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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ㄱ’으로 시작하는 어휘 및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ㄱ’으로 시작하는 어휘들은 표준어와 동일한 어휘들도 많지만, 제1음절에서 경음화되거나 유기음화된 어휘들도 많다. ‘ㄱ’이 ‘ㅣ’ 모음이나 ‘ㅣ’ 반모음 앞에서 ‘ㅈ’으로 나타나는 ㄱ구개음화된 어휘들도 많이 나타난다. 또한 ’가루’를 ‘갈기’ 또는 ‘갈루’, ‘고삐’를 ‘골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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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는, 가난한 집에 시집간 며느리가 산삼을 캐어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가난한 집 며느리가 삼 캔 이야기」는 가난한 집에 시집간 며느리가 자꾸 화롯불을 꺼트리는 아이를 따라가 보니 산삼이 있어 가져와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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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가느골의 암샘터 지형은 여자의 음부(陰部)처럼 생겼으므로 음곡천(陰谷泉)이라 하였다. 세곡리(細谷里)의 원래 지명도 암샘터로 인하여 음곡리(陰谷里)라 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음곡천은 군의 북쪽 20리[7.85㎞]에 있으며 물의 근원은 음곡의 바위 틈에서 나와서 남쪽으로 흘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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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잉엇과의 민물고기. 우리나라 고유종인 가는돌고기는 한강과 임진강, 강원도와 충청북도에 분포하는 잉엇과의 민물고기이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동강 유역과 한반도습지 일대에서 서식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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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에 있는 고개. 가당목이는 매봉산[1.285m] 줄기로 등어치(登於峙)[해발 933.3m]에서 아홉살이재를 지나 우구치(牛口峙)와 금정(金井)으로 가는 고갯마루이다. 가당목이에서 ‘가’는 ‘가장자리’를 뜻한다. 가당목이를 지나 서쪽으로 흐르는 내리계곡을 따라 11.78㎞를 가면 폐교가 된 옥동초등학교 조제분교가 있는 김삿갓면 내리이다. 그리고 삼동치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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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가람말’은 옛 국도 31호선에서 연덕천과 삼방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폐교가 된 마차초등학교 연덕분교 윗쪽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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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에 있는 자연마을. 가재골[可在谷]은 평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따라서 가재골 사람들은 맛밭에서 대야산성 아래로 난 험한 절벽 길을 따라 다녔다. 그러나 큰비가 오면 옥동천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에 있는 잠수교가 묻혀 마을이 자주 고립되었다. 이에 2019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와 김삿갓면 대야리 가재골을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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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산. 가창산(歌唱山)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그리고 충청북도 단양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819m의 산이다. 평창강으로 이어지는 영월군의 토교천(土橋川)의 발원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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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형상이 큰 소가 물을 마시는 형상이어서 ‘뿔 각(角)’ 자와 ‘고을 동(洞)’ 자를 써서 ‘각동리(角洞里)’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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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방절리 사이에 있는 터널. 각한터널은 국도 제38호선에 있는 상하행 2개의 터널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에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의 신동 교차로까지인데, 구간 전체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느릅재터널, 각한터널, 방절터널, 영월1터널, 영월2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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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서 연당리로 넘어가는 고개. 각한치(角汗峙)는 검각산(劍閣山) 줄기에 있는, 영월의 관문에 해당하는 고개이다.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연당리를 잇는 높은 고개이며, 서강 후진나루터 근처에 있다. 각한치의 큰 소나무숲은 ‘검각창송(劍閣蒼松)’이라 하여 영월 8경(寧越八景)의 하나로 유명하다. 각한치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기록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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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의 각한치에 있던 마방 자리. 각한치(角汗峙)는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광천리 사이, 검각산의 북쪽, 서강의 남쪽에 있다. 영월에서 제천으로 가려면 반드시 지나야 하는 매우 오래된 언덕이다. 현재 각한치를 넘어가는 길은 도로로는 쓰이지 않는다. 조선 시대에 다니던 길은 일제 강점기 때 새로 길을 내면서 자리가 바뀌어서, 원래 각한치는 ‘옛 각한치’라 하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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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었던 자연마을. 각희골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국도 제31호선 우측에 있는 골짜기이다. 각희골에서 조금 더 가면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에 676년(문무왕 12)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각화사로 가는 길이 있었다. 일설에는 각희대사(覺喜大師)가 각화사에서 수도하였다 하여 ‘각희골’이라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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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의 장승백이와 두목 사이에 있는 고개. 갈우고개[渴牛峙]는 문곡리 두목 마을 뒷산인 시루산[685m]에 있는 고개이다. 1936년 대홍수로 인하여 방절리로 연결되는 도로가 파손되었다가 이후에 소나기재로 국도 제38호선이 새로 개설되었다. 그 이전에는 갈우고개를 넘어온 사람들이 두목을 거쳐 장릉의 절골을 지나 영월장을 보러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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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하천의 중상류에서 구불구불 흐르는 강. 감입곡류하천(嵌入曲流河川)은 영월군의 동강과 서강처럼 하천의 중상류를 구불구불 흐르는 강을 말한다. 천입사행(穿入蛇行)이나 감입사행(嵌入蛇行)이라고도 하는 지형학 용어이다. 사전에서는 3가지 단어의 뜻풀이를 모두 똑같이 ‘산지나 구릉지에서 구불구불한 골짜기 안을 따라 흐르는 하천’이라고 하였다. 감입곡류는 영어의 ‘i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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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배경으로 영월군 일원에서 촬영하여 2009년 개봉한 영화. 「감자 심포니」는 프랑스에서 영화를 공부한 전용택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영월에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생 네 명이 영월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전용택과 조연을 맡은 배우 유오성, 의상을 맡은 최선임은 영월초등학교 동창이며, 프로듀서 유양근은 전용택과 영월고등학교 동창이다. 「감자 심포니」는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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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을 도시조로 하고 유승비를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1082년(문종 36) 송(宋)나라에서 병부상서를 역임한 유전(劉荃)이 고려로 건너와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정착하면서 우리나라 유씨(劉氏)의 도시조가 되었다. 이후 유전의 12세손인 유창(劉敞)이 조선 건국에 공을 세워 옥천부원군(玉川府院君)[옥천은 강릉의 옛 지명]에 책봉되었고, 후손들이 본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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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토양개량제 및 사료첨가제 제조업체. 1998년 12월 강원목초산업을 설립 등기하였다. 1999년 1월 1일 토양개량제[목초탄, 목초액], 숯을 이용한 사료첨가제를 등록하였으며, 2002년 4월 가축 사료첨가제 생산 등록을 하였다. 2003년 6월 부산물 비료 생산 등록을 하였고, 2004년 9월 목초액 품질 인증 제1호를 획득하였다. 200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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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영월군 관할 교육행정기관.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江原道寧越敎育支援廳)은 영월군의 교육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강원도교육청 산하 교육행정기관이며, 영월군 내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운영과 관리에 관한 지도 및 감독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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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공공의료기관. 강원도 영월의료원은 1945년 개원한 이래 병상 증축과 진료부서 신설, MRI 도입 등을 통하여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원도청 산하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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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탄광촌 광부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박물관. 강원도탄광문화촌이 있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는 1935년 일제가 세운 영월광업소[마차탄광]가 있던 곳이다. 여기서 캐낸 석탄은 영월화력발전소로 옮겨졌으며, 생산된 전력은 태백, 정선, 삼척 등 강원 남부 탄전 지역을 개발하는 데 사용되었다. 1960년대까지도 마차탄광은 직원만 4,000명이 넘는 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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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개간이[開澗이]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국도 제31호선에서 영월, 평창, 정선으로 갈라지는 지방도 제413호선과 연결되는 삼거리를 끼고 있는 자연마을이다. 개간이가 있는 삼거리는 일명 문포 또는 문곡삼거리라고도 한다. 개간이가 있는 문곡리는 일제 강점기에는 영월군 북면의 면소재지였고, 농협분소 자리에 지서가 있었고 그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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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16세기 초 로마 가톨릭교회 내부의 개혁을 주장하는 운동에서 시작되었다. 일명 ‘종교개혁’이라고 부르는 개혁 운동은 로마 가톨릭교회 내부에 만연하였던 ‘부패’와 ‘타락’을 고발하고, 기존 교회가 가졌던 전통과 권위에 저항하였다. 이러한 개혁 정신을 표방하기 위하여 이러한 종교 개혁 세력을 ‘프로테스탄트(p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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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거무실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국도 제31호선을 지나가다 에스오일 회덕주유소 건너편으로 거무실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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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인근에 있는 거북바위에 관한 전설. 「거북바위 전설」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인근에 있는 거북바위의 명칭에 대한 지명 전설이다. 부잣집 며느리가 재운의 상징이던 거북바위 목을 자르면서 집안이 기울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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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거운리(巨雲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동쪽으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남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서쪽으로 영월군 북면 마차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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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애국지사 장기영을 기리기 위한 비. 석정(石正) 장기영(張基永)은 1903년 9월 12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서 출생하였다. 1917년에 영월보통학교, 1919년에 춘천농업학교, 그리고 중동학교 보통과를 종업하였다. 이후 일본 중앙대학교와 미국 버클리대학교와 인디애나대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이승만과 미국에서 구미위원부(歐美委員部)를 조직하여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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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연당리 사이에 있는 산. 검각산(劍閣山)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의 광천리와 연당리 사이에 남북으로 이어진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해발 505m의 산이다. 검각산은 영월읍에서 가까우면서도 경치가 아름다우며, 영월8경의 하나인 검각창송(劍閣蒼松)으로 유명한 곳이다. ‘검각산의 푸른 소나무’라는 의미의 검각창송은 검각산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 준다. 검각산은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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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연당리 사이에 있는 소나무. 검각창송(劍閣蒼松)은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연당리 사이에 있는 검각산의 푸른 소나무이다. 영월팔경(寧越八景)의 하나인데, 영월팔경은 영월 지방의 8군데 빼어난 경치를 말한다. 많은 지역에서 자기 고장의 뛰어난 풍경 8군데를 골라 4자의 한문으로 표현하는 것이 많은데, 영월팔경도 그런 팔경의 하나이다. 영월팔경이 언제 만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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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애기박쥣과의 포유류.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애기박쥣과의 포유류인 검은집박쥐는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북도 경주, 한려해상공원, 내장산, 덕유산, 주왕산, 치악산, 월악산, 소백산, 무등산 등지에 주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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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영역 전반. 2019년 기준 영월군 사업체 수는 3,956개, 종사자 수는 1만 8794 명이며, 업체 당 종업원 수는 4.75명이다. 영월군 사업체 중 숙박 및 음식점업이 1,114개소[28.1%], 도매 및 소매업이 852개소[21.5%]로 전체 사업체 수의 49.6%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사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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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에 있는 산. 계족산(鷄足山)은 영월(寧越) 정양산성(正陽山城) 사적이 있는 해발 890m의 산이다. 계족산은 일찍이 명당으로 알려진 곳이다. 정조가 태어난 지 약 넉 달 후인 1753년(영조 29) 1월에 강원도 영월부 하동면(下東面) 정양리 계족산 서쪽 기슭에 태봉(胎峯)을 쓰기로 하였다. 임금의 아들이나 손자의 태실(胎室)은 명당을 찾아서 여러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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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고개. 영월군은 9개 읍·면으로 구성되었으며, 높고 험한 산으로 둘러싸인 산간 오지의 고장이라 다른 지방보다 고갯길이 많았다. 또 산은 많지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토가 부족하여 영월군 사람들은 예부터 화전을 일구거나 임산물을 채취하면서 산에 의지하여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영월에는 마을 곳곳에 사람들의 발자취와 옛이야기가 묻어나는 고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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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군 산솔면, 정선군 신동읍의 경계에 있는 산. 고고산(高古山)은 영월에서 정선으로 가는 길에 있는 해발 853m의 산이다. 1918년 간행된 50,000분의 1 지도에는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서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로 가는 길에 있는 해발 708m의 미구치(味邱峙)로 표시되어 있다. 현재는 연상리에서 고고산을 오르는 등산로 정도로만 이용하고 있지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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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서 고두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고두암 전설과 정철의 예언」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인근에 있는 고두암[꼴두바위]과 관련된 이야기인데, 조선 시대의 문신인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이 고두암 앞에서 그 지역의 부흥을 예언하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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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용을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고령신씨(高靈申氏)의 시조는 신라 왕족의 후예로 고려 고종(高宗) 때 문과에 급제하여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역임한 신성용(申成用)이다. 선조들이 경상북도 고령(高靈) 지역에 거주하며 대를 이어 호장(戶長)을 지내 고령을 본관으로 삼았다. 시조 신성용 이후 고령신씨는 신장(申檣)을 파조(派祖)로 하는 암헌공파(巖軒公派), 신평(申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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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에 있었던 자연마을. 고심골(高深谷)은 덕구리(德邱里)의 먼내벌[원천] 건너에 있다. 고심골은 약 8㎞가 넘는 깊은 골짜기이다. 예전에는 당목이재와 등어치(登於峙)[해발 933.3m]를 넘어 경상북도 봉화군(奉化郡) 춘양면(春陽面) 우구치(牛口峙)로 다녔다. 1960년대 영월 사람들은 춘양장을 갈 때 고심골을 거쳐 가당목이의 국시당에 모여 다함께 험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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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출신 국회의원 심명보의 공덕을 기리는 비. 심명보(沈明輔)[1935~1994]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자편마을 출신으로 주천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68년 월남전에 한국일보 주월특파원으로 파견되었고 1980년 한국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하였다. 1981년에는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제1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심명보는 민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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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주천면장을 역임한 엄경렬을 기리는 비. 엄경렬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출신으로 면장이 된 후, 1929년에는 주천보승회를 조직하여 빙허루를 복원하면서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요선계에서 보관하고 있는 어제 현판의 반환을 요구하였다. 이에 법정 문제로 비화되자 경성지방법원 원주지원에서는 요선계 측에 승소 판결을 내렸다. 1934년에는 도로를 넓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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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고집 센 최씨 건달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고집 센 최씨 이야기」는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 못 이긴다.”라는 속담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하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실제 이야기 속에서는 김가가 세 명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김가를 세 번 속인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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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서식하는 산나물.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예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되어 온 대표적인 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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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영월군 북면 마차리 문곡삼거리에서 지방도 제413호선이 급커브로 굽어지는 모랭이거리 윗쪽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마차리의 지형이 유리병 모양이라면 골마차는 병(甁)의 입구인 좁은 골짜기이고 벌마차는 넓은 부분에 해당한다. 골마차에는 도로 옆 마차교 근처에 1839년에 세워진 영월부사 윤사은(尹師殷)의 애민청덕선정비[부사 윤공사은 애민청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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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석회암동굴. 공기굴(恭基窟)은 동굴 안에 호수가 있어서 공기못굴이라고도 한다. 공기리의 굴앞마을[窟前洞]은 마을의 큰 암벽 속에 맑은 물과 석굴이 있으므로 굴앞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918년 간행된 50,000분의 1 지도에 ‘굴앞[窟前]’이라는 지명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굴앞이라는 명칭은 오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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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동쪽으로 강원도 정선군 미탄면, 남쪽으로 영월군 북면 연덕리, 서쪽으로 평창군 평창읍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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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공자를 찬양하고 영월향교의 의미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 향교는 조선 시대 성현에 대한 제사와 유학 교육을 담당하던 교육기관이다. 영월향교는 1398년(태조 7) 건립되어, 여러 차례 중창과 보수를 거쳤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을 봉안하였고, 유생들이 강론을 하던 명륜당과 숙식을 하던 동재와 서재 등이 있다. 향교의 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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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연구 개발되는 과학과 기술 및 관련 기관과 활동. 2008년 영월군은 사양화 되고 있는 석탄, 시멘트 산업의 대체 산업 발굴 및 청정 자연 이미지와 부합되는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청정 소재 산업’을 선정하고 집중 육성하고 있다. ‘청정 소재 산업’은 환경오염 절감 소재, 신재생에너지 소재, 환경 복원용 소재 등 크게 3가지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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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풍광, 풍속, 사적 등을 구경하는 일. 관광이라는 말은 중국 주(周)나라 『역경(易經)』에 “나라의 빛남을 봄이니 국왕의 빈객됨에 이롭다[觀國之光 利用賓于王]”라는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이를 다른 나라의 찬란함을 보기 위하여 여러 나라를 순시한다는 뜻, 또는 순시를 통하여 그 나라의 찬란한 문물을 보고 견문을 넓혀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으로 보기도 한다. 서양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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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봉우리. 광대봉(廣大峰)은 해발 306m의 야트막한 봉우리이다. 인터넷에서 서비스하는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고, 등산객들이 만든 지도에 표시되어 있으며, 영월의 지명에 관한 책에 이름이 등장한다. 광대봉은 문곡리(文谷里)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이름이었으나, 영월 주민들의 세대교체로 이제는 익숙하지 않은 봉우리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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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내에서 탐사 및 채광을 진행하여 유용광물을 선별한 후 정광을 제련하는 사업. 조선 전기에 개발된 철광은 산야(山野)의 암석 중에서 채굴하는 석철광보다 냇가나 개울가의 모래 속에서 채취하는 사철광이 더 많았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명시된 곳만 헤아려 보아도 사철광이 21개 군현인 데 비하여 석철광은 15개 군현 정도였다. 조선 전기에는 각 지방에 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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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영월군 남면에 있는 레미콘 제조기업. 모르타르, 레미콘, 아스콘 제조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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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전리(廣錢里)는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남쪽은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와 옹정리, 동쪽으로는 영월군 북면 덕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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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천리(廣川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와 흥월리, 남쪽으로 영월군 남면 조전리,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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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괴동마을에 있는 석회암동굴. 괴동굴(槐洞窟)은 석회암동굴인데, 석회암동굴은 석회암이 있는 지대에서 이산화탄소가 섞인 물이 석회암의 틈으로 흘러 들어가거나, 또는 석회암 지대를 흐르는 지하수에 이산화탄소가 섞여 있어서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륨을 녹여서 형성된다. 괴동굴이 있는 괴동(槐洞)[괴골]은, 1918년에 간행된 50,000분의 1 지도에 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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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 돈대의 못도리에서 들골로 넘어가는 고개. 괴목재(槐木岾)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 돈대[돈디]의 못도리[연못앞]에서 들골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강원도 영월군 남면 와룡마을에서 연당교 건너편에 ‘돛단배’ 지형의 돈디마을이 있다. 예전에 사방 2척[60㎝] 정도의 큰 돌무더기를 쌓아 올린 ‘돈대(墩臺)’가 있었는데, 후에 돈대가 돈디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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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자연마을. 괴안리(槐安里)는 영월읍 정양리 천연가스발전소 앞으로 흐르는 남한강의 잠수교 건너에 있는 마을이다. 괴안리 강 건너 계족산(鷄足山) 자락에 있는 정양리에 황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包卵形)의 명당이 있다. 계족산의 지맥이 뻗어 내린 정양리 뒷산에 있는 태봉(胎峰)에는 조선 22대 정조의 태를 묻은 태실(胎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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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강원도 영월에는 사람과 차량이 건널 수 있도록 도로와 철도에 설치한 교량이 있고, 오랜 역사적 전통을 갖고 있는 섶다리 같은 전통 교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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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의 전근대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역사와 현황. 전근대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영월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을 전통 교육, 학교교육, 평생교육, 유아교육으로 나누어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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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사람이나 화물의 운송수단과 운송로 및 관련 시설. 영월군의 전통시대 교통은 도로와 물길에 의존하였는데, 근대에 들어와서 철도가 더하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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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에 있는 바위. 구들바우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에 있는 큰 너럭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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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바르게 생각하며 스스로 실천하는 어린이,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움을 탐구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닦아 건강하게 자라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행동하고, 스스로 배우며, 튼튼하게 자라는 구래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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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동읍의 4개 법정리 중 하나로 총 4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예전 중석 채굴의 중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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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특산물인 고랭지 채소. 구래리 고랭지 채소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고위평탄면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채소, 산채, 약초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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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뱀과의 파충류. 러시아, 중국 북부 등에 분포하는 뱀과의 파충류인 구렁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전역에 서식하고 있다. 흑지리, 백지리, 그렝이, 깨먹구렁이, 북쇄, 흑질황장, 흑질백장 등으로도 일컬어진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동강 유역에 밀도 높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15년에는 한반도면의 한반도습지에서도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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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서 구렁이에게 벌 받은 시어머니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구렁이 든 간장 퍼 주고 벌 받은 시어머니」는 재물에 욕심을 내었다가 구렁이에게 벌 받은 시어머니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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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의 경계에 있는 산. 구룡산(九龍山)은 해발 1,346m의 비교적 높은 산이다. 구룡산은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료를 옮겨 쓰는 과정에서 생겨난 오류로 보인다. 옥동천의 발원지를 구운산(九雲山)이라고 한 자료가 많지만, 구운산이라는 이름은 현재 공개된 지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구룡산과 같은 높이이며, 강원도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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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자연 마을. 구름재마을은 솔고개와 섬지골마을 중간 지점에 있는 해발 500m의 산촌이다. 구름재마을 앞으로 국도 제31호선이 지나고 뒤쪽에는 해발 1,150m의 단풍산이 있다. 솔고개를 지나 단풍산 자락에 구름도 쉬었다 넘는다는 구름재가 있고, 국도 제31호선 건너에는 옥동천이 ‘구름재마을’을 휘감아 돈다. 구름재마을은 한자식 지명으로 ‘운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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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 마네골과 윗배나무골을 잇는 고개. 구리고개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梨木里) 서쪽 국도 제31호선 주변의 전나무골[회골(檜谷)]의 마천교 건너 마네골과 윗배나무골 사이에 있다. 마네골은 용마가 난 곳이므로 ‘말난골’이 ‘말낸골’로, 다시 ‘마네골’로 명칭이 변화하였다. 옛날 전나무골에 있는 말머리 굴에서 용마가 나왔으나 장수를 찾지 못하자 사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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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가느골 서쪽 문곡천에 있는 구만교 건너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구만이는 비포장 도로인 하늘샘길을 따라 문곡리 본동으로 갈 수 있다. 구만이 앞 하천에 깊은 소(沼)가 있는데, 예전에 말[馬]이 빠져 죽었다 하여 ‘말망소’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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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지역에서 문자가 아닌 말로 전승되어 오는 문화. 구비전승은 문자가 없거나 문자를 사용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말로 이어져 계승되는 일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구비문학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다. 구비문학은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오는 문학으로서 여기에는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따위가 포함된다. 구비문학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기억에 의존한 채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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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서 북면 덕상리까지를 거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과 함경남도 안변군 신고산면을 연결하는 국도. 국도 제31호선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에서 함경남도 안변군 신고산면에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국도 제31호선의 영월군 구간은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의 상동교에서 시작하여 북면 덕상리 원동교[원동터널]까지인데, 산솔면 연상리 석항교차로에서 영월읍 연하리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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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동서로 관통하여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38호선은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단봉삼거리에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국도 제38호선 영월 구간은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에서 시작하여 산솔면 연상리 석항교차로와 산솔면 석항리를 통과한다. 산솔면 연상리 석항교차로에서 영월읍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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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남면, 영월읍, 산솔면을 거쳐서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에서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를 잇는 일반 국도. 국도 제59호선은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용지삼거리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현사거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국도 제59호선이 영월군의 남면, 영월읍, 산솔면을 지나는 구간은 다른 도로와 중복된 것을 제외하면 6.4㎞에 불과하다. 국도 제59호선이 영월군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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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월 지역의 지리지인 『영월부읍지』와 『영월군읍지』의 국역본 『국역 영월부읍지·영월군읍지(國譯 寧越府邑誌, 寧越郡邑誌)』는 조선 후기에 편찬된 관찬(官撰) 읍지(邑誌)인 『영월부읍지(寧越府邑誌)』와 『영월군읍지(寧越郡邑誌)』를 번역한 책이다. 18~19세기 당시 강원도 영월 지역의 행정조직, 세제(稅制), 전제(田制), 성씨(姓氏), 풍속 등의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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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간행된 1796년 편찬된 『장릉사보』의 국역본. 『국역 장릉사보(國譯莊陵史補)』는 1796년(정조 20) 왕명에 의하여 편찬된 『장릉사보(莊陵史補)』를 국역한 책이다. 원전인 『장릉사보』는 단종(端宗)[1441~1457]의 사적을 모아 수록한 것이며, 총 9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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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조각 전문 미술관. 국제현대미술관(國際現代美術館)는 영월 동강에 인접한 영월읍 삼옥리에 조성된 조각작품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실내 전시실에는 70여 개국 미술가 3,000여 점의 회화와 조각작품이 주기에 따라 상설 교환 전시되고 있다. 야외 조각 공원에는 17개국 100여 점의 미술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국제 현대 조각 심포지엄 개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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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에 있는 산. 국지산(菊芝山)은 서강의 남쪽에 있는 크게 높지 않으면서 산세가 유순한 해발 626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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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국회의원 엄정주의 공적을 기리는 비. 엄정주(嚴廷柱)[1920~2000]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출신으로 주천면장을 지낸 엄경렬의 장남이다. 1944년 학도병을 거쳐, 1949년 영월경찰서장이 되었다. 영월경찰서장으로 있을 때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목우산에 본부를 둔 남로당 토벌에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한국광업진흥주식회사 비서실장을 거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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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국회의원 장승태의 공덕을 기리는 비. 장승태(張承台)[1924~2019]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출생하여 춘천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경제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장승태는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강릉측우소에서 근무하였다. 1943년 11월 태평양 전쟁 상황, 철도 폭파, 강제 징용 징병 반대 등을 주장하는 임시정부와 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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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국회의원 정규상의 공덕을 기리는 비. 정규상(丁奎祥)[1910~1998]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출생하였다. 영월공립보통학교와 평양기성의학강습소를 졸업하고 정미소와 삼기광산, 송천금광산을 경영하였다. 국민회의 영월지부 부회장, 주천고등학교 창설위원장을 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 때 자유당으로 출마하여 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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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우래실과 주천면 주천리 거안리 사이에 있는 고개. 군등치(君登峙)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우래실[명라곡(鳴羅谷)]에서 주천면 주천리 거안리(居安里)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아세아시멘트 채석광이 있는 다래산 밑의 거안리 마을에 광물을 싣고 가는 컨베이어가 지나간다. 고갯마루 아래에 있는 동네를 군등치마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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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군집 비행 전용 드론 개발 제조업체. 군집텍은 강원도 영월군 내에 있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로 군집 비행 전용 드론 제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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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궁장동(弓長洞)은 국도 제31호선과 연결된 산촌 마을이며, 망경대산[1,088m]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산촌마을 앞으로 흐르는 계곡은 활[弓] 모양으로 굽은 곡류천(曲流川)인데, 높고 낮은 산봉우리에 둘러싸인 채 손도우골을 지나 석항천과 합류하여 영월읍 덕포리에서 남한강 상류로 유입된다. ‘궁장동’은 계곡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워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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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배경으로 영월군 일원에서 촬영하여 2013년 개봉한 영화. 「그녀가 부른다」는 영월의 영화관에서 매표원으로 일하고 있는 젊은 여성 ‘진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은 한적한 지방 소도시로 설정된 영월이며, 촬영 역시 영월군 곳곳에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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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농공단지에 있는 보건용품 제조 및 환경기술 개발업체. 그린바이오는 2009년 8월 아미노산 비료 연구개발로 시작하여, 2014년 그린바이오 법인을 설립하였다. 2014년 4월 공장 설립 및 등록을 완료하여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6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과제 선정 및 2016년 10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우수 제품 금상을 수상[강원도지사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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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극단 동강[대표 정호영]은 2019년 8월 28일 창단한 극단이다. 2018년부터 3년간 영월문화예술회관 상주 단체로 활동하였던 씨어터컴퍼니 웃끼가 진행한 희곡 읽기 모임에 영월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한 것을 계기로 7명의 영월 군민이 참여하여 창단하였다. 지금까지 영월에서 설립된 극단 가운데 한국연극협회에 정식으로 등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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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조선 후기 방랑 시인 김삿갓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글 지어 주고 대접받은 김삿갓」은 전국을 유랑하던 김삿갓[김병연(金炳淵), 1807~1863]이 화전놀이하는 현장에 들러 시를 짓고서 술과 음식을 얻어먹었다는 이야기이다. 과거 뛰어난 재주와 기이한 행적으로 이름이 높았던 시인 김삿갓의 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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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탭·밸브 등 관련 장치 제조업체. 글로애져는 강원도 영월군 팔괴농공단지 내에 있는 배관 내부 부식 측정 장치, 기계식 밸브 잠금장치, 피깅 시스템, 이중 배관 보호·절연 및 끝단 마감재, 안전실드 등 5가지의 제품을 설계·제조하고 있는 기술 기업이다. 특히, 배관내부 부식 측정 장치[CMS: Corrosion Monitoring System]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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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서 의호총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금 효자와 의호총」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인근에 있는 의호총(義虎塚)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금 효자(琴孝子)의 극진한 효심을 의로운 호랑이가 도왔고, 호랑이가 죽은 이후 금효자 역시 무덤을 만들어 넋을 기렸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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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공원. 금강공원은 동강 옆 언덕 위에 조성되어 있다. 