무덤을 관리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권인형은 안동권씨 부정공파 영덕 입향조인 권책(權策)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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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경모재(敬慕齋)는 경주인 이수춘(李壽春)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수춘은 사암리 당곡에 거주하였는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도천리에 이거하였다. 이후 이수춘의 후손들이 도천리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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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박의장(朴毅長)[1555~1615]의 묘를 수묘하기 위해 세운 재실이다. 박의장의 본관은 무안(務安), 호는 청신재(淸愼齋), 시호는 무의(武毅)이다. 무관으로서 관직은 경상좌도수군절도사(慶尙左道水軍節度使)에 올랐으며, 임진왜란 때의 전공으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구봉서원(九峯書院)에 제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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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돈수재(遯峀齋)는 김덕유(金德裕)[1694~176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김덕유의 자는 주언(周彦)이고, 호는 돈수(遯峀)이다. 1804년(순조 4) 김덕유의 후손인 김정련(金鼎鍊)[1783~1862]의 주도로 수안김씨(遂安金氏) 부장공파(部將公派)와 지역 유림의 공론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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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용평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모고재(慕古齋)는 영천인 이명발(李明發)·이춘발(李春發) 형제를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명발과 이춘발 형제는 사마시에 입격하여 성균관에서 학업을 쌓고 있었으나, 단종 폐위 소식을 듣자 바로 모고산(慕古山) 입구에 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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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물소와서당(勿小窩書堂)은 조선 후기 좌승지에 추증된 물소와 남택만(南澤萬)[1729~1810]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남택만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혜중(惠仲), 호는 물소와(勿小窩)이다. 유고로 『물소와일고(勿小窩逸稿)』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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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가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사. 봉주정사(鳳洲精舍)는 남국주(南國柱)[1690~1759]가 세운 강학소이다. 남국주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하중(廈仲), 호는 봉주(鳳洲)이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재능을 보였으며, 20세 때에는 시(詩)로 명성을 높였다. 남국주는 산림처사를 자처하며 과거에 뜻을 두지 않았고, 후진 양성과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문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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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재사. 사암재(思庵齋)는 재령이씨 영해파 입향조인 이애(李曖)와 이애의 부인 진성백씨를 위한 재사이다. 이애는 황해도관찰사를 지낸 이맹현(李孟賢)의 아들로 16세 때 숙부였던 이중현(李仲賢)이 영해부사 재임기에 영해의 진성백씨 백원정(白元貞)의 딸과 결혼하면서 인량리에 정착하였다. 이후 1515년(중종 10) 무과에 급제한 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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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사존재는 신경제(申經濟)[1555~1614]와 신의제(申義濟)를 추향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신경제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경열(景說), 호는 운계(雲溪)이다.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우고 군자감 판관을 제수받은 뒤 신안리로 이주하였다. 신의제의 호는 삼우정(三友亭)으로 신경제의 중형이다. 백주 신인상(申麟祥)의 후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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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구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수정재(盈德水晶齋)는 신희(申禧)·신종부(申從簿)·신규년(申虯年)을 모시는 재실이다. 신희는 구미리 입향조로 조선 성종 때 전상서 주부(主簿)를 지냈다. 신종부는 중종 때 한성판관을 지냈으며, 신규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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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이전재(盈德泥田齋)는 임진왜란 선무원종공신인 남희록과 남희록의 아들이자 임진왜란 창의의병장인 남경훈을 배향한 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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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영덕 흥교당(盈德興敎堂)은 박선(朴璿)[1596~1669]과 권경(權璟)[1604~1666]을 기리는 재실이다. 박선의 본관은 무안(務安)이고, 자는 계헌(季獻), 호는 도와(陶窩)·송와(松窩)이다. 아버지는 박의장(朴毅長), 어머니는 영천이씨로 알려져 있다. 부인은 서애 유성룡(柳成龍)의 손녀이다. 박선은 1629년 관찰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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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신안주씨 종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후기 고문서. 영해 신안주씨 종택의 고문서는 모두 3종 7점이며, 문서의 종류는 분재기 5점, 교지 1점, 예조입안 1점[5건 연접]으로 구성되어 있다. 16세기 초에서 18세기 초까지의 영해 지역 재지사족의 재산상속과 조상봉사 의식의 변화와 가문의 입후 사례를 살펴보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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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육구당(六懼堂)은 신이경(申履慶)[1607~1681]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신이경의 본관은 평산, 호는 육구당이다. 지품면 신안리에서 달산면 대지리로 이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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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주건(朱楗)[1556~1637]은 경상북도 영덕군[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무신이다. 임진왜란 때 치러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은 수문장(守門將)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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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주량(朱樑)[1535~1623]은 조선 전기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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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주식(朱植)[1545~?]의 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립(景立)이고, 호는 어대(魚臺)이다. 증조부는 장사랑(將仕郎) 주숙경(朱淑慶), 조부는 어모장군(禦侮將軍) 주소종(朱紹宗), 부친은 참봉(參奉)을 지낸 주춘령(朱春齡), 어머니는 김세원(金世元)의 딸 수안김씨(遂安金氏)이며, 부인은 박언룡(朴彦龍)의 딸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