동강의 원래 이름이 금강(錦江) 혹은 금장강(錦障江)이었으므로, 강의 이름을 따 금강공원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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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금댕이골’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위치하며, 가삼과 원천 사이로 뻗은 계곡이다. 그 길이가 10여 리[약 3.93㎞]가 되며, 금댕이골의 끝은 매봉산[1,271,2m]으로 연결된다. 골짜기 좌측 어귀에는 큰금댕이골과 작은금댕이골이 있고 그 건너편에는 큰 너래바위가 있다. 계곡의 끝자락인 매봉산 밑에는 옛날 산신제(山神祭)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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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와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를 잇는 다리.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와 주천리에 있는 다리로서, 지방도 제88호선과 금용강변로를 연결하는 왕복 2차선의 교량이다. 금마대교가 건설됨으로써 바둑골마을은 지방도 제88호선과 곧바로 연결될 수 있게 되었다. 군도 제3호선은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에서 주천리까지 4.75㎞의 도로이며, 지방도 제88호선과 중복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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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삼국 시대부터 ‘금마곡소(金馬谷所)’라는 천민 집단 구역이 있어서, 수공업과 광업에 종사하였는데, 그 위치는 “금마곡소는 주천현 남쪽 15리[5.89㎞]에 있다[金馬谷所 在酒泉縣南十五里].”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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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금마리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만든 조각상. 1919년 3·1만세운동 당시 영월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항일 만세 운동이 일어난 곳이 주천면 금마리 장터였다. 주동자 박수창 등 4명은 고종황제 장례식에 참석하고자 서울에 상경하였다가 독립 만세 운동을 보고 귀향하여 1919년 4월 21일 태극기 및 「독립선언문」을 제작하였다. 석명선 영월군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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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소. 금봉연(金鳳淵)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의 검각산 벼랑 밑에 있는 소(沼)이다. 명주실 한 꾸러미가 다 들어갈 정도로 깊은 소였다고 한다. 깊은 곳이다 보니 용이 되어 승천할 이무기가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어서 사람들이 접근하기 꺼려하였다고 한다. 금봉연은 일제 강점기에 영월소학교 4학년 엄정훈을 중심으로 한 청년들이 합수거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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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지역에 건립되어 역사적 사실을 담은 비석의 글씨. 강원도 영월군에서 금석문이 많이 발견되는 장소는 단종의 능인 영월 장릉과 금강정 인근의 단종 관련 금석문, 금강공원의 비석군, 주천면 신일리 공덕비군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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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한오봉 아래 절벽에 있는 석회암동굴. 금수굴(錦繡窟)은 학계에서는 금수암굴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석회암동굴은 석회암이 있는 지대에서 이산화탄소가 섞인 물이 석회암의 틈으로 흘러 들어가거나, 또는 석회암 지대를 흐르는 지하수에 이산화탄소가 섞여 있어서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륨을 녹여서 형성된다. 이렇게 형성된 석회암동굴 가운데는 고씨굴처럼 매우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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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은행은 저축자의 예금을 맡는 한편, 대부·어음할인 및 증권의 인수 등을 업무로 하는 대표적 금융기관이다. 1981년 3월 16일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81-1번지에 개점한 강원은행 영월지점은 1999년 9월 강원은행이 조흥은행에 흡수 합병됨에 따라 조흥은행 영월지점으로 한동안 운영되었고, 2006년 조흥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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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조직체. 영월군의 기업체 수[종사자 수]는 2013년 3,662개[1만 4896명]에서 2014년 3,716개[1만 4693명], 2015년 3,662개[1만 4896명], 2016년 3,691개[1만 5388명], 2017년 3,769개[1만 6314명], 2018년 3,865개[1만 6912명]로 증가하였다. 2013년 대비 2018년 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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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자연마을. 기와집마을[互村]은 복지회관과 경찰전적비 등이 있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2리의 중심 마을이다. 기와집마을에 있었던 예안김씨(禮安金氏) 종가집은 터가 세다고 소문이 났는데 6·25전쟁 때 폭격으로 없어졌다. 예안김씨 기와집 위치는 기와집마을의 유일한 2층 주택 앞이었는데, 2층 목조 건물도 2019년에 화재로 불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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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던 국가 의례나 제사. 기우제는 가뭄이 계속될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여 용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국가 차원의 의례 또는 민간 차원의 주술적 행위를 말한다. 예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한반도에서 농경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비의 신인 우사(雨師)를 신앙의 대상으로 섬겨 왔고 주로 무속적인 제사장을 중심으로 재앙을 막고 복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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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규칙적으로 나타나는 일정 기간의 종합적 기상 상태. 강원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영월은 강원 남동 내륙지방의 기상학적인 요충지이다. 험준한 산과 동쪽으로는 태백산맥을 등지고 있는 산간분지 지형을 하고 있고, 동강과 서강이 영월읍 하송리에서 합류하여 남한강 본류를 이루고 있는데, 분지의 복사냉각과 용이한 수분공급은 기상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 두 요소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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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간행된 강원도 영월 출신의 시인 김삿갓의 일대기를 다룬 고은의 역사소설. 『김삿갓』은 강원도 영월에서 성장한 후 조선팔도를 방랑하며 수많은 풍류시를 남긴 김병연(金炳淵)[김삿갓, 1807~1863]에 관한 역사소설이다. 총 3권으로 출간된 『김삿갓』의 작가는 주로 시인으로 활동한 고은(髙銀)[본명 고은태(髙銀泰), 1933~]이다. 고은의 주관적 시선과 김병연[김삿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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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계곡. 김삿갓계곡은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경계에 있는 선달산[1,236m]에서 발원하여 경북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를 지나 옥동천으로 합류하는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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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성장한 조선 후기 시인 김병연[김삿갓]의 문학 세계를 계승하기 위하여 2001년 제정된 문학상. 김삿갓문학상은 2001년 ‘난고문학상(蘭皐文學賞)’으로 제정되어 운영하였으나 2007년부터 김삿갓문학상으로 개칭하였다. 연 1회 시상하는 전국 단위의 문학상으로 ‘시[시조 포함]’ 분야에서 최근 1년 동안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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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일대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문화 축제. 김삿갓문화제는 조선 후기 방랑 시인 김삿갓의 예술혼을 추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영월군 김삿갓면 일대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축제이다. 김삿갓의 호는 난고(蘭皐)이며, 본명은 김병연(金炳淵)[1807~18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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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상설 시장. 김삿갓방랑시장(金삿갓放浪市場)은 영월종합상가라는 이름으로 개설한 주상복합아파트 형태의 시장이다. 주로 의류, 신발 등 공산품을 취급하며, 2006년에 개봉하여 히트한 영화 「라디오스타」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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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2리에 있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 김삿갓 예밀촌마을은 예밀와인을 생산하는 자체 와이너리가 있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이다. 김삿갓 예밀촌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포도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포도를 생산하는 농가가 많으며 마을에서 생산한 포도를 활용하여 와인을 제조하고 있다. 김삿갓 예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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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월군 7개의 면 중의 하나이며, 9개의 법정리와 13개의 행정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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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김삿갓면 관할 행정기관. 김삿갓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9개, 행정리 13개, 47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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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 있는 영월군 출신 시인 김어수를 기념하기 위한 공원. 김어수공원(金魚水公園)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 있는 공원이다. 영담(影潭) 김어수(金魚水)[1909~1985]는 강원도 영월군 출신의 승려이자 시인이며, 본명은 김소석(金素石)이다. 1909년 1월 4일 상동면 직동리[지금은 산솔면 직동리]에서 출생하였고, 1922년 부산 범어사(梵魚寺)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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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벌어진 영월지구 전투를 지휘한 경찰 간부. 김인호(金麟鎬)[?~?]는 1949년 북한 무장 유격대 토벌 작전을 지휘한 경찰 간부이다. 또한, 이듬해에 벌어진 6·25전쟁에서는 영월지구전투사령관으로 참전하여 강원도 영월 지역의 방어와 탈환을 위한 여러 전투를 지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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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8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벌어진 녹전전투에서 전사한 6·25전쟁영웅. 김해수(金海洙)[1924~1950]는 1924년 9월 강원도 통천군 고저읍 보통리에서 태어났다. 6·25전쟁 초기에 강원도 비상경비사령부 전투경찰 제8대대 제1중대의 중대장을 맡았다. 강원도 영월군으로 침입한 북한군에 맞서서 영월 화력발전소를 사수하라는 명령을 받고 영월 녹전전투를 이끌던 중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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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출간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정찬의 단편소설. 「깊은 강」은 1999년 베틀북에서 출간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되었으며, 2003년 문학과지성사에서 발행된 정찬의 소설집 『베니스에서 죽다』에 재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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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딱따구릿과의 텃새. 까막딱따구리는 유럽과 아시아 북부의 한대와 온대 지역에 분포하는 딱따구릿과의 텃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40년대만 하여도 중부 이북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도시화가 진행된 이후로는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최근에는 매우 보기 드문 새가 되었다.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있는 법흥사 경내에서 1989년 까막딱따구리의 번식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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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섞은 반죽으로 만드는 국수. 꼴두국수는 강원도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알려진 콧등치기국수와 유사한 메밀 칼국수의 일종이며, 강원도 영월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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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바위. 꼴두바위는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중석광업소 오른쪽 골짜기에 있는 큰 바위이다. 1950~1970년대에 세계적인 텅스텐 생산지였던 영월 지역을 상징하는 주요 지형물이다. 꼴두바위에는 송강 정철이 강원도 관찰사 시절 꼴두바위를 보고는 “훗날 수많은 사람이 이 바위로 인하여 모여 바위를 우러러볼 것이다.”라고 하였다는 일화가 전한다. 후에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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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서낭당. 꼴두바위 서낭당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꼴두바위 아래에 세워진 서낭당이다. ‘으뜸가는 형상’을 가졌다는 뜻을 가진 꼴두바위라는 이름이 한자로는 고두암(高頭岩)이기에 고두암 서낭당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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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석회암동굴. 꽃병굴은 석회암동굴인데, 석회암동굴은 석회암이 있는 지대에서 이산화탄소가 섞인 물이 석회암의 틈으로 흘러 들어가거나, 또는 석회암 지대를 흐르는 지하수에 이산화탄소가 섞여 있어서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륨을 녹여서 형성된다. 꽃병굴이 있는 영월군 북면 연덕리(延德里)는 1914년 행정 통폐합으로 연평(延平)과 덕하(德下)에서 한 자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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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사립 도서관. 꿈을담은도서관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영월성은감리교회에서 건립하여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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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ㄴ’으로 시작하는 어휘 및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ㄴ’으로 시작하는 어휘들은 표준어와 동일한 어휘들이 대부분이며, 방언형이라 할지라도 표준어와 마찬가지로 어두가 ‘ㄴ’으로 시작하는 특징을 보인다. 곧 표준어 ‘누에’에 대응하는 영월 지역의 방언은 ‘눙에’인데, 같은 의미이면 표준어나 방언형이나 대부분 같은 자음자 ‘ㄴ’으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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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목재 전문 기업. 나무 애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목재·판재 제조 및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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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나산이는 연덕리(延德里)의 가람마을에서 공기리(恭基里)로 가는 도로 변 좌측에 있다. 학(鶴) 형상의 결박산이 동네를 감싸고 있다. 옛날 나산이에 큰 부자가 살았는데 밤낮으로 많은 손님이 찾아왔다. 손님 치르기에 지친 주인 마님은 유명한 점쟁이를 찾아가 손님이 오지 않는 비방을 물었다. 그러자 “집 뒤에 있는 학산(鶴山)을 결박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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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낙화암의 이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낙화암 전설」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낙화암(落花巖)의 이름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지명유래담이다. 낙화암은 단종(端宗)[1441~1457]이 죽을 때 시녀들이 따라 죽었다 하여 비롯된 이름이다. 「단종의 죽음과 시녀들 이야기」, 「복딕이를 통해 죽은 단종」 등의 설화에도 낙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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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난고 김병연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전시한 박물관.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노루목에 있는 김삿갓 유적지 안에 개관한 박물관이다. 난고(蘭皐) 김병연(金炳淵)의 생애와 문학작품은 물론 김병연의 발자취를 쫓아 일생을 바친 정암 박영국의 김삿갓 연구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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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면(南面)은 강원도 영월군 전체를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하여 있다. 남면은 지리적으로 북쪽에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동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 서쪽으로 영월군 한반도면, 남쪽으로 경상북도의 영주·봉화, 충청북도의 제천·단양과 인접하여 있다. 남면은 예로부터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적인 교통의 관문이었으며, 이로 인하여 외지인과의 교류가 가장 활발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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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 삼거리 부근에 있는 묘에 얽히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남면 북쌍리 삼거리 묫자리 이야기」는 영월군에서 전하는 또 다른 설화 「자선하여 당대 발복한 유씨」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동일한 장소에 얽힌 이야기이다. 다만 「남면 북쌍리 삼거리 묫자리 이야기」에는 상대적으로 이야기의 구체적인 내용이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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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남면 관할 행정기관. 남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6개, 행정리 18개, 61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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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서식하는 남생잇과의 파충류. 남생이는 자라와 함께 우리나라의 민물 거북을 대표하는 남생잇과의 파충류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 중국, 일본, 대만에 분포하는데, 주로 습지 지역에서 서식한다. 우리 조상은 보통 남생이를 자라와 구분하여 ‘거북’이라 불렀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한반도면의 한반도습지에서 남생이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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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하를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남양홍씨(南陽洪氏)는 홍천하(洪天河)를 시조로 하는 ‘당홍계(唐洪系)’와 홍선행(洪先幸)을 시조로 하는 ‘토홍계(土洪系)’로 나뉜다. 홍천하는 고구려 영류왕 때 당나라에서 망명한 8학사 중의 한 사람이고, 홍선행은 고려 고종 때 금오위별장을 지냈다. 강원도 영월 지역에 세거하는 남양홍씨는 ‘당홍계’로 알려져 있다.남양홍씨 ‘당홍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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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흐르는 강. 남한강(南漢江)은 한강의 본류이다. 영월에서는 동강이라고 부르며, 영월읍 방절리에서 서강[평창강]과 합쳐서 남한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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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냇가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이므로 ‘내덕’이라 하였는데, 후에 한자화되어 내덕리(內德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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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는 외룡(外龍)과 녹전리(碌田里) 사이에 있다. 지동 여울 안쪽에 있는 마을이어서 ‘안골’이라고 하였으나 한자식 지명인 ‘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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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에 있는 계곡. 내리계곡은 영월군과 봉화산에 걸쳐 있는 구룡산(九龍山)에서 발원한 물과 선달산(先達山)의 전나무숲에서 발원한 물이 합류하여 만들어진 계곡이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고씨굴을 지나 상동 쪽으로 30㎞ 지점인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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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두부 생산 및 판매업체. 2018년 4월 24일 주식회사 참콩나라 법인을 설립하여 사업을 개시하였다. 2018년 9월 주식회사 내먹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8년 12월 통신판매업을 시작하였다. 2019년 5월 HACCP[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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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슬기롭게 배우고, 바르게 행동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내성 어린이’이다. 교훈은 ‘배움은 슬기롭게, 행동은 바르게, 생활은 즐겁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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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원에서 1985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는 향토사 연구지. 『내성의 맥』은 영월문화원에서 1985년부터 연간 1회 발간하고 있는 향토사 연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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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너다리[坂橋]는 벌마차에서 미탄, 정선으로 가는 지방도 제413호선 근처에 있으며, 마을 앞으로 마차천(磨磋川)이 흐른다. 마차천에 냇물을 건너는 큰 널판다리가 있었다. 1935년 마차광업소 갱도가 너다리에 있었고 1970년대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너다리 윗쪽에 마차광업소 광원들의 사택이 있었던 요봉(要峰)과, 영월읍 거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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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건축모형 및 실내조형물 제작업체. 네오아트아이엔씨는 강원도 영월군 팔괴농공단지 내에 있는 실내건축, 박물관, 전시관, 조형물, 모형 등을 기획 및 설계, 시공 제작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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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노루골은 영월삼거리에서 가느골을 지나는 국도 제31호선 동쪽에 있는 골짜기의 자연마을이다. 산세가 깊어 6·25전쟁 때는 강릉 학산에 살던 영일정씨들이 피난을 하였다고 한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의 노루골은 한때 북면 마차리 사람들이 미재골, 노루골, 장승백이를 거쳐 영월장을 다녔던 교통의 요충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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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20년대 영월 지역에는 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텅스텐 광산 사업이 시작되었다. 1923년 채굴이 시작되었고, 1966년에는 텅스텐 광산 사업 종사자가 2,200여 명이었다. 지역의 거주 인구는 1만 6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처럼 텅스텐 광산 사업이 활발하던 시기에 교회도 개척되었으며, 대표적인 교회는 상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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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교량. 녹전대교(碌田大橋)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왕복 2차선의 교량이다. 국가지원 지방도 제28호선 영월동로 구간에 있으며, 녹전사거리에서 영월동로가 태백산로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다. 지방도 제28호선 영월동로는 녹전대교를 지나 녹전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다시 녹전교를 지나 태백산로로 연결되어 국도 제31호선과 중복되면서 북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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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창의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꿈이 있는 행복한 미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성실, 근면,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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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같이 느끼고 배려하는 어린이, 한 가지 일에도 정신을 쏟는 어린이, 거기에만 머무르지 않는 어린이, 지금부터 즐겁게 누리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혜롭고 예절 바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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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교량. 녹전교(碌田橋)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으며, 태백산로의 노선에 위치하여 있다. 국도 제31호선이 새로운 노선으로 건설되기 이전의 구(舊) 국도 제38호선에 위치한 교량이다. 녹전교, 녹전대교, 충혼교가 모여 있는 녹전사거리에서 태백 방면으로 1㎞ 가면 녹전교차로가 있는데, 녹전교차로에서 응고개길 방면을 연결하는 다리도 동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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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녹전리(碌田里)와 유전리(柳田里)에서 첫 자를 따서 녹전리(碌田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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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당나무. 녹전리 엄나무 당목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녹전중학교 앞에 있는 수령 300년 이상 된 엄나무[개두릅나무]이다. 과거에는 녹반리[현재의 녹전리] 서낭당의 당나무 역할을 하였는데, 1970년대 새마을운동 당시에 서낭당은 없어지고 엄나무만 남았다. 서낭당이 있던 당시 마을 사람들은 단종(端宗)이 죽어 태백산 신령이 되었다고 믿어 서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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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와 영월읍 문산리에 있는 논이 많은 곳. 논들[畓坪]은 강원도 영월군에는 북면 문곡리와 영월읍 문산리 두 곳에 있다. 영월군은 산간 지역이므로 논이 귀하다. 현재도 영월군의 전체 경작 면적 가운데 10% 정도만 논농사를 짓는다. 그러므로 논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곳에는 논들이라는 지명이 붙은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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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 내는 경제 활동. 농업은 기후 요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기후 요소는 기온, 강수, 바람, 습도 등으로서, 기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기후 요소는 각 지역마다 차이가 난다. 지역마다 차이가 나는 원인은 각 지역의 위도, 지리적 위치, 수륙 분포, 해류, 해발고도, 지형 등의 기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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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1957년 2월 「농업협동조합법」 및 「농업은행법」이 제정되어 1958년에는 농업금융을 전담하는 특수은행인 농업은행과 경제사업을 담당하는 농업협동조합이 각각 발족됨으로써 농촌조직은 이원적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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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사이에 있는 고개. 느릅재는 한반도면 쌍용리 산막골(山幕谷) 건너편 국도 제38호선의 옛길이다. 고갯마루에 큰 느릅나무가 있었으며, 제천과 영월을 잇는 교통로였다. 그러나 2004년에 영월, 제천 간 느릅재터널과 자동차 전용도로가 4차선으로 개통되면서 느릅재를 이용하는 차량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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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사이에 있는 터널. 느릅재터널은 국도 제38호선에 있는 상하행 2개의 터널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에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의 신동 교차로까지인데, 구간 전체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느릅재터널, 각한터널, 방절터널, 영월1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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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간행된 강원도 영월군에서 활동하는 수필가 신혜영의 수필집. 『느티나무 사이마다』는 수필가 신혜영의 첫 수필집이다. 신혜영은 2021년 현재 영월 동강문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영월 지역 문인이다. 석정여자중학교(石正女子中學校)와 석정여자고등학교(石正女子高等學校)에서 35년간 교직 생활을 하였으며, 2007년 가족 수필집 『지나간 것은 모두 그립다』를 간행한 이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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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ㄷ’으로 시작하는 어휘 및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ㄷ’으로 시작하는 어휘들은 표준어와 동일한 어휘들도 많지만, ‘뜨리박’[두레박], ‘또랑’[도랑], ‘딲다’[닦다]처럼 제1음절에서 경음화되거나 ‘토’[윷놀이의 ‘도’]처럼 유기음화된 어휘들도 나타난다. ‘띠다’[떼다]처럼 ‘ㅔ’가 ‘ㅣ’로 변하는 음운현상을 겪은 어휘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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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KBS에서 방송된 강원도 영월군 동강 일대의 자연생태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동강(東江)」은 1999년 당시 동강댐[영월댐] 건설을 앞두고 수몰 위기에 처한 동강의 자연생태를 1년간[1998~1999] 관찰한 자연 다큐멘터리이다. ‘한국방송공사 창립특집 KBS 자연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1999년 3월 3일 KBS 1TV를 통하여 방송되었다. 방송 이후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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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KBS에서 방송된 강원도 영월군 동강 일대의 자연생태를 기록한 자연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동강(東江), 그 후」는 1999년 5월부터 정규 편성된 KBS의 자연환경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 환경스페셜」의 제8회 방송분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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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사립 미술관. 1960년대와 1970년대 생활상을 소재로 한국적 정서와 문화를 보여 주는 닥종이 인형 위주로 전시된 사립 미술관이다. 전시된 닥종이 작품들은 닥종이 인형 작가 박복례가 그동안 창작하여 온 작품들이며, 작가가 수집한 해외 여러 나라 도자기 인형과 생활 공예품도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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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해마다 음력 5월 5일에 행하는 풍속. 예부터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로 꼽히던 단오는 음력으로 양의 수인 5가 겹치는 날이며 일 년 중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져 왔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단양(端陽), 중오(重午), 천중절(天中節), 수릿날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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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영월 장릉 일대에서 4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개최되는 축제. 단종문화제(端宗文化祭)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1441~1457]과 충신들의 혼을 추모하고 애달픈 역사를 기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 문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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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조선 전기 임금 단종의 신령을 모시는 민속신앙.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1441~1457]은 강원도 영월 지역에 유배되어 죽임을 당한 후, 영월을 중심으로 인근의 강원도 태백·정선 지역에서 신령으로 받들어진다. 이렇듯 우리 민속에서는 왕과 장군 등을 지낸 비운의 인물이 죽어 영웅이 되거나 신이 되어 받들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단종은 숙부인 세조(世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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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단종의 생애와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를 모아 둔 전시관. 단종역사관(端宗歷史館)은 1457년 유배지 영월에서 사약을 받고 죽은 단종(端宗)[1441~1457]의 일대기와 사육신(死六臣), 생육신(生六臣)을 비롯하여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였다고 전하는 엄흥도(嚴興道) 등 신하들에 대한 정보를 모아 전시한 곳이다. 단종의 능인 장릉(莊陵) 경내에 있어 단종에 얽힌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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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단종의 능인 장릉에서 매년 4월 지내는 제례 의식. 단종제례(端宗祭禮)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단종(端宗)[1441~1457]의 능인 장릉(莊陵)에서 매년 4월 지내는 제례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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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솔치재에서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청령포에 이르는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유배길. 1455년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수양대군[세조]에게 양위한 후, 1457년 6월 박팽년, 성삼문 등이 단종 복위를 계획하였으나, 김질(金礩)의 밀고로 실패하였다. 세조의 측근인 정인지, 신숙주 등이 단종도 복위 모의에 참여하였다 하여, 단종은 1457년(세조 3) 상왕에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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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서 단종릉인 장릉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단종(端宗)[1441~1457]의 능인 장릉(莊陵) 근처에 심어져 있는 소나무들은 마치 읍(揖)을 하듯 능을 향하여 굽어 있다. 「단종릉과 소나무의 신이」는 장릉 근처의 소나무조차도 단종의 죽음을 애석히 여겨 능을 향하여 굽어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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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단종문화제와 축제 항목 중 하나인 영월 칡줄다리기의 전통. 단종문화제(端宗文化祭)는 강원도 영월군을 대표하는 축제라 할 수 있다. 단종문화제는 영월 칡줄다리기가 축제 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다. 단종문화제의 역사와 단종문화제의 영월 칡줄다리기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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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발표된 강원도 영월군을 배경으로 한 김형경의 단편소설. 「단종은 키가 작다」는 1991년 고려원에서 간행된 김형경[1960~]의 소설집 『단종은 키가 작다』에 표제작으로 수록된 단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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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영월엄씨의 선조 엄흥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영월 엄씨의 정성」은 영월엄씨(寧越嚴氏)의 선조인 엄흥도(嚴興道)에 관한 이야기이다. 경상북도 영천시 대전동에서 관련 이야기가 채록되었다는 점에서 광포설화의 양상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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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산. 단풍산(丹楓山)은 영월에서 태백으로 가는 국도 제31호선을 타고 가다가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해발 1,150m의 산이다. 국도 제31호선의 솔고개에서 단풍산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솔고개에는 영월군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수령이 약 300년인 나무가 있다. 한때 담배 회사나 제약 회사의 모델로도 쓰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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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서 재배되는 단호박. 강원도 영월의 특산물 단호박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서 재배되는 미니단호박[미니밤단호박]이란 종류다. 겉모습은 일반 단호박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한 손으로 쥘 수 있을 정도로 작게 개량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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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동물원. 달빛동물원은 2019년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개장한 동물원이며, 동물 체험을 주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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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달앗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으며, 문곡삼거리에서 오만이와 사만이를 지나 국도 제31호선 주변에 있는 농촌 마을이다. 달앗마을 진산(鎭山)이 자물쇠 형국인 반달 모양이므로 옛날부터 큰 부자가 난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오고 있다. 달앗에서 사만이로 가는 국도 제31호선 원동재로 옆에 달앗서낭당[月田城星堂]이 있다. 당집에는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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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에 있는 자연마을. 달이마을은 산골 마을이라는 뜻이 달이마을[月休里]로 변하였다. ‘달’은 ‘산’ 또는 ‘들’이라는 뜻의 우리 말인데, 연철현상에 의하여 ‘달이’가 ‘다리’로 변하였다. 그리고 ‘달[산]’이 한자식 표기법인 ‘월(月)’로 잘못 의역되어 ‘산골 마을’이라는 뜻의 ‘달(山)+이(의)+마을’이 ‘달이마을[月休里]’로 변하였다. 그리고 한자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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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빗과의 포유류.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 서식하는 담비는 주로 산악지대나 침엽수림에서 무리지어 생활하는 족제빗과의 포유동물이다. 담부라고도 불린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주로 한반도면의 한반도습지 일대에서 서식하며, 한반도습지 북쪽에 있는 배일치재 인근에서도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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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석회석 원석 채광 및 생석회 가공 공장. 2000년 5월 24일 담우물산이 설립되었다. 2002년 12월 생석회 공장을 완공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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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었던 자연마을. 당골은 천왕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데,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川坪里)의 태백산 정상에 천왕당이 있다. 조선 인조 때 경상감사 김치(金緻)라는 관리가 미신을 타파한다는 명분으로 천왕당집을 불태웠다. 이후, 천왕당집을 감싸고 있던 자연석을 모아 둘레 27.5m, 높이 24m의 단을 쌓았다. 천왕당에서 100m 정도 내려가면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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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김치 제조 및 판매업체. 대가식품은 강원도 영월군과 정선군, 평창군 일대의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배추를 주재료로 하여 김치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1998년 설립된 이래 대기업 OEM 생산을 하여 왔으며, 자체 브랜드인 동강청정김치와 어라연김치[고급 브랜드]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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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체. 대성지엠텍은 백운석을 가공하여 고품질의 입상고토비료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또한 석회석, 백운석의 소성설비[SHAFT KILN 6기]를 갖추고 제철제강용 경소백운석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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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장릉 앞에 있는 하마비. 하마비(下馬碑)는 왕이나 성현, 고관대작, 장군의 출생지나 무덤 앞에 세웠다. 비석 앞을 지나는 사람은 신분을 막론하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비석이다. 영월 지역에는 단종이 머물렀던 관풍헌과 장릉 배견정, 물루리골 앞에 하마비가 있었다. 현재 장릉 담장 앞에 있는 대소인원개하마비(大小人員皆下馬碑)는 1996년 영월향토사연구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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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야’는 마을 앞에 큰 들판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야리(大野里)는 넓은 늘판에 자리 잡은 농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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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어 온 단종과 관련된 장례의식요. 「대왕인산요(大王因山謠)」는 조선 전기에 강원도 영월 지역에 유배되어 세상을 떠난 단종(端宗)의 넋을 위로하고 달래고자 부른 노래이다. 인산은 왕족과 그 비(妃)의 장례를 뜻한다. 영월군은 서강을 중심으로 장례의식요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전승되어 오는데, 「대왕인산요」 역시 그러한 장례의식요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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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치러진 역대 대통령선거 결과. 1948년 7월 20일 제헌국회에서 이승만이 간접선거 방식으로 초대 대통령이 된 이래, 영월군에서는 직선제가 시작된 1952년 제2대 대통령 및 제3대 부통령 선거부터 투표권을 행사하였다. 이승만은 전체 득표의 74.6%인 523만 8769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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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었던 중석 광업소. 중석[텅스텐]은 열에 강하고 비중이 커서, 강철 제조나 전구 재료 등에 이용되는 중요한 특수 합금용 금속광물이다. 우리나라의 주요 산지는 영월군 상동, 달성, 옥방, 청양이고, 북한 지역은 백년, 기주이다. 우리나라는 매장량은 적지만 1970년대까지 세계적인 중석 수출 국가였다. 1973년도 수출액은 1972년에 비하여 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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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식물. 더덕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생산되며 주로 뿌리를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하는 초롱꽃과[Campanulaceae]의 다년생 초본 식물이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으며 줄기 덩굴은 2m 정도로 털이 없고, 자르면 흰색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 끝에 4장씩 모여 달리며, 장타원형으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색이며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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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일대에서 제조되는 전통주. 강원도 영월군에서 재배된 더덕 뿌리를 이용해 만든 전통 술로서, 영월더덕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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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서 전승되어 온 민속놀이.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예부터 동강과 서강, 남한강 등의 물길을 이용하여 목재는 뗏목으로, 엽연초 등의 농산물은 배로 운반하였다. 특히 오늘날의 영월읍 덕포리에 해당하는 덕개[덕포(德浦)]는 뗏목과 담배를 실어 갈 배가 머무르는 나루였다. 덕개에서 담배를 실어 나르는 배는 길이가 40척이고 폭이 8척이나 되었는데, 이러한 배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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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가느골에서 문곡삼거리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고개. 덕고개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가느골 북쪽에 있는 국도 제31호선을 지나는 작은 고개이다. 뒤에는 석회암 침식으로 인한 3,000평[약 10,000㎡] 남짓의 시굿밭이 있다. 덕고개 남서쪽인 문곡마을 회관 앞에 사는 주민 임달식은 1980년 담장을 고치다 연화 무늬 받침이 있는 금동불상을 발굴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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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경계가 되는 ‘삼동산’의 큰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이므로 덕구리(德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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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상리(德上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동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 서쪽과 남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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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문화시설. 덕포생활문화센터는 영월읍 덕포리의 옛 한국남부발전 후생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생활문화 시설이다. 한반도면에 위치한 한반도생활문화센터와 함께 영월군에 설치된 생활문화센터 두 곳 중 하나이다. 영월군이 조성하고 영월문화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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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정기 시장. 덕포5일장(德浦五日場)은 1990년 영월역 앞 동강 천변에 개설된 정기 시장이다. 4일과 9일에 장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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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포리(德浦里)는 지리적으로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서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동쪽과 남쪽은 각각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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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도화동과 하유전리의 붉은뱅이 사이에 있는 고개. 덧재[德峙]는 하유전리에서 도화동(桃花洞)으로 가는 붉은뱅이에 있다. 도화동(桃花洞)은 조선 후기 『정감록』이라는 비기서에 심취한 사람들이 ‘도화락지형국(桃花落地形局)’의 명당을 찾아와 터를 잡은 곳이다. 밖에서 보면 마을 입구가 좁고 사람이 살지 않는 동네 같으나 그 안은 넓고 땅이 기름져서 농사가 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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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서 하대룡이라는 인물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도깨비 덕에 부자 된 하대룡」은 도깨비들의 황금을 이용하여 땅을 산 하대룡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설화에서 도깨비는 꾀가 없고 미련한 대상으로 많이 묘사된다. 「도깨비 덕에 부자 된 하대룡」에서도 하대룡이 도깨비들의 황금으로 땅을 사자 도깨비들은 그 땅을 떠서 가지고 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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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길. 「도로법」에 의하면, “도로란 차도, 보도(步道), 자전거도로, 측도(側道), 터널, 교량, 육교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로 구성된 것으로서 제10조에 열거된 것을 말하며, 도로의 부속물을 포함한다.”라고 하였는데, 제10조에서 도로의 종류와 등급은 “1. 고속국도[고속국도의 지선 포함], 2.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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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자연마을. 도릉계(桃陵溪)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삼방산 남쪽에 있는 공기리(恭基里)의 중심 마을이다. 도릉계는 문곡천이 가매실[釜洞]과 기와집말[上恭基] 쪽에서 흘러 내려와 굴앞 마을에서 내려온 냇물과 만나는 곳에 있다. 건너편에 지금은 폐교가 된 문곡초등학교 공기분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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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도서·전자책·출판물·디지털 자료 등을 수집·정리·보존하여 일반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시설. 강원도 영월군의 도서관(圖書館)은 크게 공공도서관과 사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으로 나눌 수 있다. 지역사회의 사회교육 기관 또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가지는 공공도서관은 영월주천도서관, 영월교육도서관, 영월월담작은도서관 등 3개가 있다.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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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도안지(桃安地)는 안두만이 동남쪽인 두릉동(杜陵洞) 새막골에 있다. 고려의 충신 운곡(耘谷) 원천석(元天錫)의 은둔지였다. 운곡은 태종의 스승이었으나 조선왕조가 개창되자 벼슬을 버리고 원주 치악산(雉岳山)에서 두문불출하면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어느 날 제자인 태종이 찾아왔지만 운곡은 태종의 행차를 미리 알고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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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안도내[內桃川], 바깥도내[外桃川] 일부를 합한 후 ‘도원리’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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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두릉동에 있는 바위. 도일바위(屠日바위)는 1907년 고종 황제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 정미칠조약 체결 등을 계기로 발발한 정미의병과 관련 있는 바위이다. 의병장 이강년, 김상태가 지휘한 의병이 찬물나드리를 건너오는 일본 헌병대 수십 명을 사살하였다. 의병들은 전과를 세우고 고지기재를 넘어 밀골로 숨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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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도일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도일바위 유래담」은 1907년 정미의병(丁未義兵)[1907~1910] 당시 일본군이 하동면[현 김삿갓면]으로 쳐들어오자 의병장 김상태(金相泰)[1862~1912]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항거를 결의하고 도일바위에서 상당수의 일본군을 사살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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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에 있던 자연마을. 도장골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에 있는 골짜기이다. 도장골 북쪽에는 1960년대 화전민들이 일구어 먹던 사슬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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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천리는 원주 신림면 송계리와 접하고 있으며 강을 사이에 두고 무릉도원면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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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 도화동(桃花洞)으로 가는 길은 국도 제31호선인 태백산로에서 도화동길을 거쳐 가는 길이 있고, 다른 길로는 하유전리 붉은뱅이에서 덕재[큰재]를 넘어가는 포장 도로가 있다. 도화동은 도화낙지형국(桃花落地形局)의 명당터로 조선 후기에 『정감록(鄭鑑錄)』을 신봉하는 비기파들이 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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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암석의 표면이 마모된 원형의 움푹 패인 구멍. 돌개구멍은 유수의 영향을 받아 기반암인 암석의 표면이 마모되어 발달한 원형의 움푹 패인 구멍을 말한다. 대표적인 침식지형 중 하나로 유체가 기반암을 침식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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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와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풍수를 위하여 쌓아 놓은 돌무더기. 돌단배기는 풍수(風水)의 관점에서 이롭다고 하여 돌무더기를 쌓아 놓은 것이다.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와 영월읍 방절리 두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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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석회암지대에서 용식·함몰 작용에 의하여 지표에 형성된 타원형의 오목한 지형. 돌리네는 석회암의 화학적 용식작용과 표면 지형의 함몰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와지(窪地)로, 카르스트 지형 발달 과정에서 초기에 나타나는 가장 작은 규모의 대표적인 와지 경관이다. ‘돌리네(doline)’라는 용어는 계곡[valley]을 뜻하는 슬라브어 ‘dolina’에서 기원하였으며, 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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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에 있는 들. 돌밭광장(돌밭廣場)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에 있는 돌이 많은 들이다. 돌밭광장이 있는 골말마을의 원래 이름은 ‘고운마을[麗村]’인데, 고운마을이 ‘고운말’이 되고 다시 ‘골말’로 바뀌었다고 한다. 엄흥용의 『영월 땅 이름의 뿌리를 찾아서』[1996]에서는 골말을 설명하면서, “마을 앞 당나루산의 소나무와 넓은 돌밭광장은 보는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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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의 민물고기. 우리나라 고유종인 돌상어는 잉엇과의 민물고기이다. 주로 하천 유속이 빠르고 자갈이 많은 한강, 남한강, 북한강, 임진강, 한탄강, 금강 수계에 분포하는데,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동강 유역에 많이 서식하며 평창강과 한반도습지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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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에 있는 돌탑 형태의 솟대. 솟대는 마을 수호신의 상징으로서 마을 입구에 세우는 장대를 말하는데, 장대에다 나무로 만든 새를 붙인 형태가 일반적이다. 돌솟대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지동마을에 있는 솟대이다. 나무 장대가 아니라 돌로 탑을 쌓아 올려 만든 것이다. 돌솟대가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돌솟대를 만든 이유에 관하여는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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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정원. 동·서강정원 연당원(東·西江庭園 淵堂園)은 영월군이 2015년 산림청 정원 조성 분야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조성한 지방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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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간행된 강원도 영월 동강을 배경으로 한 영월 출신 소설가 박충훈의 중편소설. 「동강(東江)」은 강원도 영월 동강을 배경으로 삼아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직후 한국 사회의 천민자본주의 문제와 동강댐 건설을 둘러싼 인간의 욕망을 연결 지어 서사화한 박충훈의 중편소설이다. 강원도 영월의 동강댐 건설을 둘러싼 찬반 갈등으로 혼란스럽던 1990년대 말경 한국 사회는 IMF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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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흐르는 강. 동강(東江)은 남한강의 본류이며, 영월읍 영흥리 부근에서는 금강(錦江) 또는 금장강(錦障江)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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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동강 유역 일원에서 매년 겨울 열리는 축제. 동강겨울축제는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겨울에 열리는 지역 축제이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겨울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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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사진 축제. 동강국제사진제(東江國際寫眞祭)는 국내 사진계 최고 역사와 정통성을 사진제로, 전시 행사와 교육 행사, 부대 행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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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와 덕포리를 연결하는 교량. 영월읍 동강대교(東江大橋)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와 덕포리를 연결하는 동강에 놓인 교량이다. 영월읍 영흥리를 지나는 국도 제31호선의 영흥사거리와 덕포삼거리 사이에 위치한 상하행 4차선의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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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동강 변에 있는 공원. 둔치란 강, 호수 등 물가의 가장자리나 둔덕진 곳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동강 주변을 정비하면서 둔치에 공원을 조성하였으므로 동강둔치공원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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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동강에서 매년 7~8월에 개최되는 뗏목 축제. 과거 강원도 영월군의 동강 주변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은 강물을 건너기 위한 수단으로 섶다리를 세우거나 뗏목을 사용하였다. 또한 정선 지역에서 벌목된 나무를 남한강의 물길을 이용하여 서울까지 운반할 때도 뗏목을 이용하였다. 뗏목을 엮고, 서울까지 물길을 따라가는 일꾼들을 ‘떼꾼’이라 불렀고, 일이 고된 대신 보수가 넉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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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체. 2018년 7월 20일 동강레미콘을 설립하고 최초 가동을 시작하였다. 2019년 5월 7일 KS 인증을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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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공립 사진 박물관. 동강사진박물관(東江寫眞博物館)은 한국의 사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공립 사진 박물관이다. 사진으로 보는 역사, 문화유산 자료, 국내외 사진작가의 작품 및 다양한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여 사진 문화의 메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의 원리 및 사진기의 역사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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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공원. 2006년 6월 동강댐 건설 계획이 백지화되면서, 영월군은 동강을 보전하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관리·개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동강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0년 동강생태정보센터, 2015년 곤충산업육성지원센터, 2018년 에코빌리지, 2021년 유아숲체험원 등의 시설을 차례로 건립하여 동강 유역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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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생태 박물관. 동강생태정보센터는 동강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에 대한 정보를 전시, 교육하는 박물관이다. 동강의 생물 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센터의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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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간행된 강원도 영월의 동강 어라연을 배경으로 하여 생명과 존재의 근원적 가치를 이야기한 신청길의 장편소설. 『동강 소나기』는 강원도 영월의 동강(東江) 어라연(魚羅淵) 근처로 귀농한 인물인 ‘정유’를 주인공으로 한 신청길[1954~]의 장편소설이다. 정유가 강원도 영월군 동강 유역을 찾아가는 여정과 동강 유역에서 겪는 일들을 통하여 생태주의적 세계관을 드러내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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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종합 휴양 시설. 사업 시행 초기 명칭은 동강리조트였으나, 폐광 지역 대체 산업으로 친환경적 개발을 추진한다는 사업 취지에 걸맞게 2006년 Ci[시·詩]와 Star[별·스타]의 합성어인 동강시스타로 변경하였다. 2019년 기업회생절차를 거쳐 민간기업으로 새로 출범하면서 탑스텐동강시스타로 명칭을 다시 한번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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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골프장. 동강시스타는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영월군, 강원도, 지역 시멘트회사 등이 출자하여 설립한 영월 폐광 지역 대체산업법인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하여 2011년 동강시스타 리조트와 대중제 골프장을 건립하였다. 그러나 자금난으로 2018년 민간 기업에 매각 수순을 밟았고, 2019년 SM하이플러스가 인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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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간행된 강원도 영월군의 동강 어라연을 소재로 한 작품이 표제작인 문태성의 시집. 『동강 어라연(東江魚羅淵)』은 2001년 월간 『문학공간(文學空間)』을 통하여 등단한 강원도 영월군 출신 문태성(文台成)[1958~]의 시집이다. 문태성은 2010년 황희문화예술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 미국 에피포도예술인협회에서 시상하는 에피포도문학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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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와 삼옥리를 연결하는 터널. 동강터널은 영월군의 군도 제13호선의 영월읍 덕포리 구간에 있는 상하행 2차선 터널이다. 군도 제13호선은 영월읍 덕포리의 국도 제31호선 동강교차로에서 영월읍 문산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총 15.7㎞의 2차선 도로이다. 군도 제13호선 구간의 남쪽 덕포리(德浦里)와 삼옥리(三玉里) 사이에 동강터널이 있고, 북쪽 거운리와 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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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간행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김하돈의 수필. 「동강대란(東江大亂), 1999년, 봄」은 강원도 영월의 동강을 주제로 한 시인 김하돈[1964~]의 수필이다. ‘영월 동강댐 건설 계획’ 등으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동강의 자연을 걱정하는 문인들이 ‘동강(東江) 살리기’ 프로젝트로 출판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작품이다. 김하돈은 작품에서 동강의 파괴된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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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출간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이하석의 시. 「동강댐 막으면」은 ‘영월 동강댐 건설 계획’으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동강의 자연을 걱정하는 문인들이 ‘동강 살리기’ 프로젝트로 출판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이하석(李河石)[1948~]의 시이다. 영월 동강댐이 건설될 경우 물에 잠기게 될 영월의 소중한 것들을 되짚고 있는 시이다. 「동강댐 막으면」은 이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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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에 있는 래프팅과 농촌 체험 등을 운영하는 마을. 영월 동강애 래프팅마을[동강애래프팅 정보화 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에 있으며, 동강변에 위치하여 여름철이면 피서객과 래프팅객들로 넘쳐난다. 또한, 포도와 머루 산지로도 유명하다. 2005년 새 농촌 건설 운동 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영월 동강애 래프팅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된 동강생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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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매년 발간되는 영월 동강문학회의 문학작품집. 『동강에 뜨는 별』은 강원도 영월 지역 문인들로 구성된 ‘영월 동강문학회(寧越東江文學會)’가 발간하는 문학작품집이다. 2002년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영월 동강문학회 회원들의 시와 시조, 수필 등을 엮어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2021년에 제20집을 발간하였다. 『동강에 뜨는 별』의 발간 주체인 영월 동강문학회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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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찬섬에서 간행된 강원도 영월의 동강을 배경으로 한 강기희의 장편소설. 『동강에는 쉬리가 있다』는 강원도 영월의 동강(東江)을 배경으로 하여 쓴 강기희(姜起熙)[1964~]의 장편소설이다. 동강댐 건설 추진이 정부 정책으로 논의될 무렵인 1990년대 말, 동강댐 건설 반대와 생태환경의 보존을 위하여 소설 및 연극 창작에 골몰하는 송구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이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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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강원도 영월군의 동강 유역을 배경으로 창작된 최성각의 생태주의 소설. 「동강은 황새여울을 안고 흐른다」는 강원도 영월 동강에 동강댐을 건설하려는 정부와 그에 따라 갈라진 지역 민심을 증언하듯 기록하며 동강의 아름다운 생태를 지켜 나가기를 소망하는 서사로 마무리된 작품이다. 동강댐 건설을 둘러싸고 각종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바, 갈라진 지역 민심과 정부 정책, 그리고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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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동강댐 건설에 반대하는 문인들이 강원도 영월군 동강을 모티프로 창작한 시, 소설, 산문을 모아 간행한 문집. 『동강의 노루궁뎅이』의 머리글인 ‘책을 내면서’에는 동강을 걱정하는 문인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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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강원도 영월군 동강의 풍경을 소재로 하여 발간한 문인수의 시집. 문인수(文仁洙)[1945~2021]의 다섯 번째 시집 『동강의 높은 새』는 2000년 제11회 김달진문학상(金達鎭文學賞) 수상작이다. 여행자 혹은 이방인의 자리에서 삶의 깊이를 탐색하고 삶의 풍경을 조망한다. 강원도 영월을 에워싸며 흐르는 동강(東江)의 풍경을 서정적인 이미지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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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동굴. 석회동굴의 형성은 동굴이 형성된 지역의 암질의 영향에 의한 것이 많고, 방해석[CaCO₃]을 주 구성광물로 한 석회암[limestone]이나 석회암의 재결정 작용[recrystallization]에 의하여 생성된 고회암[dolomite]이 분포하는 지역에서 형성된다. 석회동굴의 형성과 원인 및 동굴의 연장 상태, 암반 상태 해석과 같은 지질공학적 관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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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분포하는 동물의 모든 종류. 강원도 영월군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차령산맥 등이 지나는 내륙의 산악 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높고 낮은 산지 사이를 동강과 서강이 구불구불 흐르면서 빼어난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잘 보존된 편이다. 그런 이유로 영월 지역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멸종위기야생동물과 천연기념물, 고유종 등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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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을 지켜 주는 수호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무탈함을 기원하고자 마을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동신제, 부락제, 당산제, 당제, 도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컬어진다. 동제에서 모시는 대상은 마을이 처한 지리적 조건이나 역사·문화적 배경에 따라 산신, 서낭신[성황신], 용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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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이십사절기 중의 하나.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에 해당하며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다. 동지부터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해의 시작으로 여기는 관념도 있어, 작은설이라 불리기도 한다. 동지에는 보통 동지팥죽을 쑤어 먹는 풍속이 전국에 공통적으로 전하고 있다.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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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두목(杜牧)은 장릉에서 소나기재를 넘어가는 국도 제31호선 주변의 시루산[688m] 자락에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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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의 특산물.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 있는 ‘두무동토종된장’에서는 최정해 대표와 이재용 대표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방법을 토대로 만들어진 전통 된장을 2005년부터 ‘두무동토종된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선보이고 있다. 콩을 이용한 전통 장류는 발효될수록 영양 성분이 풍부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두무동에서 만들어지는 전통 장류들은 다이어트와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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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두만동(斗滿洞)과 배향산(拜向山)에서 한 자씩을 따서 두산리(斗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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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와 정선군 사이에 있는 산봉우리. 두위봉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와 정선군 남면, 사북읍, 신동읍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고도 1,466m의 봉우리이다. 영월군 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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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자연마을. 든돌[擧石里]은 김삿갓계곡의 골어구와 싸리골 사이에 있는 자연부락이며, 마을 앞에 큰 바위가 있다. 마을 앞 바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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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자연마을. 들골마을[坪洞]은 1970년 새마을운동 때 2차선으로 확장된 참나무재를 넘어 들골나루터를 건너 다녔다. 들골에서 후탄리로 건너가는 나루터이다. 2021년 현재는 잠수교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2021년 현재는 2004년에 개통된 영월·제천 자동차전용도로인 연정교차로에서 후탄2리 마을회관을 지나 들골교를 건너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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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에서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로 가는 큰 고개. 등어치(登於峙)는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에 걸쳐 있는 해발 933.3m의 높은 고개이다. 예전에는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德邱里)에서 등어치를 넘거나, 김삿갓면 내리에서 대야치와 조재를 지나 등어치를 넘어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牛口峙里)로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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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떼로 엮인 목재들이 남한강을 따라 서울로 운반되던 일, 혹은 떼로 엮인 나무. 뗏목의 사전적 정의는 “통나무를 떼로 가지런히 엮어서 물에 띄워 사람이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역사적으로 뗏목은 본래적 기능으로써 강을 건너기 위한 운송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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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어 온 단종 관련 민속놀이. 강원도 영월군에 전승되는 띠놀이는 조선 6대 임금인 단종(端宗)의 비극적인 삶을 토대로 하고 있는 민속놀이이다. 원래는 영월 지역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단종의 띠를 따지는 간단한 마당극 형태로 놀았으나, 점차 동물 탈을 만들어 쓰고 노래와 춤을 곁들이는 마당놀이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고, 1982년 제16회 단종문화제에서 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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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띠앗[茅田]’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으며, 영월 삼거리를 지나는 국도 제31호선을 끼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띠앗 사람들은 추수가 끝난 음력 10월에 길일(吉日)을 잡아 안택고사(安宅告祀)를 올렸다. 안택고사를 올릴 때 대문에 왼 새끼로 꼰 금줄을 치고 황토를 뿌려 부정을 막았다. 안택은 성주신, 조왕신, 터줏대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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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ㄹ’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어휘 및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ㄹ’로 시작하는 어휘는 존재하지 않는다. ‘ㄹ’과 관계되는 방언형들은 어미, 조사에서 나타나며, 용언 어간의 말음이 ‘ㄹ’일 때 특별한 활용형을 보여 주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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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강원도 영월군 일원에서 촬영하여 개봉한 장편 극영화. 「라디오 스타」는 2006년 9월 28일 개봉한 영화이다. 참여 스태프는 감독 이준익(李濬益)[1959~], 각본 최석환, 프로듀서 정승혜, 촬영 나승용, 조명 강광원, 편집 김상범, 김재범, 음악 방준석, 미술 황인준 등이다. 출연진은 박중훈(朴重勳)[1966~], 안성기(安聖基)[1952~], 최정윤, 정규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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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라디오방송 체험 박물관. 라디오스타박물관은 2006년 개봉한 영화 「라디오 스타」의 배경이 되었던 옛 KBS 영월방송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박물관이다. 라디오의 탄생에서 발전까지 라디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DJ, PD, 엔지니어 등 라디오방송과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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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 라디오스타 사회적협동조합은 2015년 8월 창립한 영월군의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영월군 홈페이지 등을 통한 조합원 모집 공고를 거쳐 초대 이사장에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을 선출하였다. 당시 김흥식 농촌체험관광협의회장과 곽현주 지역자활센터장, 영월 출신의 세계적 탐험가 남영호 등 24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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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로제트사철란은 한국 특산의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사철 푸르다. 강원도 영월, 정선, 평창 등 석회암지대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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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목재 펠릿, 톱밥 등 제조업체. 로컬이엔알은 신재생에너지의 일종인 목재 펠릿을 생산하면서 동시에 강원도산 소나무 톱밥을 생산, 보급하는 회사로 유한회사이다. 로컬이엔알이 생산하는 건조 톱밥은 축사 바닥 환경 개선제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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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ㅁ’으로 시작하는 어휘 및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ㅁ’으로 시작하는 어휘들은 표준어와 동일한 어휘들이 대부분이며, 방언형의 경우 ‘마리’[마루], ‘미섭다’[무섭다]와 같이 음운변동을 입었거나 ‘마실’[마을], ‘모새’[모래], ‘무수’[무]와 같이 이전 시기의 형태를 보이는 어휘들이 있다. 또한 ‘미둥’[목말]과 같이 표준어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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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마평동에서 주천면 도천리 벌말로 넘어가는 고개. 마고개[馬首峙]는 주천면 신일리 비산(飛山) 자락에 있는 고개이다.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형상을 하고 있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의 명당에 자리하였다. 조선 25대 철종의 큰아들인 세자 융준(隆準)의 태실(胎室)이 주천면 오목골 복결산(伏結山) 아래 임좌지원(壬坐之原)의 명당에 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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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의 자연마을. 마굿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芳節里)의 본마을이며, 조선 제6대 단종(端宗)이 청령포에 유배되었을 때 단종을 따르던 충신들의 발자취가 많이 남아 있는 마을이다. 마굿은 풍수학적으로 배가 떠 있는 ‘행주형국(行舟形局)’의 분지로 300여 년 전에 마을 한가운데에 큰 느티나무를 심어 돛대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배에 물이 들어 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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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네골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를 지나는 국도 제31호선에 있는 전나무골[회골[檜谷]]을 지나면서 마천교(馬川橋) 건너쪽으로 길게 뻗은 골짜기에 위치한다. 마네골은 수라리재에서 내려오는 수라리천과 국도 제31호선 주변에 자연마을인 전나무골, 고장골, 윗배나무골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중심지인 이목리 아랫마을에 마을회관이 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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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의 마대에는 엄상일(嚴相一)이란 유명한 의원이 있었다. 엄상일은 뛰어난 의술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풀뿌리 등으로 약을 제조하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많은 의료 혜택을 베풀었다. 어느 날 호랑이가 내려와 마을의 가축을 물어가자 집 앞에 있는 코끼리처럼 생긴 큰 바위에 가로 15㎝, 세로 20㎝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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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의 경계에 있는 산. 마대산(馬垈山)은 백두대간이 선달산을 거쳐 고치령과 마항치 사이에 형제봉을 일으키고, 북쪽으로 가지를 쳐 옥동천과 남한강에 가로막혀 지맥을 다한 해발 1,052m의 산이다. 동쪽 계곡에 김삿갓 유적지를 품고 있으며, 선낙골 계곡의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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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하나인 마을 단위의 기업.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하여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 ‘지역자원’은 지역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자연적·문화적·역사적 자산을 말하며, ‘마을’이란 지리적으로 타 지역과 구분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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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장동(馬場洞)은 2021년 현재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속한 지역으로, 지리적으로 볼 때 법흥리 서북쪽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마장동은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동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대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 남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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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목표는 ‘글로벌 세계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절차탁마(切磋琢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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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글로벌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절차탁마(切磋琢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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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꿈과 희망을 갖고 노력하는 어린이[개성인], 공부를 즐기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탐구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의지력이 강한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절차탁마(切磋琢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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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차리(磨磋里)는 2021년 현재 영월군 북면의 면소재지이다.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와 거운리, 남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와 영흥리, 서쪽으로 영월군 북면 연덕리와 문곡리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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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자생하는 수령 약 290년의 보호수. 참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인 갈참나무는 인도,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곳곳의 산기슭에 주로 자란다. 지역에 따라 재잘나무, 큰갈참나무, 톱날갈참나무, 홍갈참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수형이 크고 가을이면 붉은색 단풍이 들어 주로 경관림 조성에 이용된다. 익은 열매는 식용하며, 나무는 땔감이나 가구재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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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자생하는 수령 약 240년의 보호수. 느릅나무는 전국에서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떡느릅나무, 뚝나무, 반들느릅나무, 봄느릅나무, 빛느릅나무, 혹느릅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 1145-3번지 마차초등학교 내에 있는 마차리 느릅나무는 1982년 11월 13일 영월군 보호수 강원-영월-18호로 지정된 노거수이며, 수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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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 있는 자연마을. 막동(幕洞)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동학(東學)이 삼남 지방으로 교세가 확장되자, 1871년 교주 최제우(崔濟愚)는 “혹세무민의 죄”로 대구에서 처형당하였다. 2대 교주인 최시형(崔時亨)은 인제군 갑동리, 영월 소미원, 직동리, 정선 갈래사의 적조암(寂照庵)으로 피신하여 교단 정비와 조직 확대에 나섰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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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에 있는 사립 불화 박물관. 만봉불화박물관(萬奉佛畵博物館)은 전통 불화와 단청의 맥을 이어 온 승려 만봉[1910~2006]의 작품을 망라하여 전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불화 박물관이다. 중요무형문화재 단청장 예능 보유자였던 만봉이 생전에 남긴 탱화를 비롯하여 도자기 등을 전문적으로 보존, 전시,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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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의 만지(滿池)는 어라연(魚羅淵) 아래 쪽 동강 변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72년과 1990년에 영월 지방에 큰 홍수 피해가 있었다. 이때 충주댐으로는 홍수 조절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정부는 2000년까지 높이 98m, 길이 18m, 저수용량 6억 5만톤 규모의 댐을 백룡동굴[천연기념물] 10㎞ 하류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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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서 옥동천을 끼고 와석리로 넘어가는 고개. 말구리재는 김삿갓면 가치산[가라치]의 7부 능선에 있는 고개이다. 예전에 내리, 외룡 사람들이 와석리 들모랭이를 거쳐 말구리재를 넘어 옥동장을 다녔다. 절벽 사이로 난 좁고 험한 말구리재 아래로 옥동천이 흐르고 강 건너에는 고지기재가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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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출상 전날 밤에 행하는 장례놀이. 말멕이는 강원도 영월군에서 상갓집에서 상여가 나가기 전날 밤에 행하는 장례놀이이다. 이러한 장례놀이는 전국에 지역적 특성을 띠며 분포되어 있는데, 지역에 따라 대도둠, 다시래기, 밤달애, 대울림, 대맞이, 상여돋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영월 지역에서는 선소리를 메기는 사람을 가운데 세워 두고, 상여꾼들과 마을 사람들이 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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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에 있는 자연마을. 영월발전소가 있는 정양리에는 고려 시대 평구도(平丘道) 소속의 정양역(正陽驛)이 있었다. 역(驛)에 지급하던 마전(馬田)이 있었으므로 마전에서 맛밭[麻田]으로 명칭이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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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의 연상리와 화원리 그리고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의 경계에 있는 산. 망경대산(望京臺山)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의 연상리와 화원리, 김삿갓면 예밀리의 경계에 있으며, 두위지맥(斗圍枝脈) 산줄기에 있는 해발 1,088m의 산이다. 두위지맥은 백두대간의 함백산 아래 만항재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백운산, 두위봉, 질운산, 예미산, 수라리재, 망경대산, 응봉산, 계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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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 망경대산에 있는 공립 휴양림. 망경대산자연휴양림(望京臺山自然休養林)은 영월의 명산인 망경대산 일원에 숙박과 교육 중심의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산림휴양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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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산. 망산(望山)은 해발 304m로 낮지만 주천면의 상징이 되는 산이다. 망산 밑에 있는 주천석(酒泉石)으로 유명하다. 주천석에 대하여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주천현(酒泉縣)의 남쪽 길가에 돌이 있으니 형상이 반 깨어진 돌 술통 같다. 세상에서 전하여 오는 말에, 이 돌 술통은 예전에는 서천(西川) 가에 있었는데 가서 마시는 자에게는 넉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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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던 자연마을. 망전리(望田里)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서 소미원(小味院)을 지나 망경대산[1,088m]에 있었던 한일탄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마을이다. 망전리에는 1960년 초에는 한일탄광 관사와 망전이분교가 있었고 화전민들이 개간한 화전에서 콩, 옥수수 등 잡곡을 생산하여 모곡상에게 팔기도 하였다. 1970년대 폐광과 화전민 정리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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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와 산솔면 직동리의 경계에 있는 산. 매봉산(梅峰山)은 강원도 영월군 동쪽의 상동읍 내덕리와 산솔면 사이에 솟은 해발 1,268m의 산이다. 남쪽은 절벽이고 북쪽 사면은 남쪽처럼 경사가 급하지 않다. 매봉산이 있는 상동읍 내덕리(內德里)는 냇가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하여 ‘내덕’이라고 하였는데, 한자로는 ‘내덕(內德)’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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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에 있는 자연마을. 모운동(募雲洞)은 해발 1.087m의 망경대산 7부 능선 분지에 형성된 산골 마을로, 흐린 날이면 늘 구름에 싸여 있다. 1954년 국내 최대 민영 탄광인 옥동광업소가 세워지면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후, 광산이 큰 호황을 누릴 때 모운동에서 채굴된 석탄은 삭도를 이용하여 석항역 저탄소로 운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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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에 있는 산. 목우산(牧牛山)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와 상동읍 내덕리와 인접하여 있는 해발 1,066m의 산이다. 목우산 지역은 워낙 오지여서 해방 후에는 빨치산의 은거지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에는 북한의 무장 공비가 출몰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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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서 단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무당굿으로 달랜 단종의 원한」은 새로 부임한 영월군수가 무당굿을 하여 단종(端宗)[1441~1457]의 원한을 풀어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영월군수로 부임한 김낙한이 한밤중에 단종의 원혼을 만나 원통한 사정을 듣고는, 단종을 위하여 무당굿으로 한을 풀어 주었다고 한다. 영월 지역에서 전하는 여러 단종 관련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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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산. 무동산(舞童山)은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지역에서는 무동실 마을 북쪽에 있는 해발 522m의 산을 무동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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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자연마을. 무동실(舞童室)은 나산이를 지나 북서쪽으로 가면 마을의 진산(鎭山)인 무동산[522.3m] 아래에 있다. 실이란 마을을 의미하는 옛말이다. 무동실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하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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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던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는 무래이골은 곰님이골 입구에서 우측 민백산 쪽으로 길게 뻗은 골짜기이다. 1923년에서 1943년까지 무래이골에 금광이 있었다. 이 당시 광산으로 출근할 때 계곡물이 불어나면 광부들이 나무에 줄을 묶은 다음 서로 당겨 주면서 무래이 계곡을 건너다녔다고 한다. 무래이골 광산 역시 일본 사람들이 개발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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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지혜롭고 품격을 갖춘 행복한 무릉 어린이’이다. 교훈은 ‘참나눔, 참배움, 참성장을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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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와 도원리의 법흥천 일원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축제. 무릉도원 계곡축제는 영월군 무릉도원면 청장년회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 특산물과 마을 관광지 등을 주제로 하여 법흥천 일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1999년 1회 수주면 계곡축제를 개최하였고, 2016년 11월 무릉도원면으로 마을 이름이 바뀐 후 2017년부터는 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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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민속을 재연한 놀이.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은 군소재지로부터 북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 고려시대부터 원주부(原州府) 관할이었으며, 1905년 강원도 영월군에 편입된 지역이다. 편입 당시에 지명은 수주면이었는데, 무릉리와 도원리 마을이 있으므로 행정구역명을 2016년부터 무릉도원면으로 바꾸었다. 무릉도원면에서는 영월군이나 강원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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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강원도 영월군 북서부에 있는 무릉도원면은 도원리, 두산리, 무릉리, 법흥리, 운학리의 5개 법정리와 13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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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무릉도원면 관할 행정기관. 무릉도원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5개, 행정리 13개, 43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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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기산과 백덕산에서 내리는 맑은 계곡이 요선암과 함께 절경을 이루어 무릉리(武陵里)라 하였다. 설구산을 경계로 동쪽 동네를 무릉리, 서쪽 동네를 도원리라 부른다. 무릉도원은 중국 진나라의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등장하는 장소이다. 중국 호남성 동정호의 서남쪽 무릉산 기슭의 강변에 위치한 무릉도원은 인간이 꿈꾸는 이상적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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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대골에서 주천면 판운리를 거쳐 평창으로 넘어가는 고개. 무릉치(茂陵峙)는 백덕산[1,350m] 줄기에 있는 고개이다.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새터에서 주천면 판운리의 중선으로 가는 길에 있다. 1960년대에는 한반도면 사람들이 무릉치를 지나 평창으로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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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빗과의 포유류. 유라시아 대륙 동서에 넓게 분포하는 무산쇠족제비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내륙 산지에 분포하는 죽제빗과의 포유류이다. 쇠흰족제비라고도 불린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한반도면의 한반도습지 일대에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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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무당을 주축으로 민간에 전승되는 풍속. 무속은 무당과 관련된 풍속을 말하며, 무당을 사제로 하여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치고 복과 무탈함을 비는 풍속이다. 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어 온 무속과 관련하여 조사된 바에 따르면, 신내림을 받은 몇몇 강신무(降神巫)의 무속 행위가 기록되어 있는데, 무당이 마을을 중심으로 하는 서낭굿이나 산신굿 또는 병굿 등을 행한 사례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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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잉엇과의 민물고기. 우리나라 고유종인 묵납자루는 남한강, 북한강, 임진강 등에 분포하는 잉엇과의 민물고기이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평창강과 동강에서 서식이 확인되었는데, 특히 평창강의 영월읍 영흥리 유역에 주로 서식하며, 한반도습지 평창강 본류 유역에서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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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사립 미술 박물관. 수려한 경관의 김삿갓계곡에 인접한 묵산미술박물관(墨山美術博物館)은 4,600㎡ 규모의 부지에 미술 박물관과 숙박 시설, 캠핑장, 자연농법 농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1년 개관 당시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미술을 조망할 수 있는 전시관과 세계어린이미술관 등이 있었으나 2017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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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장릉에 있는 조선 전기 영월군수 박충원을 기리는 비. 박충원(朴忠元)[1507~1581]은 본관이 밀양이고 자는 중초(仲初), 호는 낙촌(駱村)이다. 1531년(중종 26) 식년시에 올라 홍문관, 승정원 등을 역임하고 1541년(중종 36) 9월 영월군수로 부임하였다. 당시 영월에 3명의 군수가 연이어 죽자 민심이 흉흉하여 모두 부임하기를 꺼렸다. 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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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남쪽으로 영월군 남면과 영월읍 일부,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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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성황당.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가느골 성황당[서낭당]은 영월군에 분포하는 여느 서낭당과 마찬가지로 가정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세워진 곳이다. 예부터 가느골마을은 오리솟대를 세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였고 성황당 또한 이러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존재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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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절터. 문곡리(文谷里) 노루골 절터는 사명과 연혁을 알 수 있는 문헌이 따로 확인되지는 않는다. 1995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상수원 앞쪽의 경작지 부근에 기와편과 토기편이 산재하여 있고, 석축이 일부 확인되었지만 석축 위쪽으로는 절이나 암자가 들어설 만한 곳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2016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문곡리 노루골 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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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마을 수호신의 상징. 마을신앙 대상물인 솟대는 마을을 수호하는 신령을 상징하며,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또는 돌무덤 위에 앉힌 모양을 하고 있다. 솟대 위에 앉히는 새는 대개 오리 모양이며 강원도 영월군에서도 오리라고 한다. 영월 지역에는 김삿갓면 내리 지동마을의 돌솟대를 포함하여 총 네 곳에 솟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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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와 문산리를 연결하는 터널. 문산터널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동강으로 가는 도로인 군도 제13호선에 있는 터널이다. 영월군 군도 제13호선은 영월읍 덕포리의 국도 제31호선 동강교차로에서 영월읍 문산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총 15.7㎞의 2차선 도로이다. 남쪽 덕포리와 삼옥리 사이에 동강터널이 있고, 북쪽 거운리와 문산리 사이에 문산터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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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산리(文山里)는 지리적으로 볼 때, 북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동쪽으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남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서쪽으로 영월군 북면 마차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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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문성개는 영월 삼거리와 띠앗 일대의 강원도 영월군 북면의 문곡4리 마을이다. 가느골 송어장의 여자 음부처럼 생긴 음곡천(陰谷泉)에서 물이 마을로 흘러와 처음에는 음성개라 불렀으나 듣기에 어감이 좋지 않아 문성개로 고쳐 불렀다. 그리고 강 건너 갯벌로 형성된 마을인 음개실도 문개실이 되었다. 문곡천 건너에 있는 갈골은 보릿고개 때 캐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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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바위. 문암(門岩)은 북면 마차리의 요봉(要烽)을 지나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으로 가는 지방도 제413호선 좌우측에 있다. 문처럼 생긴 2개의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방도 제413호선 오른쪽의 바위를 ‘암바위’, 왼쪽의 바위를 ‘수바위’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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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인들의 문학 작품이나 영월 지역을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출생하였거나 영월 지역을 중심으로 문학 활동을 한 문인들이 창작한 문학 작품과 더불어 강원도 영월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문학 작품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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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조선 후기 시인 김삿갓과 관련하여 민간에서 전하여 오는 설화를 엮은 책. 『문화영웅, 김삿갓 구전설화』는 조선 후기 방랑 시인으로 이름난 김삿갓[김병연(金炳淵), 1807~1863]과 관련한 구전설화를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김삿갓과 관련된 다양한 설화를 유형 및 내용별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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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음악·미술·공연·전시 등의 문화적 활동과 관계된 예술. 강원도 영월군의 문화예술 정책을 비롯하여 문화재, 영월의 박물관, 영월의 축제로 나누어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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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서 전승되어 온 노동요. 「물레가」는 물레로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동요이며, 「베틀노래」와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녀요이자 길쌈노동요이다. 「물레노래」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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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생태공원. 물무리골생태공원은 ‘물무리골’이라는 지명에서 따온 이름이다. 물무리골은 골마다 물이 나온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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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영월에서 석항(石項)으로 가는 국도 제38호선 옛길 위로 미구2교가 지나간다. 석항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별빛정원펜션 앞을 지나 미구마을의 안골로 갈 수 있다. 미구(美九) 골짜기 입구에 큰 소(沼)가 있는데, 옛날 큰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용소’이다.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의 미구마을은 진산(鎭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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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미니어처를 활용한 전시용 모형 제조업체. 미니어쳐월드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농공단지에 입주하여 있는 벤처기업이다. 움직이는 미니어처 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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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곤충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소. 미래곤충산업화센터는 동강생태공원 내에 설립된 연구소로서 곤충을 활용한 연구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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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자연마을. 조선 후기 『정감록(鄭鑑錄)』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난리를 피할 수 있고, 흉년이 들지 않아 능히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는 십승지(十勝地)의 한 곳에 정착하여 마을 이름을 미사리(未死里)[죽지 않는 곳]라 하였다. 조씨들이 터를 잡은 곳은 지금도 조촌(趙村)이라 하고 그 윗 동네를 명생동(命生洞)이라고 하였다. 그 당시는 경상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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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예부터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신앙.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민간신앙이 아주 폭넓게 분포하여 있다. 민간신앙의 범주에는 일생의례, 세시풍속, 가정 신앙, 마을신앙, 무속신앙, 풍수신앙, 일월 신앙, 민간요법 등이 있다. 게다가 점복이나 주술이나 금기까지도 민간신앙의 범주에 포함된다. 이처럼 영월 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민간신앙은 광범위한 신앙과 풍속을 모두 포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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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는 산. 민백산(民白山)[1,212m]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와 덕구리 사이에 걸쳐 있다. 민백산과 삼동산 사이에 금정(金井)을 지나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로 연결되는 길이 있다. 우구치(牛邱峙, 牛口峙)에는 조선 시대에 은광이 있어서 상당히 활발하게 은 채굴이 이루어졌다. 영월군 상동읍에서 봉화군 춘양면으로 넘어가는 길은 19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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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예부터 전승되어 오는 만간의 생활풍습. 강원도 영월군에서 민속(民俗)은 말 그대로 ‘민간(民間)의 풍속(風俗)’을 의미한다. 곧 영월군을 구성하고 있는 다수의 구성원들이 향유하는 문화가 영월군의 민속이며, 여기에는 풍속, 생활양식, 습관, 종교의례 등은 물론이고 영월군 관내에서 전승하는 설화와 민요까지도 포함된다. 그리하여 영월군의 민속에는 가장 영월다운 정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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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ㅂ’으로 시작하는 어휘.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ㅂ’으로 시작하는 어휘들은 표준어와 동일한 어휘들이 대부분이다. 방언형의 경우 ‘벡’[벽], ‘벳가리’[볏가리], ‘보릿게’[보릿겨]처럼 ‘ㅕ’가 ‘ㅔ’로 바뀌거나 ‘뿔구다’[불리다], ‘뿕다’[붉다]처럼 음운변동을 입은 어형들도 있고, ‘뾰죽하다’[뾰족하다], ‘부시럼’[부스럼]과 같이 모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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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욕심 많은 형과 착한 아우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바닷물과 형제 이야기」는 욕심 많은 형과 착한 아우가 등장하는 설화인데, 바닷물이 짜게 된 근원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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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바위. 바위의 사전적 정의는 ‘부피가 매우 큰 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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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이 박물관의 고을이 되게 된 계기와 현황 및 미래. 박물관 고을 영월을 소개하고, 박물관 클러스터로서의 가치와 앞으로 나아갈 바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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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6·25전쟁 반공 희생자 위령탑. 반공희생자위령탑은 자유수호희생자위령탑이라고도 하며, 1983년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건립되었다. 건립 자문위원장은 영월군수 김의환이었고, 위원은 영월경찰서장 이경덕, 영월교육장 이병춘이었다. 추진위원은 한국반공연맹 영월군지부장 김덕룡, 부지부장 이강훈, 운영위원장 양창배, 사무국장 임배근이었으며, 운영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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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터널. 반송터널은 국도 제38호선에 있는 상하행 각각 2차선의 터널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에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의 신동 교차로까지이며, 구간 전체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느릅재터널, 각한터널, 방절터널, 영월1터널, 영월2터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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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산. 발산(鉢山)은 영월의 진산(鎭山)에 해당하는 해발 675m의 산이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일대에 조선 시대 영월군의 읍치(邑治)[군수의 사무실이 있던 곳]가 있었는데, 발산은 바로 영흥리의 북쪽에 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영월의 진산은 발산’이라는 내용이 있다. 발산의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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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방랑시인 김삿갓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 김삿갓[1807~1863]은 본명이 김병연(金炳淵)이다. 김삿갓의 자는 성심(性心) 호는 난고(蘭睾)이다. 김삿갓은 1807년(순조7) 3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회천면 회암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삿갓은 민중의 한과 설움을 촌철살인의 시구로 노래하며 한 세상을 살다 간 인물이다. 항상 해학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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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김삿갓의 문학사상과 시대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조각상. 김병연(金炳淵)은 자가 성심(性心), 호는 난고(蘭睾)이며, 경기도 양주군 회천면 회암리에서 태어났다. 김병연의 할아버지인 선천부사 김익순이 반란군인 홍경래에게 투항한 죄로 폐족이 되어 현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를 거쳐 양백지간인 김삿갓면 어둔마을에 정착하였다. 항상 삿갓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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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의 명라곡에서 광전리로 넘어가는 작은 고개. 방울재는 단종이 유배를 갈 때 거쳐 갔던 곳 중 하나이다.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은 숙부인 세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1457년 6월 23일 창덕궁을 출발하여 청계천 영도교에서 정순왕후와 이별을 하였다. 단종이 신천리의 명라곡[鳴羅谷][우래실]을 지날 때 백성들이 단종의 유배 행렬을 맞이하였다 하여 ‘울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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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터널. 방절터널은 국도 제38호선에 있는 상하행 2개의 터널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에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의 신동 교차로까지이며, 이 구간은 전체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느릅재터널, 각한터널, 방절터널, 영월1터널, 영월2터널, 봉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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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방절리(芳節里)는 남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와 하송리 등이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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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오랜 과거의 물길을 보여 주는 지형. 구하도(舊河道)는 ‘하도(河道)’에 ‘구(舊)’를 붙여 만든 말인데, ‘먼 과거의 물길이 있던 자리’라는 의미이다. 구하도는 구불구불 흐르는 강물의 물줄기가 바뀌면서 물길이 끊어져서 더 이상 물이 흐르지 않는 곳을 말한다.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의 동쪽 지역은 구하도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여, 중등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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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지명과 단종에 얽힌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방절리 지명과 단종이 얽힌 지명유래」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의 지명과 강원도 영월로 유배를 온 단종과 얽힌 지명들의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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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있는 석회암동굴. 배거리굴은 석회암동굴인데, 석회암동굴은 석회암이 있는 지대에서 이산화탄소가 섞인 물이 석회암의 틈으로 흘러 들어가거나, 또는 석회암 지대를 흐르는 지하수에 이산화탄소가 섞여 있어서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륨을 녹여서 형성된다. 현재 배거리산은 석회석 채광으로 함몰되어 원형을 잃었고, 배거리굴은 ‘덕상리 배거리굴’이라는 버스 정거장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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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있는 산. 배거리산은 영월군의 북면 덕상리와 주천면 광전리, 그리고 한반도면 판운리의 경계에 있는 해발 852.5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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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한반도면·북면 경계에 있는 배거리산의 지명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배거리산 유래」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한반도면·북면의 경계에 있는 배거리산[842m]의 이름과 관련된 지명유래설이다. 천지가 잠길 만한 호우가 쏟아진 이후에 물이 빠지면서 배가 산에 걸렸다고 하여 배거리산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배거리산은 석선산(石船山), 주계산(舟掛山), 창령산(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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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고개. 배일치(拜日峙)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와 남면 북쌍리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단종이 영월군 청령포(淸泠浦)로 귀양 갈 때 배일치를 거쳐 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세조에 의하여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의 유배 행렬은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쉼터, 군등치, 우래실, 방울재를 거쳐 배일치를 넘었다. 어린 단종은 배일치 고갯마루에서 눈물을 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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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에 있는 배일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배일치 지명유래」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에 있는 배일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지명유래담이다. 배일치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지명이다. 원전인 「베일치 지명유래」에서는 ‘배일치’가 ‘베일치’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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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계곡. 백년계곡(百年溪谷)은 강원도 영월군 사자산[1,180m]과 백덕산[1,350m] 사이를 흐르는 계곡이다. 법흥계곡과 합류하여 흐르다가 주천강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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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과 주천면, 평창군 평창읍과 방림면에 걸쳐 있는 산. 백덕산은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와 주천면 판운리,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와 방림면 운교리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1,350m의 산이다. 백덕산은 횡성·평창과 경계 지점에 있는 사자산[1,120m]과 함께 영월군 내에서 산세가 가장 험한 산으로 꼽힌다.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여 산림청에서 선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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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와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백부자는 주로 습한 풀밭이나 관목 숲에서 자라는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노랑돌쩌기, 노랑바꽃, 관백부라고도 일컬어진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한반도면의 한반도습지에 적은 개체가 자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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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음력 7월 보름에 행하는 풍속. 백중은 음력 7월 보름이며, 원래는 불가(佛家)에서 유래한 명절이지만 민간에서는 농민들의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일 년을 반으로 나누면 7월이 후반기의 첫 달이기에 정월대보름을 상원이라 부르는 것에 반하여 7월 보름인 백중은 중원(中元)이라고 하며, 시기상 온갖 곡식이 마련되는 때라서 백종(百種)이라 일컫기도 한다. 망혼일(亡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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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의 뱀밭[寺田里]은 봉우재휴게소가 있었던 곳이다. 봉우재휴게소의 이름은 ‘뱀밭휴게소’라 해야 하는데 어감이 좋지 않아 이웃 마을인 봉우재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뱀밭은 땅이 기름지지는 않지만 법호실 큰절에서 소유하였던 사전(寺田)이 있는 넓은 들녘이 있었으므로 사전리(寺田里), 불전리, 부처뜰 등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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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에서 정선군 신동읍 길운으로 넘어가는 고개. 뱃재가 있는 뱃재마을은 상동면이었으나, 1986년 4월 1일 영월군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산솔면에 편입되었다. 옛날 한 도사가 뱃재마을은 이화낙지형국(梨花落地形局)이므로 배나무를 심으라 하였다. 이 같은 이유로 다른 지역보다 배나무가 많았으므로 순수한 우리말인 ‘뱃재’라고 불렀으나, 일제 강점기에 한자식 지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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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벌마차[平磨磋]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벌마차는 1935년에 영월광업소가 개광되면서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이 함께 근무하는 탄광촌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또, 일본인들은 수백 명의 노무자들을 동원하여 영월화력발전소로 무연탄을 운반하는 삭도공사를 시작하였다. 마차리 광산은 3,000여 명의 광부가 탄을 캐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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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자연마을. 벌말[坪村]은 둥글바위에서 삼옥교 건너에 있는 마을로 천상면(川上面)의 면 소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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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범찬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범찬바위 전설」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범찬바위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한 노인이 계곡 옆에 있는 너럭바위에서 잠을 자던 중 가까이 다가온 호랑이를 걷어차 쫓아 버렸다 하여 노인이 누워 자던 너럭바위를 범찬바위라고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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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자연마을. 법호실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九來里)의 본구래에서 반쟁이골을 지나 좌측으로 난 골짜기를 따라가면 산솔면 직동리 화절치와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법호실은 본구래 남서쪽으로 경사가 심한 비탈길에 대여섯 가구가 밭농사와 고랭지 배추, 약초 재배를 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1871년 동학 교주 최제우가 대구에서 혹세무민의 죄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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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법흥사에서 이름을 따와 법흥리(法興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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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큰골과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를 잇는 고개. 법흥리 당재는 법흥리의 흥원사[옛 관음사]가 있는 큰골[大谷]에서 평창으로 가는 고개이며, 백덕산(白德山)[1,350m]에 있다. 법흥리 당재는 1960년대에 평창의 방림장(芳林場)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였는데 산마루에 1칸짜리 서낭당이 있었다. 당재 아래에 큰 바위가 있는데 산제(山祭)를 지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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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시대 사고지. 법흥리 사고지(法興里史庫址)는 조선 시대 사고(史庫)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터이다. 조선 시대 춘추관에서는 전화(戰禍)를 피하여 역사 기록물을 보관하기 위하여 전국의 깊은 산중에 사고(史庫)를 지었다. 법흥리에 실제 사고지가 있었다는 구체적인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사고지라는 지명이 현재까지 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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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자연마을. 베리골은 ‘별이곡(別梨谷)’이라고도 하는대, 조선 후기의 학자 권섭(權燮)[1671~1759]은 기행가사인 『영삼별곡(寧三別曲)』에서 베리골의 풍경을 다음과 같이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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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사립 박물관. 베어가곰인형박물관은 박물관 고을 영월에서 20번째로 건립된 박물관이며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테디베어(Teddy bear)를 비롯한 다양한 곰 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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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서 전승된 노동요. 「베틀소리」는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서 불리던 노동요이다. 산지로 이루어진 지역인 무릉도원면은 과거부터 논농사가 적게 이루어지고 양잠이 크게 성행하였다. 이에 베를 짤 때 부르는 노래인 「베틀소리」가 널리 가창되어 지역의 노동요로서 정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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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축복교회 내에 설립된 사립 도서관. 별마로작은도서관은 지역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하여 지역의 교회 신자들이 조성한 작은도서관이다. 별마로작은도서관의 목표는 도서관 운영, 지역 봉사, 도농 교류 활동 등을 통하여 영월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의 마을 평생학습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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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에 있는 천문 관측 시설. 별마로천문대는 영월의 주산인 봉래산[799.8m]에 세워진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대이다. 별마로란 이름은 ‘별[star], 마루[정상],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관찰하는 산마루’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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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아픈 사람을 진단하고 치료하거나 질병의 예방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시설. 『의료법』상 ‘의료기관’은 의료인이 공중(公衆) 또는 특정 다수인을 위하여 의료·조산의 업[이하 ‘의료업’이라 함]을 하는 곳을 말한다. 의료기관은 의원급 의료기관[의원, 치과의원 및 한의원], 조산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및 종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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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하천. 병지내는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 토실[土谷]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이다. 무릉도원면은 2016년까지 물로 둘러싸인 면이라는 뜻의 수주면(水周面)이었으나 주민들의 요청으로 면내의 무릉리(武陵里)와 도원리(桃源里)에서 두 글자씩 따와 무릉도원면(武陵桃源面)으로 개명하였다. 무릉도원면은 조선 시대에는 원주에 속하였으나, 1905년 영월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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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자연마을. 본구래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九來里)의 본 마을이다. 산촌 마을인 본구래는 봉우재 삼거리에서 옥동천에 놓여진 봉우교를 건너 포장도로인 선바위길로 다녀야 한다. 본구래는 상동의 중심지였다. 1962년 본구래 물방아골에 있는 산지당 부근 텃밭에서 농부가 7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27㎝ 크기의 금동보살입상을 발굴하였는데, 금동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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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작은 성공으로 큰 꿈을 이루는 학교’이며 교훈은 ‘옳은 생각·바른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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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참 학력이 다져진 자주적인 어린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어린이, 꿈을 키우고 실천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재능 있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슬기롭게 배우고, 올바르게 행동하며,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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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터널. 봉래터널은 상하행 각 2차선의 터널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에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의 신동 교차로까지로, 이 구간은 전체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느릅재터널, 각한터널, 방절터널, 영월1터널, 영월2터널, 봉래터널, 반송터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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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산. 봉래산은 정상에 별마로천문대가 있는 해발 799.8m의 산이다.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成三問)[1418~1456]이 단종복위운동에 실패하고 처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지은 시조에 나오는 산으로 유명하다. 일제 강점기에는 영월의 신사(神社)를 관리하던 일본인 후쿠다가 봉래산에 쇠못을 박아 혈을 끊기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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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 골마차와 문곡리 노루골 사이에 있는 고개. 봉우재는 북면 개간이를 지나면 있는 골마차[谷磨磋] 인근에 있으며, 골마차에서 동쪽 골짜기 산봉우리 사이로 넘어가는 큰 고개이다. 일설에는 마을 뒷산에 봉화를 올리던 봉화 터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실질적인 고증이 되지 않고 있다. 골마차에서 봉화재를 넘으면 문곡리(文谷里) 노루골로 갈 수 있다. 그리고 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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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식을 시조로 하고 금의를 중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봉화금씨(奉化琴氏)의 시조는 고려 시대 삼한벽상공신에 녹훈되고 태사에 오른 금용식(琴容式)이다. 금용식 이후 세계(世系)가 전하지 않아 고려 시대 판이부사를 역임하였던 금의(琴儀)를 1세조로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의 옛 이름이 봉성(鳳城)이었기 때문에 봉성금씨라고도 하였으나, 현재는 봉화금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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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북면(南面)은 북쪽으로는 강원도 평창군, 서쪽으로는 영월군 한반도면, 동쪽으로는 영월읍, 남쪽으로는 남면과 영월읍 일부와 인접하여 있다. 북면 지역은 지리적으로 강원도 평창군과 가까워 때에 따라서 강원도 평창군에 행정구역이 속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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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북면 관할 행정기관. 북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5개, 행정리 18개, 61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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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북실은 석항리 국도 제31호선 북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북실’이라 하였다. 북실의 ‘실’이란 ‘골짜기[谷]’의 이두식 표기로 ‘마을’을 의미한다. 또 다른 유래는 마을의 형상이 베틀에 사용하는 ‘북실’같이 좁고 긴 모양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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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 있는 서낭당. 서낭당은 마을을 수호하는 서낭신을 모시는 신당인데, 보통은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있는 나무, 장승, 돌무더기, 당집의 형태를 띠고 있다. 북실 서낭당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 북실마을에 있는 당집 형태의 서낭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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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쌍리(北雙里)는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서쪽으로 영월군 한반도면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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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분덕이[分德洞]는 벌마차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시루산[해발 685m]이 뻗어 내려 동네를 형성하였으며, 영월읍 속골로 넘어가는 분덕재[해발 472m]가 있다. 1937년 9월에 마차광업소의 다카사키 노무과장이 중심이 되어 마차탄광에서 영월화력발전소까지 삭도를 이용하여 무연탄을 수송하는 공사를 하였다. 운행 거리는 12㎞이고, 48개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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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속골과 북면 마차리 사이에 있는 고개. 분덕재는 『영월부읍지』에 “분덕재는 북쪽으로 10리 거리에 있다[分德峙在付北距十]”라고 기록되어 있다. 분덕재는 산이 높고 길이 험하여 2021년부터 군도 제9호선인 영월 북면 구간에 988m의 터널 공사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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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불교는 기원전 6세기경 인도의 석가모니가 창시한 뒤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전파된 종교를 말한다.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는 35세가 되던 해에 보리수 아래에서 진리를 깨우쳤다. 석가모니는 입적할 때까지 사람들에게 이 세상의 고통과 번뇌를 벗어나 해탈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해탈의 주요 방법에는 사성제(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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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오릿과의 겨울철새. 비오리는 주로 유라시아나 북아메리카 대륙의 아한대와 온대 지역에서 번식하고,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부에서 월동하는 오릿과의 물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겨울철새이며,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동강 일부 지역에서 번식이 확인되는 희귀한 텃새이기도 하다. 영월군 한반도면의 한반도습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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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출간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비오리를 소재로 한 정호승의 서정시. 「비오리의 편지」는 ‘영월 동강댐 건설 계획’ 등으로 인하여 파괴될 위기에 처한 동강의 자연을 걱정하는 문인들이 ‘동강(東江) 살리기’ 프로젝트로 출판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정호승(鄭浩承)[1950~]의 시이다.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그대로 지켜지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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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식품 제조업체. 비제이푸드 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은 소와 돼지, 닭 등 육류를 재료로 한 레토르트 식품 제조업체이다. 제품은 주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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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와 태백시 혈동 어평 사이에 있는 고개. 비행기재는 상동읍 구래리(九來里)에서 태백시 혈동 어평으로 가는 고개이며, 1985년 비행기재에 도로가 개통되어 버스가 다녔다. 자동차가 커브를 돌 때 비행기를 탄 것처럼 자연경관이 모두 밑으로 내려다보였다. 어평에는 영월읍 영흥리 관풍헌(觀風軒)에서 숙부인 세조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 단종의 혼령을 모시는 ‘단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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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자연적으로 또는 인공적으로 얼어붙은 암벽. 빙벽등반(氷壁登攀)은 등반의 한 종류로, 전문적인 기술과 장비를 갖춘 산악인이 얼어붙은 폭포 같은 얼음 절벽을 올라가는 스포츠이다. 빙벽등반은 19세기 알프스의 양치기들이 알프스 등반의 가이드로 고용되면서 시작된 고산등반을 위한 하나의 등반 기술이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빙벽은 알프스의 아이거(eiger) 북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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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망산에 있는 누각.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은 조선 시대에는 원주목의 속현이었는데, 1904년부터 영월군에 속하게 되었다. 주천면에는 고을의 동서에 청허루(淸虛樓)와 빙허루(憑虛樓)라는 두 개의 누각이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고을의 동쪽에 빙허루가 있고, 고을 서쪽의 깎아지른 절벽에 청허루가 있다고 하였다. 두 누각 중에 빙허루에 관한 시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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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어 온 노동요. 「빨래가」는 강원도 영월군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민요인데, 주로 여성이 담당하였던 빨래라는 가사 노동을 하면서 부르는 일종의 노동요이다. 보통 빨래와 관련된 민요로는 「빨래하는 노래」와 「빨래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들 모두 시집살이와 남편의 외도 등으로 고통받는 여성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에 달리 영월 지역에서 전승되는 「빨래가」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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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ㅅ’으로 시작하는 어휘와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ㅅ’으로 시작하는 어휘들은 표준어와 동일한 어휘들이 많으며, 방언형의 경우 ‘세’[혀], ‘셋바닥’[혓바닥], ‘성’[형]처럼 ‘ㅎ’이 구개음화되어 ‘ㅅ’으로 시작하는 어휘가 된 경우도 있다. 표준어형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영월 지역 방언에는 ‘쌂다’[삶다]처럼 음운변동을 입은 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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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하여 오는 사냥꾼이 덫을 놓아 호랑이를 잡은 이야기. 「사냥꾼과 호랑이 이야기」는 색시 귀신을 앞잡이로 부리는 호랑이를 사냥꾼이 덫을 놓아서 잡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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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출간된 강원도 영월군 출신 시조 시인 신대주의 시조 시집. 『사랑은 품에 안고 슬픔은 등에 지고』은 시조 시인 신대주[1943~]의 시조 시집이다. 신대주는 제4회 현대시조 신인상, 월간 『한국시(韓國詩)』 문학평론 신인상, 한국시조비평문학상 대상, 제6회 강원시조문학상, 제2회 한하운문학상 대상, 제2회 이육사문학상, 제1회 바다문학상,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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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서 사육신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사육신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으며, 충군(忠君)과 신의(信義)라는 유교적 가치를 다루는 만큼 전국적으로 발견되는 광포설화(廣浦說話)의 성격을 지닌다. 경기도 동두천시, 경상남도 의령군,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북도 영천시 등지에서 관련 설화가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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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있는 산. 사자산(獅子山)은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과 평창군, 횡성군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1,180m의 산이다. 사자산 남쪽 기슭에 있는 법흥사(法興寺)로 유명한 곳이다. 현재 법흥사는 조계종의 사찰인데,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의 한 곳으로서 대표적인 불교 성지이다. 신라 때 자장율사(慈藏律師)가 당나라 청량산에서 문수보살을 친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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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사회복지서비스 개관. 강원도 영월군의 사회복지 행정은 크게 사회복지, 여성·가족, 장애인, 노인 분야로 구분하여 집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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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회적 목적을 위하여 수익 창출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과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7조에 따라 인증받은 자를 말한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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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산. 영월군의 산은 동쪽에는 영월의 최고봉인 두위봉(斗圍峰)·장산(壯山)·매봉산(梅峰山)·단풍산(丹楓山)·망경대산(望京臺山)·구룡산(九龍山) 등이 있고, 남쪽으로는 어래산(御來山)·마대산(馬垈山)·태화산(太華山) 등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백덕산(白德山)·삿갓봉·접산(接山) 등이 있다. 예로부터 영월읍을 둘러싼 봉래산(蓬萊山)·발산(鉢山)이 있고, 오래된 산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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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산책길. 산꼬라데이길은 김삿갓면 예밀1리에서 시작하여 예밀2리, 주문2리를 거쳐 주문1리에 이르는 약 27㎞에 이르는 옛길에 조성된 도보 길이다. 옛길에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하였으며 총 8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산꼬라데이길이라는 명칭은 산골짜기를 이르는 강원도 토속어 ‘산꼬라데이’에서 가져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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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어 온 민간신앙. 산멕이 신앙은 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어 온 산간 신앙이다. 산멕이 신앙은 호환(虎患)이 극심하던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산의 주인인 산신에게 제를 지내던 토속적인 민간신앙의 한 형태이다. 여기서 산멕이는 ‘산’을 신격화하여 무엇인가를 먹인다는 뜻이며, 산을 대접하는 의례를 일컫기에, 산치성(山致誠)과 같은 말이다. 산멕이, 산치성과 같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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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산솔면은 영월군 7개 면 중 하나로, 6개의 법정리에 12개의 행정리가 있다. 산솔면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서쪽, 영월군 김삿갓면 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북쪽으로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신동읍·남면(南面), 서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남쪽으로 김삿갓면, 동쪽으로 상동읍과 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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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산솔면 관할 행정기관. 산솔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6개, 행정리 12개, 40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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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산영월(山迎月)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산촌 마을이다. 연덕리 사람들은 정월 대보름날 망우리를 돌리면서 달 구경을 하면서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였다. 달이 뜨는 것을 먼저 본 사람은 그해에 소원 성취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달빛이 붉으면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들고, 흰색이면 그해에 큰 장마가 질 것이라고 믿었다. 산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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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에 있는 자연마을. 산정(山井)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의 뒷들과 곡금 사이에 있는 산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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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산초(山椒)는 운향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인 산초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주로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역에서 종자를 이용해 기름으로 짜 양념 등으로 활용한다. 산초기름은 생유로 섭취하거나, 건강주, 추어탕, 장아찌 등에 이용되는데, 특히 산초기름을 이용한 산초두부구이는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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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서 고기를 잡던 곳. 살담골은 고기를 잡기 위하여 어살을 설치하면서 살담을 쌓아 놓은 곳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어살은 한자로는 어전(漁箭)이라고도 표기한다. 살담골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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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고양잇과의 포유류. 러시아, 중국, 시베리아, 일본 등에 분포하는 고양잇과의 포유류인 삵은 우리나라 야생동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양잇과에 속한다. 전국적으로 서식하지만 개체수가 많지 않다.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는 한반도면의 배일치재 일원과 남면의 검각산 일대에서 서식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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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삼베를 생산하려고 재배한 삼을 찌는 과정이나 시설. 강원도 영월군에서 삼을 찌는 시설을 ‘삼굿’이라고 하며, 삼을 찌는 과정을 ‘삼굿 찐다’ 또는 ‘삼굿한다’라고 한다. 영월 지역에서 언제부터 삼을 재배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14세기 말에 목화씨가 보급된 이후 목화를 주로 재배한 삼남 지역과는 달리 영월 지역에서는 삼 재배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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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정보화 시범 마을. 삼굿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 녹전3리에 있는 마을로 유전리마을이라고도 한다. 산촌 사람들의 생활을 도시민들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다양한 행사와 전통문화를 발굴, 보존하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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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에 있는 자연마을. 삼동재[三洞峙]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과 경상도 봉화군 춘양면의 경계인 삼동산[1,179.8m] 아래에 있는 오지 마을이다. 예부터 삼동산은 산나물이 많이 났으며 봄철 보릿고개 때면 경상도와 강원도 사람들이 산나물을 뜯으러 많이 왔다. 상동읍 덕구리에서 신덕구교를 지나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를 연결하는 비포장도로인 지방도 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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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과 평창군 평창읍에 걸쳐 있는 산. 삼방산(三芳山)은 영월군 북면과 평창군 평창읍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979.7m의 산이다. 삼방산의 한자 표기는 세 방향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 의미의 삼방산(三方山)과, 세 가지 향기라는 의미의 삼방산(三芳山)이 있다. 1918년 간행된 50,000분의 1 지도에는 삼방산(三方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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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1998년 12월 24일 사업자 등록을 하였고, 1999년 3월 1일 삼성레미콘을 설립하였다. 1999년 7월 KS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1년 4월 대표사원을 박영국에서 강성균으로 변경하였다. 2007년 12월 골재 상옥시설을 신축하였으며, 2009년 11월 고강도콘크리트 종목을 추가하였다. 2013년 12월 대표사원을 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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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광업회사. 삼성석회는 석회석을 채광하여 각종 제품을 생산하는 광업회사이다. 창립 이래 국내 최대 철강회사인 포스코에 석회석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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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아기를 점지하고 보호하여 준다고 믿기는 가신. 삼신은 아이를 점지하하는 신이다. 삼신할머니, 산신(産神)이라고도 한다. 강원도 영월군에는 삼신이 아기를 점지하여 주고 무사히 출산하게 하고 아홉 살까지 보호하여 준다고 믿는다. 영월에서는 아이의 엉덩이에 생기는 몽고점도 삼신이 산모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빨리 나가라고 때려서 생긴 것이고 아홉 살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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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옥리(三玉里)는 지리적으로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서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동쪽과 남쪽은 각각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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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3월 1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3·1절기념축하대회 직후 좌우익이 충돌한 사건. 3·1절기념축하대회 좌·우익 충돌 사건은 1947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1945년 광복 직후 영월 지역에서는 좌우익의 대립이 격화되었고, 그 과정에서 1946년 12월 좌우익이 충돌하였다. 그리고 약 2개월 뒤에도 3·1절기념축하대회 후 좌우익이 크게 충돌하여 수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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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음력 3월 3일에 행하는 풍속. 삼짇날은 음력으로 3월 3일이며, 강남 간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라 하여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날이다. 동양에서는 홀수를 양(陽)의 기운을 가진 수로 보므로, 양의 수가 겹치는 3월 3일, 5월 5일, 7월 7일, 9월 9일을 모두 절일(節日)로 보았다. 강원도 영월군의 삼짇날 세시풍속은 강원도의 다른 지역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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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옹을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삼척김씨(三陟金氏)의 시조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손자로 고려 시대 실직군왕(悉直郡王)에 책봉된 김위옹(金渭翁)이다. 삼척김씨의 본향인 삼척은 삼한 시대에 실직국(悉直國)이었으며, 505년(지증왕 6)에 신라가 실직주(悉直州)를 설치하였다. 고려 때인 1018년(현종 9) 삼척현이 되었고, 조선 때인 1413년(태종 13) 삼척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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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소속의 사찰. 삼태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소속의 현대 사찰이며 천태종 총본산인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구인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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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목표는 ‘바른 인성과 역량을 갖춘 행복한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근면, 창의, 질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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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상동시외버스터미널은 영월군 상동읍에서 영월군 밖으로 연결되는 시외버스 정거장이다. 2021년 8월 현재 상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연결되는 영월군 이외 지역의 버스 정거장은 서울특별시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 경기도 성남시 성남시외버스터미널, 강원도 원주시 원주시외버스터미널과 신림면 황둔리, 그리고 강원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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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상동우체국(上東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상동읍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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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나를 사랑하고, 함께 성장하며, 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근면(勤勉), 창의(創意), 질서(秩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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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읍. 상동읍(上東邑)은 영월군 2개의 읍 중 하나로, 내덕리(內德里)·구래리(九來里)·천평리(川坪里)·덕구리(德邱里)의 4개 법정리와 11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40개 반이 있다. 상동읍은 영월군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동쪽으로 강원도 태백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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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상동읍 관할 행정기관. 상동읍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의 행정과 민원 사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4개, 행정리 11개, 40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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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람이 죽었을 때 진행하는 의례.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시신을 일정한 상장례에 따라서 처리하며 그 영혼과 남은 유족을 위로한다. 1940~195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상이 나면 보통 오일장 또는 칠일장을 치렀으며, 드물게 구일장을 하는 집도 있었다. 당시에는 영월군에서 상중(喪中)에 사용할 음식과 술을 준비하는 데에 최소한 5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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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는 자연마을. 신천리의 옛 장터들이 큰 홍수로 인하여 주천강 줄기가 구하도로 흐르면서 넓은 들녘이 새로 생겨나 ‘새냇들’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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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 한밭골에서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로 가는 고개. 새비재[鳥飛峙]는 매봉산[1,268m] 맞은편에 있는 질운산의 왼쪽 날개 부분에 해당한다. 새비재에는 예부터 “앞 산인 매봉산은 매이고 조비치산은 새이기 때문에 조비치 마을 남자가 매봉산 마을 여자와 결혼을 하면 남편이 일찍 죽어서 서로 혼인을 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전하여 온다. 새비재는 의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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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자연마을. 샛말[間村]은 창말[倉洞]과 행정(杏亭) 사이에 형성된 작은 마을로 1970년대까지도 모두가 밭이었다. 조선 시대 44칸짜리 영월읍창이 있었던 곳을 ‘창말’이라 하였다. 그리고 영월엄씨 시조인 내성군(奈城君) 엄림의(嚴林義)가 심었다는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가 있는 곳을 행정(杏亭)이라 불렀다. 그러나 1994년에 태백선 철도 선로를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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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영상정보 처리 시스템 개발 및 제조업체. 샤인정보통신은 2010년 3월 고려전기정보통신공사로 정보통신공사업 등록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1년 11월 샤인정보통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2년 3월 공장 등록을 하였으며, 2013년 11월 ISO9001, 14001 등록을 하였다. 2015년 6월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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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흐르는 강. 서강(西江)은 강원도 영월군을 흐르는 평창강의 일부 구간을 일컫는 말이다. 법정 명칭은 평창강이나 근래에는 평창강보다 서강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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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와 팔괴리를 연결하는 교량. 서강대교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와 영월읍 팔괴리 사이를 서강을 가로질러 연결하는 상하행 4차선의 교량이다. 서강대교는 지방도 제88호선에 놓여 있다. 지방도 제88호선은 경기도 하남시 배알미동 팔당댐삼거리와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문암삼거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지방도 제88호선은 영월군을 북서에서 남동으로 관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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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서곡정사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현대 사찰이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서곡정사에는 쌍용사터[한반도면 쌍용리 산53번지 일원]에서 옮겨 온 서곡정사 삼층석탑과 영월 서곡정사 석조약사여래입상(寧越瑞谷精舍石造藥師如來立像)이 봉안되어 있는데 쌍용양회의 시멘트 공장 건립으로 인하여 옮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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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는 서낭당의 지네를 두꺼비가 물리친 이야기. 「서낭당 지네와 두꺼비 이야기」에서처럼 두꺼비가 지네를 물리친 이야기는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과 고부면,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등 여러 곳에서 채록되며, 광포설화의 양상을 보인다. 충청북도 청주의 「지네장터설화」 또는 「오공장터 설화」처럼 지명과 연관되어 전하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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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였던 면. 서면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개칭 전 이름이다. 서면의 면적은 70.34㎢이며, 동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과 북면, 서쪽으로는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 남쪽으로는 남면, 북쪽은 주천면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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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서양섭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효자각. 서양섭 효자각(徐良燮孝子閣)은 1865년(고종 2)에 효행으로 정문(旌門)을 하사받은 서양섭(徐良燮)의 효자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건물이다. 서양섭 효자비는 1965년 주민들의 성금으로 세웠다. 효자비 앞면에는 ‘孝子利川徐公良燮之碑(효자이천서공양섭지비)’라고 새겼고, 뒷면에는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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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에 위치한 서운(瑞雲)마을은 교통의 요지였다. 예전에 횡성군 안흥면 다리골에서 오두재[오두치, 오두치재]를 넘어 다니는 행인들이 많아, 행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원집’이 있었다. 원터는 서운마을의 주막거리 맞은편에 있었고, 행인이나 보부상들이 넘어 다니던 오두재에는 여행의 안녕을 기원하던 서낭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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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서 아버지 찾기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서울 김 서방 찾기 유래」는 “서울에 가서 김서방 찾기”라는 속담을 활용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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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에서 전하여 오는 신씨 부자네 서자 이야기. 「서자의 생매장」은 신씨 부자의 서자가 생매장된 사연에 대한 이야기이다. 힘이 장사였던 서자는 적서 차별에 불만을 품고 횡포를 부렸지만 아무도 말리지 못하였다. 결국 아버지의 장례 때 서자는 생매장을 당하였고, 그 원한으로 신씨 문중은 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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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벌어진 녹전전투에서 활약한 6·25전쟁영웅. 석상익(石商益)[1919~1950]은 1919년 9월 6일에 태어났다. 6·25전쟁 당시 강원도 영월 지역 사수의 임무를 받고 비상경비사령부 전투경찰 제8대대 제1중대 소속 경위로서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서 벌어진 영월 녹전전투에 투입되었다. 중대장인 김해수 경감이 전사하자 중대장의 임무를 이어받아 전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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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에 있는 산. 석이산(石耳山)은 해발 614.5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근처에 산솔면 녹전리가 있어서 이름이 알려졌다. 녹전리는 현재 산솔면의 관공서가 있는 곳이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에 있는 석이산은 국도 제31호선이 지나가고, 지방도 제28호선이 국도 제31호선에 합쳐지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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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사립 여자고등학교. 교육목표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른다’이다. 교훈은 ‘배우자, 참되자, 일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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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사립 여자중학교. 교육 비전은 ‘다 함께 그리고 다르게’이며, 교육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도전 정신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교양과 실력을 갖춘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배우자, 참되자, 일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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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석항리에 있었던 서낭당의 터. 석항 서낭당터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석항리 뒤편에 있던 서낭당의 터이다. 석항리의 서낭당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 당시 허물어졌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석항마을 뒤편에 있는 서낭당에서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에 서낭제를 지냈으나 서낭당이 허물어진 이후부터는 지내지 않게 되었다. 허물어지기 이전에 존재하였던 서낭당 건물은 양철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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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와 산솔면 연상리를 각각 지나는 터널. 석항1터널은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를 지나고, 석항2터널은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를 지난다. 석항1터널·석항2터널은 국도 제38호선에 있는 터널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에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의 신동교차로까지인데, 이 구간은 전체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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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석항리에 있는 태백선 석항역 일원에 조성된 숙박형 간이역 체험 시설. 석항트레인스테이는 태백선(太白線)의 기차역인 석항역 일원에 폐객차를 개조하여 객실과 식당, 카페 등을 조성한 숙박형 간이역 체험 시설이다. 태백선 석항역은 1957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과거 태백, 영월, 정선 등지에서 생산된 석탄의 집하장이자 물류기지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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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속하는 법정리. 돌항소(乭項所)라는 천민 집단 구역이 있었던 것에 유래하여 ‘석항리(石項里)’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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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석항리에 있는 태백선 기차역. 석항역(石項驛)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석항리에 있는 기차역이며, 한국철도공사 태백선의 무배치간이역이다. 영월군을 지나가는 태백선의 7개 역 가운데 동쪽 끝에 있다. 석항역은 역이 있는 곳의 지명인 석항(石項)[돌항]에서 따왔다. 석항리는 영월군의 이웃 군인 정선군 소속이었지만, 1914년에 영월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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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남면의 두위봉에서 발원하여 영월군 산솔면 석항리와 영월읍 연하리를 거쳐 동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 석항천(石項川)은 일반적으로 정선군 남면의 두위봉에서 발원한다고 알려졌으나, 정선군 남면의 죽염산에서 발원한다는 설도 있다. 두위봉과 죽염산에서 흘러나온 물이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에서 합쳐서 서쪽으로 흘러 영월군 산솔면 석항리로 들어서면서 비로소 상당히 큰 하천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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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고 방해석 광물로 구성되어 있는 퇴적암. 석회암은 생화학적 기원의 퇴적암 중 하나로 대부분 탄산염을 다량 함유한 생물들의 유해가 오랜 시간 쌓여 형성되는데, 비교적 흔한 퇴적암이다. 영월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고생대 지층인 조선누층군의 대부분 퇴적암과 평안누층군의 일부 퇴적암이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색, 회색, 암회색, 흑색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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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와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영주시 부석면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선달산(先達山)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이며 높이는 해발 1,236m이다.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에서 영주시 부석면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회암령(回巖嶺)인데, 현재 회암령 길의 일부가 내리에서 선달산으로 가는 등산로로 쓰인다. 회암령은 내리의 회암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나온 고개이다. 회암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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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에 있는 샘터. 선령약수(仙靈藥水)는 강원도 영월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국도 제31호선을 타고 수라리재를 넘어 이목리와 녹전리의 경계인 도로 옆에 있는 샘터이다. 수라리재는 고려 마지막 왕인 공양왕이 태조 이성계에 의하여 삼척의 궁촌으로 유배되어 갈 때 수라를 들었다 하여 이름 붙여진 험한 고개이다. 선령약수는 깊은 산골에 있는 만큼 물이 차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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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산. 선바위산은 백두대간의 함백산 서쪽에 있는 해발 1,042m의 바위산이다. 국도 제31호선에서 보면 바위 병풍이 솟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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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문자로 남긴 역사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의 역사. 선사 시대는 역사를 문자로 기록하기 이전 시대를 가리킨다. 한국사에서 선사 시대는 구석기·중석기·신석기의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전기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시기는 약 70만 년 전부터 시작하여 기원전·후까지를 의미한다. 선사 시대에는 기록이 존재하지 않았던 만큼, 선사 시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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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자연마을. 선암마을은 도덕산[527.6m] 자락에 있고 마을 앞으로 평창강이 흐른다. 자연경관이 빼어나서 신선(神仙)이 놀았다는 ‘선암(仙岩)’이 있다. 1999년부터 선암이 우리나라 지형을 꼭 빼닮았다는 이야기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본래의 이름인 선암보다 영월 한반도지형으로 더 유명하게 되었다. 선암은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지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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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음력 12월 30일에 행하는 풍속. 섣달그믐은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의미하며 제석(除夕), 제일(除日)이라고도 한다. 섣달그믐 밤에는 잡귀의 출입을 막고자 집 안 구석구석에 불을 켜 놓고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새웠는데 이를 ‘수세’한다고 하였다. 섣달그믐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는 속신이 전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잠든 사람 눈썹에 밀가루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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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해마다 음력 1월 1일에 행하던 풍속. 설날은 보통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말한다. 설, 원일, 원단이라고도 일컫으며, 양력 1월 1일인 신정(新正)과 구분하기 위하여 구정(舊正)이라고 하기도 한다. 설날은 한식, 단오, 추석과 더불어 조선시대 4대 명절에 해당하였으며 현대에 와서도 새해의 첫날이자 새해의 첫 번째 명절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추석과 함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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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도화동에서 직동리의 한밭골로 가는 고개. 설운재(雪雲峙)는 산이 높고 골 깊은 오지이다. 설운재 아래 도화동(桃花洞)에 조선 후기 비기서인 『정감록(鄭鑑錄)』을 신봉하는 강릉최씨 일가가 ‘도화낙지형국(桃花落地形局)’의 명당에 터전을 잡았다. 도화동은 밖에서 보면 마을 입구가 좁고 사람이 살지 않는 동네 같으나 그 안은 넓고 땅이 기름져서 농사가 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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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을 흐르는 주천강의 상류. 섬안이강은 주천강 상류의 구불구불하게 흐르는 강의 한 구간을 말한다. 큰 강이 흘러가는 유역의 각 지역에서는, 각기 그 지역의 독특한 명칭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서울에서 한강을 부르는 명칭을 예로 들어 보면, 송파 근처에서는 송파강, 금호동 부근에서는 동호, 용산 근처에서는 용산강, 마포에서는 서강 등으로 부른다. 섬안이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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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아스팔트 콘크리트 및 혼합 제품 제조업체. 성원레미콘아스콘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아스팔트 콘트리트[아스콘]을 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이다. 2015년 강원도 영월군에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지정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꾀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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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에 있는 큰 바위. 성인암(聖人岩)은 봉래산[799.8m] 산허리에 있는 거대한 바위이다. 큰 바위들로 둘러싸인 봉래산 협곡에 집을 몇 채 지을 만한 바위가 옆으로 돌출되어 마치 지붕처럼 보인다. 성인암은 옛 성인과 부녀자들의 기도처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성인암에 큰 손바닥 자국이 있어 신령스러운 바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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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집의 건물을 수호하는 최고 가신. 성주신은 가내의 안녕을 지켜 주는 가신(家神) 중에서도 맨 윗자리를 차지하는 최고신이다. 일반적으로 성주를 모시는 형태는 성주단지와 종이성주로 나뉘는데, 강원도에서는 성주단지를 안방 위에 놓는 것이 원칙이며 종이성주는 부엌에서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는 고미다락의 상낭[상량]대 밑 동자기둥에 매달아 둔다. 성주단지에는 쌀을 넣어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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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성황동(城隍洞)은 국도 제31호선에서 삼강레미콘공장 앞에 있는 근홍교를 지나면 갈 수 있다.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의 성황동마을에는 수백 년 전에 세워진 서낭당이 있는데, 300평[992㎡]의 당전(堂田)도 있다. 서낭당에는 성황지신위(城隍之神位)라고 쓴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서낭당은 너무 헐어서 2021년에 슬레이트 지붕을 뜯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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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동강 등지에서 늦가을부터 이듬해 늦봄까지 볼 수 있는 다리. 섶다리는 ‘섶나무[잎나무, 풋아무, 소나무 등]를 엮어서 만든 다리’로 정의하고 있다. 1428년(세종 10)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덕리의 보광산에 있는 청송심씨 시조 묘의 사계절(四季節) 전사일(奠祀日)에 용전천 강물이 불으면 유사(有司) 관원(官員)과 자손들이 건너지 못할까 걱정하여 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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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지역에서 여러 대에 걸쳐 세거하고 있는 성씨. 근대 이전에 성씨(姓氏)는 한 개인의 혈연적 계통만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사회의 지위와 신분을 보여 주는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에 성씨가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한자(漢字)가 전래되었던 삼국 시대부터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성(姓)은 왕이나 귀족과 같은 최상위 계층만 갖고 있었다. 그러다가 고려 시대에 들어와서 오늘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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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세경대학교(世京大學校)의 창학 이념은 ‘홍익인간, 기술혁신, 산학협동’이다. 학훈은 ‘사랑, 성실, 봉사’이며 인류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근면하고 성실하게 배워 국가와 민족, 그리고 사회에 봉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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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해마다 일정한 시기에 반복하여 행하는 풍속. 세시풍속은 한 해를 단위로 계절별, 절기별, 월별로 반복하여 행하는 풍속이다. 세시풍속 대부분은 우리나라 전체가 크게 다르지 않다. 강원도 영월 지역 역시 크게 보면 다른 지역과 거의 같지만, 세세한 면에서는 영월 지역의 자연조건과 오랜 관습, 특정 생업이나 사건, 역사적 배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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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소경을 속인 과부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소경을 속인 과부 이야기」는 소경에게 뽀뽀를 하여 주면 돈을 빌려준다는 말을 듣고 과부가 소경을 찾아가 엉덩이로 뽀뽀하여 주고 돈을 빌렸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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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소금장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소금장사와 묘 이야기」는 소금장수가 산소[묘] 옆에서 잠을 자다가 꿈에 혼령이 하는 말을 듣고 전하였다는 이야기이다. 할머니 혼령이 자신의 제사를 부정하게 하였다고 손자를 해코지하자, 할아버지 혼령이 소금장수 꿈속에 나타나 필요한 처방을 알려 주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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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의 장릉과 북면 문곡리 두목 사이에 있는 고개. 소나기재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장릉에서 국도 제31호선을 따라 북면 문곡리 두목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예부터 푸른 소나무로 가득한 곳이었다. 소나기재에서 망수랭이를 지나면 연당과 마차리로 갈라지는 3거리가 있다. 단종이 유배지인 청령포로 가면서 소나기재를 넘을 때 하늘도 서러워서 많은 소낙비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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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자생하는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 소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북동부, 우수리강,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과 들에 자생한다. 솔, 솔나무 등으로 불린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군을 상징하는 군목이며,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군락으로 분포한다. 특히 남면 광천리의 영월 청령포 관음송, 영월읍 영흥리의 영월 장릉 송림, 산솔면 녹전리의 솔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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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소미원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와 김삿갓면 외룡리 사이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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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간행된 강원도 영월 출신의 시인 김삿갓의 일대기를 그린 이청의 장편소설. 『소설 김삿갓』은 조선팔도를 두루 유람하며 조선 후기의 무너진 민생과 양반계급의 타락을 비꼬고 풍자한 풍류 시인 난고(蘭皐) 김병연(金炳淵)[김삿갓, 1807~1863]의 일대기를 다룬 이청(李淸)[1946~]의 소설이다. 김병연은 황해도 곡산에서 태어났으나 유년기에 평안북도 선천부사였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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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간행된 강원도 영월군에서 성장한 조선 후기 방랑 시인 김삿갓의 일대기를 다룬 정비석의 장편 역사소설. 『소설 김삿갓』은 정비석(鄭飛石)[1911~1991]의 대표적 풍류 소설이자 작가의 생애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편 역사소설이다. 조선 시대 풍류 시인인 김병연(金炳淵)[김삿갓, 1807~1863]이 조선팔도를 두루 유람하며 여러 민중들의 삶을 함께 겪는 행로를 작가 정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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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북쪽 산속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속골의 지형은 풍수적으로 솥을 걸어 놓은 형상이어서 마을 하천에 물이 흐르지 않는다. 속골의 중심인 마을회관 있는 곳이 솥의 형국이고, 영월 읍내와 삼옥재, 분덕재로 갈라지는 삼거리 도로가 화로 속에 음식물을 끓이는 데 쓰는 삼발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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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손도우골은 망경대산 자락의 깊은 산간 지역으로 옛날에 호랑이가 자주 출몰하여 마을에서 가축을 물어 갔다. 사람들은 호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산맥이를 하거나, 날이 어두워지면 마당에 산초나무를 태워 호랑이의 침입을 막았다. 그 외에도 손도우골 화전민들은 밧줄로 엮은 호망(虎網)을 치고, 두꺼운 통나무로 빗장을 만들어 문을 보호하거나,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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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의 시누리와 상동읍 내덕리 가삼이 사이에 있는 높은 고개. 녹전 시누리에서 국도 제31호선을 따라 솔고개[松峴洞]를 넘으면 내덕리의 가삼과 먼내벌[원천]로 갈 수 있다. 먼내벌을 지나면 상동읍 덕구리(德邱里)와 구래리(九來里)가 있다. 솔고개휴게소 뒤쪽 단풍산[1,150m] 초입에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수백 년 된 큰 소나무가 있어 ‘솔고개[松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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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던 자연마을. 솔안이[松內]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의 국도 제31호선이 지나는 점골과 잿말[잿마을]을 지나 동쪽 언덕 위 소나무 숲에 있었던 마을이다. 점말에는 폐교가 된 연상초등학교 화원분교와 수라리재를 넘어 다니는 사람들이 즐겨 찾던 송방집[가게]이 있었다. 마을의 진산(鎭山)인 수라리재의 지세가 너무 강하게 뻗어내려 동네를 위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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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솔치는 벌마차 북쪽에 있는 마을로 하솔치, 중솔치, 상솔치가 있는데, 마차탄광이 번창하던 1960년대는 수백 호가 살았다. 지금은 폐광 이후 수십 호 정도의 산촌 마을이 되었으며, 주민들은 밭농사를 지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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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와 원주시 신림면 사이에 있는 고개. 솔치재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서 원주 신림면 황둔으로 가는 지방도 제402호선의 경계이며 정상에는 큰 돌거북과 솔치휴식터가 있다. 예부터 솔치재는 큰 소나무가 우거진 곳이었다. 솔치재에 있던 소나무는 일제 강점기와 8·15 해방, 6·25전쟁 이후 사회가 혼란하던 시절에 많이 벌목되었다. 솔치재 아래에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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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에 있는 산. 송학산(松鶴山)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과 영월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818.2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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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외양간을 지킨다고 믿기는 가신. 쇠구영신은 외양간을 지키는 가신이며 인간 아기를 점지하는 삼신과 같은 소의 삼신이라 할 수 있다. 소삼신, 쇠삼신, 마부신(馬夫神), 말신[馬神], 구신(廏神)‚ 또는 군웅(群雄)이라고도 부른다. 쇠구영신에게 기원을 드리는 것은 농촌사회의 가장 중요한 재산 중 하나인 소의 건강과 무사를 비는 것이다. 주로 안택제를 지낼 때 함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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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있던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의 쇠실[金谷]은 한반도면 여촌의 골말을 지나 북면과의 경계인 금곡교(金谷僑)를 건너 다녔다. 쇠실로 가는 길은 연평에서 원동, 용수골을 거쳐서 가는 길과 서면 광전리 여촌을 지나 다니는 길이 있다. 쇠실에서 도로를 따라 동북쪽으로 가면 새말, 용소골, 원동을 지나서 영월과 평창으로 이어지는 국도 제31호선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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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빗과의 포유류. 유럽, 아시아 중북부, 북아프리카, 인도 등에 분포하는 반(半)수생동물인 수달은 약 3000만 년 전에 출현하여 현재는 전 세계에 13아종이 분포하며,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평가하는 지표종으로 활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분포하였으나 모피 채취를 목적으로 남획되고 하천이 오염 등으로 황폐화하면서 서식지가 줄어들어 개체수가 감소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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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와 이목리 사이의 고개. 수라리재는 망경대산[1,088m] 자락에 있는 해발 600m의 높은 고개이다. 2013년 수라리터널이 개통되기 전에는 석항에서 녹전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국도 제31호선이었다. 수라리고개 아래에는 새벌마을, 잿마을, 점골 등 자연부락이 있는데, 진산(鎭山)에 해당하는 수라리재의 지세가 너무 강하므로 마을의 기를 살리기 위하여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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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60세 이후 생일에 하는 잔치.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사람이 태어난 60세 이후의 생일을 맞이하여 잔치를 하는데, 이를 수연례(壽宴禮)라고 한다. 수연례의 대상이 되는 생일은 육순(六旬)[60세], 회갑(回甲)[61세], 진갑(進甲)[62세], 고희(古稀)[70세], 희수(喜壽)[77세], 팔순(八旬)[80세], 미수(米壽)[88세], 구순(九旬)[90세],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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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김상태를 기리는 충절비. 김상태(金尙台)[1864~1911]는 본관이 삼척(三陟)이고, 자는 경대(景大)이며, 호는 백우(白愚)이다. 일제의 명성왕후 시해와 단발령에 항거하여 1896년 의병으로 봉기하였다. 이후 이강년(李康秊) 및 유인석(柳麟錫) 휘하에서 활약하였으나 1911년 5월 변절자의 밀고로 체포되었다. 옥중에서 단식 투쟁을 통해 투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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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자연마을 술면(術面)은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다. 북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동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대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 남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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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정보화마을. 술빛고을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일대의 정보화마을을 가리킨다. 주천면은 고구려 시대부터 현재까지 술과 관련한 지명을 유지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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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전승되는 가창유희요. 「술샘노래」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酒泉里)의 지명과 관련된 민요이다. ‘주천’, 곧 ‘술샘’이라는 지명은 술이 샘솟는다는 주천석(酒泉石)에서 시작되었는데, 지금도 주천이라는 샘터가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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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던 술을 주제로 한 박물관. 술샘박물관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술을 소재로 한 박물관이다. 주천(酒泉)의 지명과 관련 있는 술샘 설화를 토대로 건립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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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자연마을 숯가마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숯가마 전설」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숯가마에 얽힌 이야기이다. 숯을 굽는 가마가 있어서 마을 이름을 ‘숯가마’라고 지었는데, 숯가마에 살던 한 부잣집 안주인이 손님치레를 하지 않기 위하여 앞들의 밭을 논으로 바꾸자 가세가 기울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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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 숲속에서꿈꾸는도서관은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들이 능동적인 독서 생활을 통하여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활동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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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국제 슬로시티 지정 지역. 슬로시티는 고유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지키면서 느림의 삶을 추구하려는 국제 운동이며, 2002년 7월 이탈리아 그레베시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슬로시티 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이며, 2005년 11월 17일 한국슬로시티추진위원회로 시작하여 2008년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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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승당농악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5리에 해당한다. 남면 조전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관음당이 있어서 ‘승당(昇堂)’이라고 하였으며, 마을 주민들은 ‘신댕이’라고 부른다. 정월대보름 무렵에는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함께 마을잔치를 개최한다. 마을 자체적으로 주민들의 취미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영월군의 대표 농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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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산. 시루산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해발 685m의 산이다. 시루산이 있는 영월군 북면 문곡리(文谷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문포(文浦)[개간이]와 세곡리(細谷里)[가느골]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문곡리’라고 하였다. 문포는 북면의 면 소재지였고, 세곡은 넓은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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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생산되는 토목용 또는 건축용의 무기질 결합 강화제. 강원도 영월군은 1966년 서면 쌍용리에 쌍용양회 영월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배후 도시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1992년 5월에는 연산 200만 톤 규모의 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이 서면 신천리에 완공되어 가동에 들어가면서 국내 굴지의 시멘트 도시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시멘트 공장들은 영월군 지역 경제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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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발행된 강원도 영월군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방랑 시인 김삿갓의 생애를 제재로 한 이문열의 장편소설. 『시인(詩人)』은 영월에 있는 가족을 떠나 떠돌다가 죽어서야 영월에 묻힌 김삿갓[김병연(金炳淵), 1807~1863]의 생애를 그린 이문열(李文烈)[1948~]의 장편소설이다. 역적 집안의 자손이라는 불행한 운명을 짊어진 김삿갓이 세상을 원망하며 방황하는 과정을 예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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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내에서 재화 및 서비스를 파는 장소. 영월의 시장은 예부터 수로 교통에 의지하여 형성되었다. 영월이 남한강의 상류여서 뱃길이 닿을 수 있는 종착지였기 때문이다. 남한강은 서북쪽에서 흘러드는 평창강과 영월읍에서 합류하여 정선으로 이어지지만 영월을 벗어나면 급류가 흐르고, 고르지 못한 강바닥 때문에 배의 통행이 어려웠다. 이런 까닭에 영월은 한양과 수도권에서 생산되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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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5대조 이상의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 시제(時祭)는 강원도 영월군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역에서 일반적으로 행하여지는 제례이다. 영월군 관내 대부분의 집안에서는 가을[음력으로 시월상달이나 11월] 중에 날을 잡아 5대조 이상의 조상에게 시제를 지내며, 시사(時祀), 묘제(墓祭), 시향(時享) 등으로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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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조선 후기 방랑 시인 김삿갓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시제에 능한 김삿갓을 능가한 여인」은 전국을 유랑하던 김삿갓[김병연(金炳淵), 1807~1863]이 함경도에서 놀라운 시재(詩才)를 지닌 여인을 만났다는 이야기이다. 뛰어난 재주와 기이한 행적으로 숱한 이야깃거리를 남긴 시인 김삿갓의 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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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시호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미나리과[산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성분이 약간 차고 독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뿌리를 약으로 이용하는데, 사포닌과 지방유 등이 함유되어 있어 호흡기, 소화기, 순환기 질환에 약재로 쓴다. 큰일시호라고도 불린다. 희귀식물 중 취약종[VU]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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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대에 분포하는 식물의 모든 종류. 강원도 영월군은 강원도 최남단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차령산맥이 뻗어 있고, 남쪽에는 남서 방향으로 소백산맥이 있다. 군 전체는 해발 180~1,400m에 놓여 있다. 연평균 기온은 11.6℃이고, 강수량은 1,194.1㎜이며 6~8월에 70% 이상이 내리는 대륙성기후를 보인다. 영월군의 산림 면적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각각 2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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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먹는 음식 및 음식과 관련된 생활풍습. 영월군의 식생활은 개인적인 기호뿐만 아니라, 계절과 명절, 행사 등에 따라서 다르다. 영월군 관내의 마을이 산촌과 농촌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각각의 자연환경에 따른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특히 영월군이 전형적인 벼농사 지역이 아니므로, 일상 음식의 주재료는 메밀, 옥수수, 감자 등이었다. 여기서 영월군 전통사회에서의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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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강원도 영월군에서 재배되는 신령버섯은 흰들버섯 또는 신령주름버섯, 아가리쿠스버섯이라고도 부른다. 분류학적으로는 주름버섯강[Agaricomycetes], 주름버섯아강[Agaricomycetidae], 주름버섯목[Agaricales], 주름버섯과[Agaricaceae], 주름버섯속[Agaricus]에 속한다. 주름버섯속에 속하는 종류들은 조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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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자연 마을. 신배나무골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서 조전리로 가는 군도 제6호선에 있는 좌측 도로 옆에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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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신흥(新興)과 일오곡(日午谷)의 이름을 따서 신일리(新日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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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성 종교에 비하여 성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종교. 신종교란 기존 제도 종교와는 다른,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신흥 종교를 총칭하는 말이다. 한국의 신종교는 조선 후기, 일제 강점기, 6·25전쟁기, 1970~1980년대에 등장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최제우가 창시한 동학(東學), 김항이 창시한 정역(正易), 강일순이 창시한 증산교(甑山敎),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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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던 공립중학교. 교훈은 ‘참되자, 부지런하자, 실력을 기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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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지혜롭고 정직하며 굳세게 자라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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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천리는 2021년 현재 영월군 한반도면의 면소재지이다. 동쪽과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서쪽으로 영월군 주천면, 남쪽으로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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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터널. 신촌터널은 영월군 군도 제16호선에 있는 상하 2차선의 피암(避巖) 터널이다. 신촌터널의 명칭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의 신촌(新村)마을에서 따왔다. 군도 제16호선에서 신촌교를 건너는 길이 신촌길인데, 신촌마을의 명칭을 도로의 이름으로 쓰고 있다. ‘새 마을’이라는 뜻의 신촌마을은 다른 곳에서 이주하여 온 사람들이 새로이 터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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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출신의 정치인. 심명보(沈明輔)[1935~1994]는 영월 출신의 4선 국회의원으로, 민주정의당 중앙집행위원 및 강원도지부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호는 지송(志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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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심일 소령을 기리는 비. 심일(沈鎰) 소령의 호는 침랑(浸郞)이며, 함경남도 단천시에서 출생하였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재학 중에 1948년 육군사관학교에 8기로 입학하였다. 심일은 6·25전쟁이 일어나자 제6사단 7연대 대전차포대 2소대장으로 춘천·홍천전투에서 특공대를 조직하여 수류탄을 들고 적의 포탑 위로 돌진하여 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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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쌍가마 길싸움놀이는 ‘무릉도원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무릉도원 민속놀이는 1983년 제1회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당시 수주면]의 무릉리와 도원리에서 전하여 오는 다양한 풍속을 민속놀이로 재구성한 것이다. 쌍가마 길싸움놀이는 1996년 제14회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노력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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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전승되어 온 노동요. 「쌍다리노래」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전승되어 온 민속놀이 섶다리놓기[쌍다리놀이]를 하며 불렀던 노래이다. 섶다리놓기는 조선 후기에 단종(端宗)의 능인 영월 장릉(莊陵)[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참배하러 가고자 주천면에 있는 주천강을 건너야 하는 강원도관찰사 일행을 위하여 주천강 동쪽 주천리와 서쪽 신일리 마을 주민들이 서로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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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서 전하여 오는 전설을 소재로 한 민속놀이. 쌍룡놀이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서 전하여 오는 쌍룡 전설을 소재로 한 민속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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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개척하는 진취적인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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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큰 꿈과 희망찬 미래를 키워 가는 행복한 학교’이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고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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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었던 쌍룡굴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쌍룡굴 전설」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雙龍里)에 있었던 쌍룡굴[두 개의 수직동굴로 구성]의 유래담이다. 양반집에서 종살이하던 중과 양반집의 젊은 여인이 사랑에 빠졌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여인의 오빠가 여동생과 중을 마을에 있는 두 개의 굴에 각각 가두고서 연모의 감정을 끊을 것을 종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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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태백선 기차역. 쌍룡역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역에서 강원도 태백시 백산역까지 연결되는 태백선 노선에 있는 보통역[물류취급역]이다. 쌍룡역의 명칭은 쌍용리(雙龍里)에서 온 것인데, 쌍용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상리(龍上里)와 용하리(龍下里)가 합쳐지면서 쌍용리로 바꾼 것이다. 쌍용리에는 쌍룡굴이 있었는데, 신분이 다른 두 남녀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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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시멘트 제조회사. 쌍용씨앤이 영월공장은 영월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멘트 생산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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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쌍용리는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쪽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동쪽은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남쪽은 영월군 남면 토교리, 창원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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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영월문화예술회관 상주 단체로 활동한 극단. 씨어터컴퍼니 웃끼는 강원도 원주시를 연고로 활동하는 극단으로, 강원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상주 단체로 활동하였다. 영월문화예술회관 상주 단체로 활동한 기간 동안 창작 초연 5개 작품을 포함하여 15편의 작품을 공연하였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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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ㅇ’으로 시작하는 어휘와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ㅅ’으로 시작하는 어휘들은 표준어와 동일한 어휘들이 많이 있지만, 표준어와 구별되는 방언형이 사용되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 대부분 ‘어렝이’[어레미], ‘이드름’[여드름]처럼 표준어의 음운변화형이 사용되지만, ‘아이’[애벌]와 같이 표준어와 형태가 전혀 다른 어휘들이 사용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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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의 자연부락인 명마동과 관련된 지명유래담. 「아기장수 설화와 명마동 지명유래」는 무릉도원면 무릉리의 자연부락인 명마동의 지명유래담이다. 아기장수가 타고 활동할 말이 아기장수가 죽자 따라 죽은 곳이라고 하여 부락의 이름을 명마동이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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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저수지. 아랫골저수지는 영월군 북면 연덕리 성황동 뒤쪽에 있다. 연덕리는 땅이 기름지고 농사가 잘되었으므로 저수지가 필요하여 아랫골저수지를 만든 것이다. 아랫골저수지가 있는 연덕리는 솔치[松峙]와 밤치[栗峙]를 넘어 평창으로 가는 꽤 큰길이 있던 곳이다. 지금도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꽤 되지만 과거에 비하면 훨씬 적고, 또 밤치를 넘어가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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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문화시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영월은 옛 문곡휴게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공연예술 연습 공간이다. 강원영서남부 폐광권[영월, 정선, 태백]과 중부내륙권[제천, 단양]의 문화예술인들이 교류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이며, 예술인들의 다양한 예술 창작 활동 지원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되는 연습 공간이다. 전문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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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던 자연마을. 안간지골은 폐교가 된 천평초등학교가 있는 옥녀봉 아래 갈골에 있는 긴 골짜기이다. 일제 강점기 마을 뒷산인 갈골에 있는 산태골에서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가 났다. 이때 흙 속에서 금이 발견되었다. 이 같은 사연으로 금광이 개발되고 여기서 채광된 금은 우마차(牛馬車)에 싣고 금정광산으로 옮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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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안공기는 영월군 북면 연덕리 연평을 지나 10㎞ 정도 북쪽에 있다. 안공기 입구에 성황지신위(城隍之神位)라고 쓴 위판이 모셔진 성황당이 있고, 당목인 시무나무 1그루와 복자기 나무 2그루가 있다. 수령이 310년인 이 세 그루의 당목은 2003년에 영월 보호수 46호로 지정되었다. 안공기의 당집에서 안공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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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에서 전승되어 온 농업노동요. 「안도내들 방아타령」은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의 중심마을인 ‘안도내’에서 전승되어 온 농업노동요이다. 농사철에 마을 원로들을 중심으로 불려진 농요이며, 1991년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도내마을은 섬안이[도내(島內)]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고 하여 ‘안섬안이’ 또는 ‘안도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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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집을 지켜 주는 가신들에게 가정의 안녕과 복을 비는 의례.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예부터 집마다 안택제(安宅祭)를 지내 왔다. 안택제는 안택이라는 말이 뜻하듯 가정이 평안하고 번창하기를 빌며 지내는 제사이다. 안택고사, 텃고사라고도 일컬어진다. 안택제는 가신(家神)신앙에서 비롯한 의례이다. 각 가정의 집 안 곳곳에는 성주신, 조왕신, 삼신, 쇠구영신, 측신, 지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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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의료기기 및 건강용품 제조업체. 알마메디칼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 일대에서 채굴되는 생광석(生光石)을 주원료로 하여 전신세포 활성 가온기 등의 의료기기 및 건강용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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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텅스텐 생산 개발 기업. 1916년 노두 발견이 있은 후 상동광산이 개발되었고 몇 차례의 폐광과 개광을 거듭하며 중석 생산이 이루어지다가 1934년 일본인 고바야시 우네오의 소림광업주식회사에 의하여 해방 직전까지 텅스텐 생산이 이루어졌다. 1980년대를 거치면서 중국 텅스텐 광산 개발 및 공급으로 채산성이 떨어져 1996년 폐광되었다. 그러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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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자연마을. 2021년 현재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속하여 있는 자연마을이다. 북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동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대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 남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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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에 있는 판화 미술관. 양씨판화미술관은 양태수 판화작가와 전옥경 냅킨아트 공예가 부부가 폐광촌인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 모운동마을에 건립한 사립 미술관이다. 양씨판화미술관 전시실에는 양태수 작가의 자연을 소재로 한 흑백판화와 다색 판화 작품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냅킨아트 공방에는 냅킨아트 공예 생활 소품과 장식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양씨판화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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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 양지마을은 산솔면 소재지인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이며, 옛 국도 제31호선이었던 태백산로가 가로 질러간다. 녹전중학교 앞 양지마을에 녹전리 서낭당이 있었는데, 수령이 300년이 된 신목(神木)인 느티나무가 도로 한가운데 서 있다. 단종이 태백산 산신령이 되었다고 믿는 마을 사람들이 단종의 영정을 모시고 해마다 당제(堂祭)를 지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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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동강 상류에 있는 어라연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어라연 전설(魚羅淵傳說)」은 강원도 정선군의 「관음사 전설」과 구조가 유사하다. 어라연의 물과 조양강(朝陽江)의 물, 몰락한 절 ‘오라사(於羅寺)’와 몰락한 절 ‘관음사(觀音寺) ‘, 어라연의 큰 뱀과 관음사의 구렁이, 동전 모양의 뱀의 비늘과 일춘대사(一春大師)가 횡령한 돈, 영월로 간 관리 권극화(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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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산. 어래산(御來山)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의 경계에 있는 해발 1,063m의 산이다. 어래산은 백두대간의 태백산에서 구룡산을 거쳐 선달산에 이른 다음, 다시 북서쪽으로 갈라진 능선에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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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잉엇과의 민물고기. 희귀종인 어름치는 주로 한강과 금강의 상류에만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반어, 어르무치라고도 일컫는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영월읍 일대를 흐르는 동강 유역과 한반도면의 한반도습지에서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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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샘터. 어음정(御飮井)은 ‘임금이 마신 우물’이라는 뜻을 지닌 샘터이다. 단종이 유배 길에서 원주 신림역을 지나 솔치재를 넘어 영월 주천에 있는 샘터에서 물을 마시고 갔다 하여 이름 붙인 것이다. 또 어음정이 있는 지명을 ‘물미’라 한 것도 이로부터 유래하였다. 1456년(세조 2) 6월 사육신을 중심으로 한 단종복위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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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자연마을. 어평(御坪)은 단종의 전설이 전해지는 마을로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농거리 위쪽 국도 제31호선 근처에 있다.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하천을 사이에 두고 좌측은 영월 어평, 우측은 태백 어평으로 나누어진다. 예전에 상동 사람들이 비행기재를 넘거나, 당목이재를 넘어 어평으로 다녔다. 1985년 국도 제31호선이 개통되면서 상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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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언론 및 출판의 역사. 강원도 영월군의 언론 및 출판에 대한 항목은 영월 신문, 영월 방송, 영월 출판으로 나누어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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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하는 말의 체계. 강원도 방언은 대개 영동 방언과 영서 방언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영동 방언권은 지역에 따라 특이한 방언 현상들이 존재하여 다시 북단 영동 방언, 강릉 방언, 삼척 방언, 서남 영동 방언으로 세분할 수 있다. 영월 지역의 언어는 평창, 정선과 함께 하나의 방원권으로 묶을 수 있다. 영월·평창·정선 지역은 지리적으로 영서에 속하여 있지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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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엄둔(嚴屯)의 북동쪽에 있는 상터에서 법흥리 응어터로 가는 높은 언덕배기에 엄둔치(嚴屯峙) 고개가 있어서 ‘엄둔’이라 불렀다. 엄둔이란 ‘큰 언덕’이라는 뜻인 ‘둠’이 ‘둔’으로 변한 것으로 깊은 산촌 마을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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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계곡. 엄둔계곡은 강원도 영월군 구봉대산(九峯臺山)과 화채봉(華彩峯)에서 발원하여 8㎞ 정도 흐르다가 주천강에 합류하는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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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의 학당골과 학전리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엄씨네 이묘 이야기-학당골, 학전리 지명유래」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의 학당골과 학전리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지명유래담이다. 2004년 현재 학당골에는 석정여자중학교와 석정여자고등학교가 들어서 있다. 그래서 학 ‘학(鶴)’ 자를 안 쓰고 배울 ‘학(學)’ 자를 써서 학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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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영월엄씨 가문의 글솜씨 자랑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엄씨의 글 자랑」은 영월엄씨(寧越嚴氏)가 글솜씨를 자랑하기 위하여 인근 지역으로까지 가서 시를 읊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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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출신의 정치인이자 사업가. 엄정주(嚴廷柱)[1920~2000]는 영월 출신으로, 국회의원과 기업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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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던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를 기념하기 위한 전시시설. 엄흥도 기념관은 충의공 기념관으로도 불리며, 영월 장릉 문화재 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었다. 영월엄씨 대종회에서 건립 후 관리,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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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어 온 노동요. 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는 광산 노동요인 「에헤산이야소리」는 광산에서 남폿구멍[발파구멍]을 뚫을 때나 굴을 낼 때 망치질로 돌을 깨면서 부르던 노래이다. 태백산 산지 지역 중에서도 대표적인 석회암 카르스트 지역인 영월 지역은 예부터 석회암 광산과 더불어 석탄 광산이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에 맞추어 「에헤산이야소리」가 광산 노동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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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산촌마을. 여내골[呂內谷]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으며, 상동광업소 사택이 있었던 단양촌(丹陽村) 북쪽으로 길게 뻗은 계곡이다. 여내골은 칠랑이골, 본구래, 고무라이골과 함께 자연 경관이 빼어나서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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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와 판운리 사이에 있는 고개. 여림치(餘林峙)는 법흥리에서 가장 넓은 들녘인 광대평(廣大坪)의 동북쪽에 있는 응어터 건너편 첫 번째 골짜기에 있는 고개이다. 여림치를 어리미골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여림치 근처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인 도마니마을에 몰리브덴 광산을 개발하기 위하여 파 놓은 광산 터가 있었다. 1970년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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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사립 도서관. 여행자의노래도서관은 영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옥미, 안형욱 부부가 2011년 건립한 영월군 제1호 작은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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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강원 지부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은 1870년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러셀(C. T. Russell)을 중심으로 창립된 기독교계 신종교의 하나이다. 여호와의 증인 한국 지부의 주소지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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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사실을 기록한 이후 강원도 영월군의 역사. 인간의 역사는 선사 시대, 선사 시대에서 역사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원사 시대[protohistory], 역사 시대로 구분된다. 역사 시대는 문자로 쓰여진 기록에 의하여 과거를 알 수 있는 시대를 가리킨다. 영월 지역의 경우 삼국 시대, 후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근대와 현대가 역사 시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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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연당감리교회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감리교회이다. 영월군 기독교 전래 역사의 대표적인 교회로 알려져 있다. 1885년(고종 19)에 미국에서 전해진 감리교는 강원도 지역 선교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영월에는 1899년 미국 남감리교회에서 파송된 무스 선교사에 의하여 감리교가 전해졌다. 무스 선교사는 영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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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연당초등학교 내에 조성된 도서관. 연당 우리학교마을도서관은 학교도서관으로써 정보 자료를 수집, 조직, 축적하여 봉사하는 기본적인 기능과 학생들에게 자료 이용과 도서관 이용을 지도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교육, 행사, 강연, 공예 등 마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 마을 주민들이 모여 지식과 정보를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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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연당우체국(淵堂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남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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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배려하고 존중하며 공감 소통하는 학생, 함께 도전하며 행복한 꿈을 키우는 학생, 따뜻한 마음과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마음은 넓고, 생각은 깊고, 행동은 바르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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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풍부한 감성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어린이, 기초·기본 학력을 갖춘 자기 주도적인 어린이,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배움의 즐거움, 나눔의 행복을 키워 가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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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양연(楊淵)과 승당(昇堂)에서 한 자씩을 따서 연당리(淵堂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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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태백선 기차역 영월군을 지나가는 태백선의 쌍룡역과 청령포역 사이에 있는 연당역(淵堂驛)은 한국철도공사의 무배차간이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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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동쪽으로 영월군 북면 마차리, 남쪽으로 영월군 북면 문곡리, 서쪽으로 영월군 북면 덕상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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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자연마을. 풍수학적으로 연꽃 형상을 한 지형이고, 연하분교 아래에 연꽃이 피는 연못이 있어서 연못골[연지동(蓮池洞)]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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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주변을 둘러싼 산봉우리가 연꽃봉우리 형상이고 영월초등학교 연하분교 뒤에 연꽃이 피는 연못이 있었다. 이에 ‘연꽃 연(蓮)’ 자와 ‘못 지(池)’ 자를 써서 만들어진 연지동 위쪽에 있으므로 ‘연상리(蓮上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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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연평마을은 연평동이라고도 한다. 연평은 조선 시대 연평역(延平驛)이 있었던 곳으로, 관리들이 출장 때 말[馬四]을 공급하던 교통의 중심지이다. 『영월부읍지(寧越府邑誌)』에는 “연평역은 북쪽 40리에 있으며 대마(大馬) 1필, 기마(騎馬) 1필, 짐을 실어 나르는 복마(卜馬) 1필과 역리(驛吏) 14명, 노(奴) 15명, 비 5명[延平驛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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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계곡. 연하계곡(蓮下溪谷)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의 응봉산 북사면 골짜기에 형성된 약 1.5㎞ 길이의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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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교량. 연하대교(蓮下大橋)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를 지나는 국도 제31호선에 위치하여 있는 상하행 4차선의 교량이다. 연하대교가 설치된 구간은 석동천이 지나가는 지역이다. 석동천 북쪽으로 완택산과 고고산이 있고, 남쪽으로 응봉산과 석봉산이 있는 험난한 지형이다. 석동천을 따라 일찍이 도로가 있었고, 태백선의 영월 함백 구간도 석동천 지역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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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폭포. 연하폭포(蓮下瀑布)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蓮下里) 연하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연하폭포로 올라가는 연하계곡의 입구에는 ‘대한민국 천하 명당 십승지(十勝地)’라고 새겨 놓은 비석이 있다. 십승지는 『정감록(鄭鑑錄)』에서 말한 흉년, 전염병, 전쟁이 들어올 수 없는 명당인데, 대체로 외부와의 연결 통로가 적고 산이 사방을 병풍처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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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연하리는 지리적으로 볼 때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서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동쪽과 남쪽은 각각 영월군 영월읍 연상리, 김삿갓면 진별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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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태백선 기차역. 한국철도공사 태백선의 탄부역과 석항역 사이의 연하역(蓮下驛)은 1957년 영월과 함백 사이의 철도가 개통되면서 영업을 개시하였다. 현재는 승객도 화물도 취급하지 않는 간이역이지만, 개업 당시에는 화물과 승객을 모두 취급하는 보통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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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산. 연화봉(蓮花峰)은 사자산에서 내려온 줄기에서 솟아오른 924m의 봉우리이다. 법흥리에 있는 사자산은 영월군과 평창군, 횡성군의 경계에 있는데, 남쪽 사면에 연화봉이 있다. 연화봉이라는 이름은 불교와 관련이 있는 지명이다. 유명한 고전소설 『구운몽(九雲夢)』에서 주인공 성진이 공부하던 절이 있던 곳 이름이 연화봉이다. 중국의 5대 산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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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던 염불사 추정 절터. 염불사터는 기존 조사 자료에는 ‘염불사’의 절터로 보고되어 있으나 정확한 사찰 명칭 및 연혁을 알 수 없다. 염불사터는 현재의 영불사 일원이다. 염불사터는 지형상 사찰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으나 영불사 건립 등으로 주변 지형이 변화하여 사찰 터의 근거를 찾기 힘들고, 주변 경작지에서는 소량의 백자 편이 확인되었을 뿐 유물이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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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885년(고종 19)에 미국에서 전해진 감리교는 강원도 지역 선교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영월에는 1899년 미국 남감리교회에서 파송된 무스 선교사에 의하여 감리교가 전해졌다. 무스 선교사는 이후 영월 지역 전역을 돌며 전도에 나섰는데, 1905년에 연당리에 거주하는 이병태라는 청년이 감리교에 감화되었고, 이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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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전기 관련 제품 및 안전관리 대행업체. 영승엔지니어링은 2007년 설립된 기업체이다. 업종은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이며, 전기 안전관리 대행업 및 전기 수배전반 제조, 경관조명, 시설물 유지 관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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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사사당한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2005년 발행한 김별아의 장편소설. 『영영이별 영이별(永永離別 永離別)』은 강원도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사사당한 단종(端宗)[1441~1457]의 비로서 비극적 생애를 살았던 정순왕후(定順王后) 송씨(宋氏)[1440~1521]의 이야기를 그린 김별아의 장편소설이다. 열네 살에 왕후가 되고 여든두 살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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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공장을 두고 있는 친환경 녹화 및 토목 자재 생산 기업. 영원산업개발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친환경 야자 매트 및 식생 토낭[모래 부대 또는 모래를 넣은 섬], 식생 매트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강원도 영월군 팔괴농공단지 내에 생산 공장과 영월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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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지역에서 촬영하여 영월을 널리 알린 이준익 감독의 영화 「라디오 스타」에 대한 이야기. 「라디오 스타」는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안성기, 박중훈, 최정윤, 정규수, 정석용, 안미나, 노브레인 등이 출연한 코미디 드라마 장르 영화다. 2006년 9월 28일 개봉되어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고르게 받았으며, 각종 영화제에서 연기상[안성기, 박중훈]과 음악상[방준석]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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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공원. 영월강변저류지수변공원(寧越江邊貯留池水邊公園)이 있는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일원은 홍수,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잦은 지역이다. 이에 국토해양부와 강원도는 평창강 수위 상승에 따른 상습 침수를 방지하고 한강 유역 홍수량을 분담하는 동시에, 평상시에는 생태학습장으로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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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치안 업무를 맡아보는 행정기관. 영월경찰서(寧越警察署)는 영월군 관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의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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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목표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 육성’이다. 교훈은 ‘넓고, 깊고, 슬기롭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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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석회암동굴. 영월 고씨굴(寧越高氏窟)은 경상북도 울진군의 성류굴이나 충청북도 단양군의 고수동굴 등과 함께 남한의 대표적인 석회암동굴이다. 석회암동굴은 석회암이 있는 지대에서 이산화탄소가 섞인 물이 석회암의 틈으로 흘러 들어가거나, 또는 석회암 지대를 흐르는 지하수에 이산화탄소가 섞여 있어서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륨을 녹여서 형성된다. 석회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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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재배되는 고추. 영월 고추는 생으로 먹거나 여러 음식의 재료·양념 등 다용도로 활용하는 강원도 영월 지역의 특산물이다. 영월 지역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등으로 둘러싸인 산간 지역 특성상 밤낮의 온도 차이가 크고 석회암 토양이 넓게 펼쳐져 있어, 영월 고추는 과피가 두껍고 비타민C, 캡사이신, 유리당의 함량이 많아 매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품질 특성을 띠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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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동강생태공원 내에 있는 곤충 연구, 자료 수집, 체험을 위한 박물관. 영월곤충박물관(寧越昆蟲博物館)은 표본뿐 아니라 살아 있는 곤충들도 전시함으로써 생생한 자연의 소리와 모습 그대로를 담아내고 있으며 관람자가 직접 곤충을 만져 볼 수 있는 체험 기능도 병행하고 있는 곤충 생태 교육장이자 체험 박물관이다. 영월군이 곤충산업을 융복합 6차 산업으로 집중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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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미디어 전시관 겸 관광 홍보 시설. 영월관광센터는 탄광지역 통합 관광 지원을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와이스퀘어(Y-square)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영월군을 비롯한 강원도 남부권의 관광 홍보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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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도서관. 영월교육도서관(寧越敎育圖書館)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양질의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는 도서관이자 교육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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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농어촌 버스회사. 영월교통은 2021년 현재 영월군의 유일한 농어촌 버스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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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개최되었던 국제 박물관 포럼. 강원도 영월군이 박물관 고을 특구로 지정되면서 세계적인 박물관 고을로 발돋움하고자 개최한 국제 박물관 포럼이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영월군 일대에서 총 5회 개최되었다. 국내외 석학,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박물관 고을로서 영월의 지향점 등 박물관 자원으로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한 국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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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이 1983년부터 매년 11월에 영월군민의 화합을 위하여 개최하고 있는 행사. 영월군민의 화합을 위하여 개최되는 강원도 영월군 자체 행사이다. ‘군민주간’을 설정하여 운영하며 행사 기간 동안 ‘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군민대상 시상’ 등의 세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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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영월 지역을 관할하는 행정기관. 영월군청은 강원도 영월군의 지방자치행정을 담당하는 기초자치단체기관이며, 영월읍 하송리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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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영월군청 소속의 씨름단. 영월군청씨름단은 민속 스포츠인 씨름의 전통을 이어 가고 영월군민의 자긍심을 고양하고자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에 의거, 직장 운동 경기부의 육성을 위하여 2009년 1월 1일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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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영월김삿갓우체국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김삿갓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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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농공단지. 영월농공단지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2069번지 일원에 조성된 강원도 영월군 최초의 농공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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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영월농업협동조합 산하 가공사업소. 영월농협가공사업소는 영월농업협동조합 산하의 경제사업장이다. 고춧가루 및 고추장, 벌꿀 제품 등을 제조, 가공, 판매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동강마루’를 갖고 있으며, 자체 인터넷 쇼핑몰 동강마루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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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영월다담영농조합법인은 연잎차, 두충차, 뽕잎차를 직접 제조, 가공하여 판매하는 기업체이다. 이밖에 농산물 분말 가공과 함께 영월농협가공사업소 임가공품을 제조하여 납품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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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서 덕포리를 연결하는 교량. 영월대교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의 영흥리와 덕포리를 연결하는 왕복 2차선의 교량이며, 영월읍을 관통하는 중앙로에 놓인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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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에 있는 동굴. 영월 대야동굴(寧越大野洞窟)은 동경 128°33′11″, 북위 37°07′34″, 표고 190m, 해발 210m 지점에 있는 미공개 동굴이다. 대야동굴의 입구 크기는 폭 4m, 높이 3m의 타원형이며 규모는 약 450m이다. 지방도 제88호선을 따라 진별리에서 대야리 방향으로 이동하면 대야2교가 나온다. 대야2교에서 좌측편의 옥동천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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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농산물 가공품 제조업체. 영월더덕영농조합법인은 1지역 1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농민들이 모여 생산한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영월 특산물인 더덕을 활용한 더덕술이 대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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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영월 지역 문인 단체. 영월 동강문학회는 2000년 12월에 서철수 외 4인에 의하여 조직된 지역 문인들의 창작 동호회이다. 대부분 영월 지역에 거주하는 문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현재 시와 수필을 창작하는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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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뗏목축제, 동강국제사진제, 동강겨울축제 등 강원도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축제. 강원도 영월군 전체를 굽이돌아 흐르는 동강(東江)을 배경으로 영월군에서는 매년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영월의 역사와 문화는 동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왔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 동강댐 건설이 백지화된 후 환경부에서는 2002년 6월부터 동강 일대를 생태계보전지역(生態系保全地域)으로 지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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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동굴학 박물관. 영월동굴생태관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고씨굴 옆에 있는 박물관이다. 각 분야의 동굴 전문가들이 수집한 자료를 관람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설계한 우리나라 최초의 동굴 전시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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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 국토교통부는 상업용 드론의 기술개발·안전 검증을 위한 시험 비행과 테스트가 가능한 권역별 중소형 국토교통부 무인비행기[드론] 안전성검증시험장[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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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남한강 물길을 이용하여 목재를 운반하던 작업을 재현한 민속놀이.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의 동강둔치 앞에서는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이 시작되는데, 남한강은 강원도와 서울을 잇는 물길로 통로였다. 특히 영월읍 덕포리는 덕개라고도 불리는데, 덕개는 서울을 오가는 배와 뗏목이 머무르는 영월군의 최대 나루였다. 전통사회에서 뗏목은 영월·정선·평창 등지에서 벌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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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영월레미콘은 2009년 7월 24일 영월농공단지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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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영월무릉도원우체국(寧越武陵桃源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무릉도원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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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 주천강에 있는 화강암반에 형성된 돌개구멍. 주천강에 있는 요선암(邀仙岩)은 조선 시대 강릉부사를 지낸 봉래 양사언이 경치에 반하여 바위에 ‘요선암’이라는 글씨를 새긴 것에서 유래하며, 아직도 그 흔적이 흐릿하게 남아 있다. 요선암을 중심으로 약 200m 구간에 걸쳐 돌개구멍[pot hole]이 발달되어 있다. 돌개구멍은 ‘속이 깊은 항아리 모양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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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영흥층 석회암 내에 발달한 건열 구조와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 건열 구조는 일반적으로 얕은 물밑에 퇴적되어 있는 퇴적층이 일시적으로 수면 위로 노출되어 건조되면 퇴적층 표면에 수축하여 표면에 금이 생기고 갈라진 다음 상부의 모래나 다른 퇴적물이 채워져 형성된다. 대표적인 퇴적 구조인 건열 구조는 얕은 물속에서 느리게 퇴적된 이질 퇴적물이 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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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2016년까지 영월문화원에서 매년 발간하였던 영월 출신 등단작가 창작 작품집. 『영월문학(寧越文學)』은 영월 지역 문화와 문학의 발전을 목적으로 연간 1회[매년 12월 말] 영월문화원에서 발간하였던 문예지이고, 영월 출신 등단작가들의 창작 작품을 수록하였다. 2001년 12월 30일 창간호가 발간되었고, 2016년 재정상의 문제로 폐간될 때까지 총 16집이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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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복합문화시설. 영월문화예술회관은 모든 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 그림·서예·조각·공예·사진 등 모든 예술 분야의 전시가 가능한 전시장 그리고 각종 세미나·강의·문화 활동이 가능한 소회의실을 갖춘 문화예술회관이다. 영월문화재단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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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영월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하는 재단. 영월문화재단은 영월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허브로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축제 및 문화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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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 기관. 영월문화원(寧越文化院)은 향토 문화 연구 및 교육, 지역사회교육, 전통문화 발굴 및 전수 등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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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에 있는 한국 언론 역사 자료 박물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한국 신문의 역사를 포함하여 취재 현장에서 기자들이 사용하였던 타자기, 카메라, 출입 기자증 등과 같은 언론과 관련된 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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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입주 미술인 창작 작업 공간. 영월미술인촌(寧越美術人村)은 1997년 폐교된 팔괴분교를 활용한 입주 작가 전용 창작 공간이다. 창작 과정을 현장에서 작가와 방문자들이 교류 및 경험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다. 2022년 현재 화가 정명학[촌장], 조각가 김병철, 서각가 최홍식이 활동하고 있다. 입주 미술가들은 창작의 결실인 작품을 개인전 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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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 박물관 및 미술관 협의체. 영월박물관협회는 영월 지역에서 활동하는 박물관 및 미술관 협의체이다. 영월군에는 별마로천문대를 비롯하여 사진, 민화, 지리, 미디어 등 24개[공립 9개, 사립 15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영월박물관협회는 소속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기관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지역 박물관 개발 및 발전을 위하여 운영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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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설립된 도서관. 영월반딧불도서관은 2019년 DB손해보험과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후원을 받아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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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생산되는 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한반도습지가 있어 야생화들이 사시사철 피는 강원도 영월군의 자연환경은 양봉업에 천혜의 조건이다. 영월 벌꿀은 산간 계곡에서 채집한 아카시나무나 야생화, 동충하초 등 농협중앙회 전수검사로 탄소동위원소 분석에 합격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품질보증을 획득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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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보덕사 내에 있는 조선 시대 양식의 석탑. 영월 보덕사 오층석탑(寧越 報德寺 五層石塔)은 장릉(莊陵)의 능사(陵寺)로 알려진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보덕사 경내에 있으며, 조선 시대의 탑 양식이나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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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에 있는 발전소. 영월복합화력발전소는 국내 최초의 무연탄 발전소로서 65년간 국내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구 영월화력[2001년 폐지] 부지에 새롭게 건설된 복합화력발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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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영월성당 소속 공소. 영월본당 마차공소는 1950년대 이영섭 방지거 신부가 영월군 북면 마차 지역에 가톨릭 신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차 지역을 방문하면서 공소의 운영이 시작되었다. 이후 마차 탄광이 흥성하고 가톨릭 신자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1960년 김경환 형제가 기증한 터와 마차 탄광에서 소유하고 있던 부지를 기증받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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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재배되는 사과나무의 열매. 일교차가 큰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재배되는 영월 사과는 단맛이 강하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2019년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 대회에서 영월의 3개 농가가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고의 영월 사과 맛과 품질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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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기업 지원 기관. 영월군 전략산업인 소재 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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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있는 사립 미술관. 영월서강미술관(寧越西江美術館)은 서양화가 유해랑이 주천면 판운리 섶다리마을에 개관한 미술관이다. 영월서강미술관은 개관 이후 지역 주민들의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적 감성을 개발하기 위하여 지역 주부들을 위한 스케치 교실, 지역 청소년을 위한 미술 기초 지도 강습회 등을 진행하였으나 2022년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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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개설된 상설 시장. 영월서부시장(寧越西部市場)은 영월 번화가 한복판에 개설된 영월의 대표적인 상설 시장이다. 공설시장과 인근에 자리 잡은 ‘영월서부아침시장’의 명칭은 말 그대로 아침에만 장이 선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예부터 영월서부아침시장에는 동이 틀 무렵 농사꾼들이 제각기 정성 들여 키운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장사진을 이루었고 정오가 되면 다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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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소속 성당. 영월성당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이다. 1952년 7월 24일 대화본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신부로 이영섭 프란치스코 신부가 부임하였으며, 현재는 김진형 요한 신부가 주임 신부이다. 일명 ‘영월 천주교회’, ‘천주교 영월교회’, ‘그리스도왕 성당’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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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전승되는 전통문화 자원. 과거에는 강이 있는 곳이라면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섶다리는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한 교량 건축 기술이 발전하면서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2000년대 들어 몇몇 지역에서 섶다리를 복원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강원도 영월군의 섶다리이다. 특히 영월군의 섶다리는 그 기원이 단종의 영월 유배 및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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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국세청 산하 지방 세무서. 영월세무서는 강원도 영월군과 정선군[임계면 제외], 평창군[대관령면, 진부면, 봉평면, 대화면, 방림면 및 용평면 제외]의 세금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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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영월소방서는 강원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서로 1991년 5월 30일 태백소방서 예하의 영월119안전센터로 출발하였다. 1994년 영월소방서로 발전하였으며, 2012년 관할하던 평창군 내 조직이 평창소방서로 독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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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체육시설. 영월스포츠파크는 강원도 영월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체육시설이다. 2009년 개장하였으며 동강 둔치를 따라 실내체육관, 생활체육공원, 청소년수련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인조잔디구장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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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영화관. 영월시네마는 영월군청이 운영하는 개봉영화관이다. 최신 영화를 전국 동시 개봉하는 멀티플렉스 디지털 영화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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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영월군 고속버스와 직행버스 터미널. 2021년 현재 영월시외버스터미널의 승강장에는 여덟 군데의 홈이 있는데, 각 승강장에서 가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1번은 태백, 녹전, 상동, 석항, 2번은 서울[무정차], 동서울, 3번은 서울[직행], 고양, 의정부, 원주, 제천, 청주, 4번은 인천공항, 김포공항, 성남, 이천, 5번은 수원, 안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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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지역 신문사. 영월신문은 1992년 7월 1일 『영월정보신문』으로 창간된 영월 지역 신문사이며, 2021년 현재 주간신문 발행 및 인터넷신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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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도시조로 하고 신온을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우리나라 신씨(辛氏)의 도시조는 고려 인종(仁宗) 때 송나라 사신으로 고려에 왔다가 귀화하여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낸 신경(辛鏡)이다. 신경의 8세손 대에 이르러 신씨는 상장군파(上將軍派), 덕재공파(德齋公派), 초당공파(草堂公派), 부원군파(府院君派), 판서공파(判書公派)로 갈라졌다. 이후 상장군파·덕재공파·초당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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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10곳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본래 영월 지역의 봉래산, 청령포, 태화산, 계족산, 금강정, 보덕사, 각한치, 금봉연 등의 경치가 아름다워 ‘영월 8경’으로 꼽혀 왔으나,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조차 생소한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지역 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했다. 이에 영월군은 2007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새 시대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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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가창유희요. 「영월아라리(3)」는 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는 「아라리」의 일종이다. 「아라리」는 강원도 지역에서 불리는 대표적인 가창유희요인데, 「아리랑」의 원천이 되는 노래로 알려져 있다. 「아라리」는 전국적으로 존재하지만, 특히 태백산맥을 축으로 뻗어나간 지맥을 중심으로 주요 분포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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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가창유희요. 「영월아라리(2)」는 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는 「아라리」의 일종이다. 「아라리」는 강원도 지역에서 불리는 대표적인 가창유희요인데, 「아리랑」의 원천이 되는 노래로 알려져 있다. 「아라리」는 전국적으로 존재하지만, 특히 태백산맥을 축으로 뻗어나간 지맥을 중심으로 주요 분포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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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가창유희요. 「영월아라리(1)」는 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는 「아라리」의 일종이다. 「아라리」는 강원도 지역에서 불리는 대표적인 가창유희요인데, 「아리랑」의 원천이 되는 노래로 알려져 있다. 「아라리」는 전국적으로 존재하지만, 특히 태백산맥을 축으로 뻗어나간 지맥을 중심으로 주요 분포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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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사립 박물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아프리카 각국의 생활문화와 관념 세계, 예술성, 생명력을 엿볼 수 있는 전통적인 조각과 회화, 장신구, 의식주 생활용품 등과 함께 현대 미술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는 아프리카 미술 전문박물관이다. 16개국의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이 참여하여 각국의 의상과 공예품, 특산품 등을 출품한 ‘아프리카문화전’을 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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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에 있는 농촌 체험 시설. 영월 알파카랜드는 주천면 용석리의 옛 금룡초등학교 건물과 관사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시설이다. 금룡초등학교는 2000년 폐교하였다. 영월 알파카랜드는 ‘용석권역 안내 센터’로 기능한다. 용석리 주민들을 위한 복지 및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는 한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알파카(Alpaca) 먹이 주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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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체육시설. 영월야구장은 야구 전용구장이다. 강원도 영월군의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활용하여 미관 환경을 고려한 부대시설로 2011년 10월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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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와 문산리를 흐르는 동강의 한 구간. 어라연(魚羅淵)은 동강이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를 흐를 때의 이름이다. 영월 어라연 일원은 감입곡류, 수직 절벽과 협곡, 구하도, 소, 여울, 급류 등의 다양한 하천 지형이 나타나는 곳이다. 그리고 암반과 산림지대 등으로 형성되어 있어 다양한 식생 경관을 관찰할 수 있다. 영월 어라연 일원은 문화적 요소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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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림의를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영월엄씨(寧越嚴氏)의 시조는 중국 한(漢)나라의 시인 엄자릉(嚴子陵)의 후손으로 알려진 엄림의(嚴林義)이다. 엄림의는 당(唐) 현종(玄宗)이 만든 새로운 악장을 전하기 위하여 신라에 왔다가, 현재 강원도 영월군 지역인 내성군(奈城郡)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이후 후손들이 영월을 본관으로 세계를 이어 오며 군기공파(軍器公派)·복야공파(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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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석회암동굴. 영월 연하동굴(寧越蓮下洞窟)은 연하리 숫가마 마을 초입부에서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 약 200m 이동한 지점의 민가 뒤편 산 3부 능선에 있다. 영월 연하동굴은 1980년 2월 26일에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영월 연하동굴의 면적은 37만 5372㎡, 길이는 약 200m이고, 일명 수정동굴(水晶洞窟)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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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문장』 창간호와 제2호에 ‘영월영감’이라는 인물을 소재로 하여 연재한 이태준의 단편소설. 「영월영감」은 1939년 2월과 3월에 일제 식민지 말기의 문예지인 『문장(文章)』 창간호 및 제2호에 연재된 상허(尙虛) 이태준(李泰俊)[1904~1970(?)]의 단편소설이다. 1930년대의 광산 개발 열풍을 시대사적 배경으로 하여 나이에 비하여 정력적인 삶을 살아가는 영월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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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영월군 관할 예비군 지휘통제 행정기관. 영월예비군기동대는 예비군 지휘관과 지역의 예비군으로 구성된 영월군 지역방위 조직이다. 1975년 4월 5일 창설되었으며, 기동대 본부, 4개 예비군 소대, 1개 여성 예비군 소대로 조직되어 있다. 전시에는 지역방위 작전지휘 및 동원 운영계획을 지원하고, 평시에는 예비군 부대를 지휘하며 예비군 자원을 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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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재배되는 오이. 회암 지대의 황토에서 재배되는 영월 오이는 지하 150m의 오염되지 않은 지하수로 재배하여 맛과 신선도가 높으며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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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석회동굴. 영월 용담굴(寧越龍潭窟)은 용담수직굴(龍潭垂直窟)이라고도 하며, 동경 128°32′04″, 북위 37°07′35″, 표고 310m의 위치에 있다. 1976년 6월 17일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영월 용담굴은 전체적으로 수평과 수직이 계단 형태로 연결된 다층 구조[5개의 층과 5개의 광]의 수직 동굴이다. 각 층의 연장은 최상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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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강원지방우정청 소속 우체국. 영월우체국(寧越郵遞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 소속기관이며 우편,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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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영월우체국 영월쌍용출장소(寧越郵遞局寧越雙龍出張所)는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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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우편 문화연구 단체. 영월우편문화연구회는 강원도 내에서는 가장 먼저 창립한 우편 문화연구 단체로 한국우취연합 강원지부 소속 단체이다. 2021년 현재 강원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6개 우편문화연구회[영월, 홍천, 원주, 춘천, 강릉, 평창] 중 하나이다. 창립 당시에는 약 30명 정도의 회원이 활동하였으며, 2021년 현재에는 10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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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공립 작은도서관. 영월월담작은도서관은 영월군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KB국민은행, MBC 등 많은 기관과 단체의 도움으로 건립된 공립 작은도서관이며 영월군이 지정한 평생학습관이다. 영월월담작은도서관의 ‘월담’은 ‘책 읽는 소리가 담을 넘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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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을미의병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비. 영월은 항일 의병 항쟁의 중심지였다. 제1차 의병인 유인석 의병장의 ‘을미의병’이 1895년 ‘복수보형(復讐保形)’이라는 깃발을 영월 관아 문루에 걸고 창의하였다. 제2차 의병인 원용팔 의병장의 ‘을사의병’도 1905년 영월군 주천에서 일어났다. 이강년 의병장도 1907년 중군장 김상태 의병장과 주천면 강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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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에 있는 음향기기 전문 사립 박물관. 영월음향역사박물관(寧越音響歷史博物館)은 라디오 270여 개와 전축 등 다양한 추억의 음향기기를 전시하고 있는 이색 박물관이다. 정춘수 영월음향역사박물관 관장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10여 개국에서 수집한 다양한 라디오와 음향기기가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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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있는 석제품 제조 기업. 영월이엔에스는 조경석, 골재, 인공모래, 석재 등을 제조, 판매하는 석제품 생산 기업이다. 광산 부산물로 녹조현상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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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영월잣영농조합법인은 2016년 조직되었으며,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서 영월 잣을 생산하고 가공하여 전국 각지의 도·소매처에 공급하고 있다. 영월군 일대에서 과거 광산의 갱목으로 사용할 소나무를 벌채하고 심은 잣나무에서 좋은 품질의 잣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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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장학 재단. 영월장학회(寧越獎學會)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의 면학 의지를 고취시키고 장차 지역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나아가 세계를 향하여 발돋움할 인재를 배출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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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영월절임배추영농조합은 영월군 관내 150여 절임배추 생산자가 참여하고 있는 영농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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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과 관련하여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에 전승되어 온 노동요. 「영월정승노래」는 1980년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 7-2권에 수록되어 있다. 1979년 8월 16일 경상북도 월성군 양북면 봉길리[현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수제동에서 제보자 주손남[여, 당시 74세]으로부터 채록된 것이다. 조사자가 길쌈할 때 부르는 노래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자 주손남이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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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농공단지. 영월 제3농공단지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1280번지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2014년 7월부터 분양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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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사립 종교미술 박물관. 영월종교미술박물관(寧越宗敎美術博物館)은 천주교 성상 조각을 하여 온 최바오로 작가가 전시관과 야외 조각 공원을 갖추고 2009년 개관한 영월군 열아홉 번째 박물관이다. 최바오로 작가가 평생에 걸쳐 성서를 주제로 완성한 조각작품과 그동안 수집한 불교, 힌두교, 토속신앙 등 여러 종교 예술품을 상설 전시하는 종교미술 중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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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공공도서관. 영월주천도서관(寧越酒泉圖書館)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 및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하여 주천면사무소 내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영월군 군립 1호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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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885년(고종 19)에 미국에서 전해진 감리교는 강원도 지역 선교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영월에는 1899년 미국 남감리교회에서 파송된 무스 선교사에 의하여 감리교가 전해졌다. 무스 선교사는 이후 영월 지역 전역을 돌며 전도에 나섰는데, 1905년에 연당리에 거주하는 이병태라는 청년이 감리교에 감화되었고, 이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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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개설된 전통 상설 시장. 영월중앙시장(寧越中央市場)은 1961년에 개설된 상설 시장이다. 1960~1970년대 영월 상권의 중심지였으나, 상습적 수해와 새로운 주거지역의 등장으로 상권이 이동하면서 상권이 침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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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비전(Vision) 있는 미래를 창조할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넓고 깊고 슬기롭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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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19일부터 1951년 1월 24일까지 강원도 영월지구에서 진행된 전투. 영월지구 전투(寧越地區戰鬪)는 1951년 1월 19일부터 1951년 1월 24일까지 강원도 영월지구에서 진행된 전투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초기 북한군에 유리하게 진행되었다. 북한군은 3일 만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점령하였고, 그 결과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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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사람들의 생활에 나타나는 말의 체계. 영월군은 지리적으로 중간 지대의 성격을 띠고 있어 다양한 언어문화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한반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영월 지역은 강원도에 속하여 있으면서 충청도, 경상도를 접하고 있다. 영월군은 한강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도 강원도의 중요한 거점 중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삼국 시대에는 백제, 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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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에 있던 근대 서적 전문박물관. 영월책박물관은 영월 지역 제1호 사립 박물관이며 한국 최초의 책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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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천문 자료 교육을 위한 교육관. 영월천문과학교육관(寧越天門科學敎育館)은 2001년 10월 31일 개관한 별마로천문대의 부속 교육관이다. 별마로천문대는 대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지방자치단체가 세운 시민 천문대이다. 해발 800m 봉래산 정상에 자리 잡고 있으며 청정한 자연환경과 쾌청일수가 많아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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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11월 10일부터 1959년 11월 14일까지 『마산일보』에 연재된 김인수의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 및 장릉 기행문. 「영월 청냉포 기행(寧越淸冷浦紀行)」은 김인수가 단종(端宗)[1441~1457]이 유배 생활을 하였던 영월 청냉포[청령포]를 둘러본 후 단종의 묘인 장릉(莊陵)을 참배하고 쓴 기행문이다. 1959년 11월 10일부터 1959년 11월 14일까지 『마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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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의 남한강 상류에 있는 단종의 유배지였던 명승. 영월 청령포(寧越 淸泠浦)는 1457년(세조 3)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된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유배지이다. 1457년 여름 홍수로 서강이 범람하여 처소를 영월 객사인 관풍헌(觀風軒)으로 옮기기 전까지 단종이 머물던 곳이다. 단종은 1452년 12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으나, 작은아버지 수양대군(首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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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있는 수령 630년의 천연기념물 소나무. 영월 청령포 관음송(寧越 淸泠浦 觀音松)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 청령포 수림지 안에 있는 소나무이다. 조선 제6대 임금 단종(端宗)이 영월 청령포[국가지정문화재 명승]에서 유배 생활을 할 때 둘로 갈라진 나무줄기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단종과 관련된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역사적·학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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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초등교육 관련 자료를 수집, 전시한 사립 교육박물관. 영월초등교육박물관(寧越初等敎育博物館)은 초등교육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초등교육 전문박물관이다.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발행된 교과서는 물론 각종 교육 관련 자료를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전시함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과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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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알찬 실력, 바른 행동, 굳센 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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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어 온 민속놀이. 영월 칡줄다리기는 해마다 4월 말에 개최되는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축제인 단종문화제에서 행사의 일환으로 연희되는 민속 행사이다. 원래의 칡줄다리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동제를 지내고 나서 미리 준비하여 두었던 칡줄을 모아 줄을 만든 다음, 동강을 중심으로 동과 서 양편으로 나누어 겨루는 민속놀이였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중단되었다가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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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재배되는 토마토. 강원도 영월은 맑은 물이 흐르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영월에서 자란 토마토는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저농약 또는 무농약으로 재배하여 친환경 인증 토마토가 생산되며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면, 수주면 일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다. 시설재배 및 영농 최신화를 통한 연작 피해 및 노동력 절감으로 우수 상품을 출하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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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민요. 「영월팔경가」는 강원도 영월군 지역에 실존하는 아름다운 풍경 여덟 가지를 노래한 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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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 정상에 있는 레저시설. 영월 패러글라이딩활공장은 봉래산 정상[해발 799.8m]에서 이륙, 동강 둔치로 착륙하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다. 영월 패러글라이딩의 사무실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동강둔치공원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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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재배되는 포도. 영월 포도는 석회암 지대의 점토질 토양에서 재배되어 껍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효성분인 페놀이 많고 당미와 신미가 적절하게 조화되어 맛이 좋다. 특히, 2010년에는 김삿갓 탑프루트 포도단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포도 8톤을 수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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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수령 약 1,260년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은행나뭇과의 낙엽교목인 은행나무는 빙하기를 거치고도 살아남은 ‘살아 있는 화석’, 화석식물로 알려져 있다. 열매가 은빛 살구 같다는 뜻에서 은행(銀杏)이라 불렸다고 한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28-7에 있는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로 알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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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영월한반도우체국(寧越韓半島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한반도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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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의 평창강과 선암마을 일대의 한반도 형상을 닮은 지형. 한반도지형(韓半島地形)은 곡류 하천이 발달한 여러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월 한반도지형은 그중에서도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지세를 갖춘 한반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이다. 본래 영월군 서면에 속하였으며, 영월 한반도지형의 존재로 인하여 2009년 영월군 서면을 한반도면으로 개칭하였다. 영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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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육되는 소. 강원도 영월 지역의 최첨단 시설에서 사육되는 한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뛰어난 맛을 지닌 것으로 정평나 있다. 강원도 한우 고급육 품평회에서 2019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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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월문화원에서 간행한 영월 지역의 항일 및 독립 운동사에 관한 연구서. 『영월 항일독립운동사(寧越 抗日獨立運動史)』는 임진왜란(壬辰倭亂)[1592]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영월 지역의 항일 및 독립 운동사를 서술한 책이다.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한국 독립운동 사료조사위원을 역임한 영월문화원장 엄흥용이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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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있는 사립 화석 전문 박물관. 영월군은 고생대 지층과 암석, 화석이 널리 분포하여 ‘자연사 박물관’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영월 지역이 5억 년 전 바다였던 사실을 증명하는 천연기념물 ‘영월 문곡리 건열구조 및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약 4억 5000만 년 전인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시대에 쌓인 퇴적 구조가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영월화석박물관(寧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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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시기와 일제 강점기에 강원도 영월군에 관련된 신문 기사를 발췌·정리하여 간행한 책. 『영월, 일제 강점기 사회상』은 대한제국 시기인 1890년대 후반부터 1940년대 초반까지의 여러 신문 기사 가운데 강원도 영월군과 관련된 것을 찾아 정리한 책이다. 정리 대상은 1896년부터 1945년 사이 발행된 열한 개 신문에 실린 기사 992건이다. 992건의 기사는 19세기 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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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발간된 강원도 영월군 출신 시인 김원식의 고향 영월에 대한 소회를 담은 수필집. 『영월, 희망을 보다』는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 출신 김원식(金源植)[1954~]이 자신의 고향인 영월에서 살면서 느낀 여러 감회를 기록한 수필집[칼럼집]이다. 『영월, 희망을 보다』에 실린 글들은 김원식이 단종(端宗)[1441~1457]의 애사(哀史)가 깃든 장릉에서 문화해설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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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속한 법정군. 영월군(寧越郡)은 동경 128° 06′~128° 54′, 북위 37° 01′~37° 24′에 위치하고 있다. 내륙 산간지역으로 면적은 1,127.62㎢이고, 총 경지 면적 7,013㏊ 중 논이 937㏊, 밭이 6,0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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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사회적기업.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자리하고 있으며,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간병 자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유한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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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영월군보건소(寧越郡保健所)는 보건의료서비스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여 영월군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여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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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산림소유자와 임업인들의 협동조합. 영월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법」 제1조의 규정에 따라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산림 생산력을 증진시키며 그 구성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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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寧越郡選擧管理委員會)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인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의 19개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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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공공 스포츠클럽. 영월군스포츠클럽은 체육을 통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월군이 지원하는 사단법인 단체이며, 선진형 공공 클럽 육성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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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시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寧越郡綜合社會福祉館)은 1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월읍 영흥리 영월경찰서 맞은편 3,656㎡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되었다. 장애인, 노인, 여성, 일반인 대상의 다양한 복지사업 및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통합 복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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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시설.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영월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각종 문화, 예술, 미디어 등의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 자기 성장 공간이다. ‘지역참여형 프로그램 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창조적인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강원도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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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체육단체. 영월군체육회의 설립 목적은 학교체육 및 사회체육의 진흥을 활성화하여 군민의 체육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진작시키는 데 있다. 아울러 아마추어 경기단체를 통괄 지도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국위선양을 도모하고 민족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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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치매 통합관리센터. 영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주민의 치매 예방 및 치매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치매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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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영월군수 김현석을 기리는 비. 김현석(金玄錫)은 본관이 김녕, 자는 태초, 호는 여병재이다. 생원시를 거쳐 ‘통훈대부행거창현감겸진주진영병마절제도위’를 지냈다. 이후 거창현감·양지현감을 거쳐 영월군수에 부임하였다. 영월군수 재임 중에 아버지인 공조판서 김문기와 함께 단종 복위에 연루되어 순절하였다. 1791년(정조 15) 이조판서 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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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영월군청 소속의 육상단. 영월군청육상단은 실업 체육의 발전에 기여하고, 영월군민의 자긍심을 고양하고자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에 의거, 직장 운동 경기부의 육성을 위하여 1991년 2월 5일 창단한 유서 깊은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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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885년(고종 19)에 미국에서 전해진 감리교는 강원도 지역 선교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영월에는 1899년 미국 남감리교회에서 파송된 무스 선교사에 의하여 감리교가 전해졌다. 무스 선교사는 이후 영월 지역 전역을 돌며 전도에 나섰는데, 1905년에 연당리에 거주하는 이병태라는 청년이 감리교에 감화되었다. 이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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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지나는 철도 영월선에 대한 개관. 철도는 1814년 영국의 스티븐슨이 증기기관차를 발명한 이래 오늘날까지 대중교통 및 기간산업에 있어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성장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는 1899년 9월 18일 개통된 인천~노량진을 연결하는 경인선이며, 강원도에 최초로 가설된 철도는 1914년 9월 16일 개통된 경원선(京元線)의 강원도 통과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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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전통성과 전형성을 보여 주는 다양한 마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생활 단위를 ‘마을’ 또는 ‘촌락(村落)’ 등이라고 한다. 마을은 가족이나 집들이 함께 모여 사는 곳이며, 마을 구성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공유한다. 영월군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가 만나는 내륙에 위치하고 있다. 전형적인 내륙 산간 분지에 위치한 곳이 바로 영월군이다. 영월군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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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일부 또는 대부분의 분량을 촬영하여 제작된 영화들. 강원도 영서 남부에 위치한 영월군은 충청북도, 경상북도와 맞닿아 있다. 지리적으로 바다가 없는 내륙 산간 분지에 해당하며 두위봉(斗圍峰)[1,470.8m], 백덕산(白德山)[1,350.1m], 선달산(先達山)[1,236m], 태화산(太華山)[1,027.5m] 등 높이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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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기차역.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위치한 영월역은 1956년 1월 7일 영업을 시작하기 전 1955년 12월 30일에 먼저 역사(驛舍)를 완공하였다. 영월역의 건물은 한옥 형식으로 지어졌다. 영월역 역사를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준철도기념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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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월읍은 영월군의 행정과 문화의 중심으로 영월군 전체 인구의 약 55%가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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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영월읍 관할 행정 기관. 영월읍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의 행정과 민원 사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11개, 행정리 55개, 341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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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국가지질공원인 강원고생대지질공원의 일부. 영월(寧越)의 고생대(古生代) 지질(地質) 명소(名所)는 631.11㎢에 걸쳐 암석 및 화석, 카르스트지형, 하천 및 습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원고생대지질공원의 일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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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2007년 지정한 관광 명소 열 곳. 영월 10경은 강원도 영월군에서 정한 영월의 관광 명소 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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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 기후환경특성 및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영월군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가 만나는 내륙에 위치한 산간분지로 해발 180~1,460m에 위치한다. 영월 지역은 태백산맥, 차령산맥의 지맥, 그리고 소백산맥으로 둘러싸여 있고 온도 차이가 심한 대륙성 기후의 특성을 보여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2018년 기준 평균기온은 11.5도이고 최고기온은 39.9도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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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삼척산의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영월의 삼척산」에 나오는 삼척산(三陟山)은 까마귀가 춤추는 형상이라 하여 ‘오무산(烏舞山)’이라고도 불린다. 삼척산이 있는 마을 지명은 ‘오산(烏山)’ 또는 ‘오무(烏舞)’라고도 하는데, 마을 뒷산의 지형이 까마귀가 춤을 추는 형상인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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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영서 지방의 일반적인 주거 형태를 지닌 전통가옥. 영월(寧越)의 전통가옥(傳統家屋)은 강원도의 일반적인 전통 주거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강원도 산간지방의 가옥인 ‘너와집’, ‘굴피집’, ‘돌능애집’은 가옥의 재료적 특성을 나타내는 용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산지가 많은 강원도 산간에서는 논농사를 할 수 없으므로 짚보다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목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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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승객의 목적지까지 기사가 자동차를 운전하여 데려다 주는 대중교통수단. 영월에는 2021년 8월말 현재 대성택시[영월읍 덕포리 795-4], 영흥운수[영월읍 하송리 432-3] 및 봉래택시[영월읍 덕포리 672-12] 등 3개 법인 택시 업체가 있으며,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영월군지부[영월읍 하송리 81-74]가 있다. 이외에도 영월 관광 택시 4대와 장애인 콜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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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강원도 영월군에서 유배 생활을 한 단종의 이야기를 소재로 쓴 이강백의 희곡. 「영월행 일기」는 1995년 영월과 단종을 소재로 하여 쓴 이강백(李康白)[1947~]의 희곡이다. 극중 인물인 ‘조당전’이 500년 전에 쓰여진 『영월행 일기』라는 책을 구입하면서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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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샘. 영천(靈泉)은 삼방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문곡천과 굴앞 마을에서 내려오는 작은 개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공기리에 주민이 많이 살 때는 잘 알려진 샘이었으나, 현재는 크게 중요한 샘은 아니다. 영천이 있는 공기리는 해방 무렵에 꽤 인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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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영천김씨(永川金氏)는 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인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경주김씨(慶州金氏)에서 분관하였다. 영천김씨는 신라 경순왕의 18세손 김천일(金天佾)을 1세조로 하는 김천일계와 영천에서 살다가 평안북도로 이주한 김온(金溫)을 1세조로 하는 김온계, 김지칙(金之侙)을 1세조로 하는 김지칙계, 한성부서윤을 지낸 김영장(金永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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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흥리(永興里)는 지리적으로 볼 때 북쪽과 서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와 문곡리, 동쪽과 남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와 덕포리에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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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와 정선군 신동읍의 경계에 있는 산. 예미산(禮美山)은 두위지맥(斗圍枝脈)이 백운산, 두위봉, 질운산을 거쳐 망경대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있는 해발 989m의 산이다. 예미산의 동쪽 사면은 급경사인데,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에서 정선군 신동읍 길운으로 넘어가는 고개 뱃재가 있다. 과거에는 상당히 큰 길이었지만 현재는 이 길을 따라 임산도로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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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예밀촌마을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든 포도주. 예밀와인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2리 예밀촌마을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지는 국산 포도주이다. 예밀2리 영농조합법인에서 직접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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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하면서 예미(禮美)와 밀골[密谷]에서 첫 자를 따와 예밀리(禮密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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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시설. 예술창작스튜디오는 강원도 영월군에서 예술 작가들에게 창작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기획전 등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한 문화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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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에 있는 산. 오로산(五老山)은 평창강이 말굽 모양으로 흐르는 남쪽에 있는 520.5m의 산이다. 오로산이 있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후평(後坪)’과 ‘광탄(廣灘)’에서 한 자씩을 따서 새로 만든 이름이다. ‘여울의 뒤’라는 뜻이 되므로, 평창강을 끼고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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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의 오만동(梧灣洞)은 국도 제31호선 문곡삼거리와 사만동(涉灣洞)[섭만이] 사이에 있는 마을이다. 오만교를 건너면 마을 입구에 큰 숲이 있는데, 오만동은 밖에서 마을이 들여다보이는 풍수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하여 오동나무와 굴참나무를 심었다. 숲을 잘 보호하기 위하여 당집을 짓고, 빨리 자라는 오동나무를 많이 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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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 10일 진행된 국회의원 선거. 5·10총선거(五·十總選擧)는 1948년 5월 10일 유엔 감시하에 국회의원을 선출하고자 강원도 영월군을 포함하여 남한에서만 진행된 국회의원 선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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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서 오줌으로 호랑이를 잡은 포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오줌으로 호랑이를 잡은 포수」는 어리석은 호랑이를 오줌으로 물리친 포수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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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송어 양식장. 옥동송어장은 1984년 송어 양식에 성공하여 40년을 운영 중인 영월의 대표적인 송어 양식장이다. 5㎞ 상류 지점 산속 동굴의 자연 용천수를 수로를 이용하여 양식장으로 유입하여 있어서 풍부한 유량을 자랑한다. 또한 수로를 이용하여 순수한 용천수를 어장까지 끌어오기 때문에 일 년 내내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여 송어 양식에 매우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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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바르고 참되고 새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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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신뢰 받는 어린이[맑은 사람], 소질을 살려 새로움을 창조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밝은 사람], 진리를 향하여 스스로 개척하는 어린이[깊은 사람], 몸과 마음이 바르고 튼튼한 어린이[곧은 사람]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옥동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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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주문리에 있었던 무연탄 탄광. 옥동탄광은 영월탄전에 속하는 무연탄 탄광이다.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현 김삿갓면] 주문리 산47번지 해발 635m에 위치하고 있었다. 흙을 조금만 걷어내도 탄이 나올 정도로 유명한 노천탄광이었던 옥동탄광은 1953년에 개광하여 무려 40여 년 동안 모운동마을에 사람들을 운집하게 하였다. 옥동탄광은 한때 종업원 1,749명,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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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獄)이 있었던 마을이므로 ‘옥동(獄洞)’이라고 하였으나 어감이 좋지 않다고 하여 ‘옥동(玉洞)’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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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룡산에서 발원하여 김삿갓면을 흐르는 하천. 옥동천(玉洞川)의 상류는 영월군 상동읍에 속하고, 하류는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한다. 남한강 수계 충주댐 중권역의 하천으로 환경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하천 50선에 들어 있다. 총연장 길이는 5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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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옹정리(瓮亭里)는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 서쪽은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동쪽은 영월군 남면 북쌍리, 남쪽은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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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와인리와 거석리에서 한 글자씩 취합하여 와석리(臥石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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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사립 도서관. 와이더블유비전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지식과 정보,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영월대교회에서 설립한 작은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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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자연마을. 김삿갓면 예밀리에서 지방도 제88호선을 따라가다가 고지기재를 지나 도일바위(屠日岩) 건너편에 있는 두릉골, 들모랭이, 골어구 등 자연부락을 와인리(臥人里)라 한다. 예전에 든돌[擧石里]에서 태어난 장수가 죽임을 당하자 외룡리 용담(龍潭)에서 나온 용마(龍馬)가 사흘 동안 울부짖다가 죽었는데, 용마의 무덤이 와인리 들모랭이에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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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와 삼옥리에 걸쳐 있는 산. 완택산(莞澤山)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해발 916m의 산이다. 완택산은 주능선을 경계로 동쪽 연하리 방면은 급경사에 절벽이 많고 서쪽 동강 방면은 완만한 동고서저의 산세를 이룬다. 이 같은 산세 탓에 완택산 산자락 곳곳에 산성을 쌓은 흔적이 남아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완택산은 영월군의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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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청령포에 있는 왕방연이 지은 시를 새긴 비석. 조선 시대 왕방연(王邦衍)은 단종에게 사약을 올린 인물이다. 왕방연은 시름을 안고 강가에 앉아 지은 시를 지었는데, 김지남이 채록하여 『용계유고(龍溪遺稿)』에 수록한 내용을 1984년 청령포에 세웠다. 왕방연 시조비(王邦衍時調碑)의 글씨는 영월교육청 장학사를 역임한 갈내 이만진이 쓰고 영월라이온스클럽과 영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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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왕제비꽃은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및 북부지방에서 자생하며, 중국 동북 지방에도 분포한다. 큰오랑캐꽃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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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마을이 길고 곧게 뻗은 외직리(外直里)와 용담소(龍潭沼)가 있었던 마을인 용연(龍淵)의 앞자를 따서 외룡리(外龍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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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영양군, 청송군을 잇는 도보길. 외씨버선길은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영양군, 청송군 4개 군을 잇는 총길이 약 244㎞의 도보길이다. 총 13개의 테마 길과 2개의 연결 길로 구성되어 있다. 합쳐진 길의 모양이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과 같다고 하여 외씨버선길로 불리게 되었다. 외씨버선길의 영월군 구간은 11길인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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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요봉(要峰)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의 너다리 위쪽으로 지방도 제415호선과 연결되어 있는데, 1933년 처음으로 석탄 갱도를 뚫은 곳이다. 요봉에는 광산 막장에서 일하는 광부들의 판잣집이 산자락에 줄지어 들어서 있었고, 맞은편 산에는 갱도와 선탄장, 적탄장 등이 있었다. 당시 일본인 직원들은 마차리에서 시멘트와 소나무 판자로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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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연하천 강가에 있는 바위. 용마암(龍馬岩)에 관한 이야기는 크게 2가지가 있다. 모두 아기장수 설화와 연관이 있다. 아기장수가 억울하고 아쉬운 죽음을 당하고, 아기장수를 기다리던 용마가 나온 바위를 용마암이라 부르는 것은 동일하나 해당 지역과 세부적인 내용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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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에 있는 서강을 건너는 교량.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의 상하행 1차선 교량이다. 용석대교가 놓인 자리는 용석5리와 용석4리 지역이다. 1918년에 간행된 5만분의1 지도에서 보면, 현재 용석5리인 한전(閒田)[큰들]에서 서강을 건너 상신평(上新坪)[밖새들 또는 밖신평]과 내신평(內新坪)[안새들]으로 가는 나루가 있었다. 용석리의 근대식 교량을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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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석리는 일명 하기마동이라 불렀고, 금마리는 상기마동이라 칭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용수(龍水)와 석교(石橋)의 이름을 따서 용석리(龍石里)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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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용수골은 한자로 ‘용수곡(龍水谷)’이라고 표기한다. 용수골은 1918년 간행된 50,000분의 1 지도에는 용소동(龍沼洞)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마을 앞에 용소(龍沼)가 있어서 붙은 이름으로 보인다. 그러나 엄흥용의 『영월 땅 이름의 뿌리를 찾아서』[1996]에는 용수골의 지명 유래에 대하여, “문곡초등학교 덕상분교가 있으며 덕상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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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생석회 비료, 석회석 분말 등을 제조하는 종합 석회 기업. 1993년 12월 10일 주식회사 우룡을 설립하였으며, 1996년 8월 1일 제조 시설을 완공하고 가동을 시작하였다. 1999년 12월 전자동 분체 공장이 완공되었으며, 2004년 3월에는 소석회 전용라인의 분체 2공장을 증설하였다. 2006년 4월 1일 고품위 생석회 생산용 유체소성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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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우리영농조합은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이 출자하여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이다. 직거래 판매를 통하여 농민의 소득을 제고하며 농업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2008년 잡곡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시범 사업자로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로 지역재단의 지역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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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와 산솔면 녹전리 사이에 걸쳐 있는 산. 운교산(雲橋山)은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와 산솔면 녹전리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922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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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의 운중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운중암 전설」은 운중암(雲中庵)에 얽힌 지명유래담이다. 운중암은 영월군 북면 마차리 요봉(要烽)에서 오른편 산골을 거쳐 올라가다 산등성이를 따라 내려가면 나오는 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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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속하는 리. 1914년 3월 지방 행정구역 개편 때 오두치재 밑에 있는 끝 마을인 서운(瑞雲)[원래는 행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서원(瑞院)이라는 원집이 있었던 곳]과 학산(鶴山)에서 한 자씩을 따서 운학리(雲鶴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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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의 삿갓봉에서 발원하여 주천강에 합류하는 하천. 운학천(雲鶴川)이 흐르는 계곡은 여름철 피서객이 많아 운학천 주변으로는 캠핑장과 펜션 등이 많다. 운학천은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를 흐르다가 운학캠핑장이 있는 곳에서 주천강에 합류하며 끝난다. 주천강은 구불구불 동남쪽으로 흘러서 법흥천 등 여러 하천을 아우르면서 한반도면에 이르러 평창강에 합쳐져서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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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넓은 들. 울병들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의 북쪽인 영월초등교육박물관 뒤편의 넓은 들을 말한다. 울병들이 있는 곳은 문곡천에 마차천이 합류하는데, 현재는 국도 제31호선과 지방도 제415호선이 만나는 문곡삼거리 지점이다. 1918년에 간행된 50,000분의 1 지도에 ‘개간동(浦澗洞)’이라고 되어 있는 곳이다. 그리고 문곡천과 마차천이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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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원골[院谷]은 옛날 행인들에게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던 원집[일종의 여관]이 있었으므로 ‘원골’이라고 하였다. 원(院)은 역(驛) 부근의 교통 중심지나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하였으며, 원골은 교통의 중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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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원동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속한 마을이다. 덕상리는 북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동쪽으로 영월군 북면 연덕리, 서쪽과 남쪽으로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인접해 있다. 원동은 북면 연덕리(延德里)의 연평역(延坪驛)에서 강원도 평창군 평창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기준으로, 용소동 방향으로 내려가는 곳에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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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와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 사이에 있는 고개. 원동재[院洞峙]는 영월군 북면에서 평창으로 가는 국도 제31호선에 있는 고개이다. 자동차 교습소의 ‘S자 코스’와 ‘T자 코스’같이 길이 험하고 경사가 심하다. 원동재 정상에는 간이 휴게소가 있었는데 간이 휴게소에서 서남쪽으로 덕상리(德上里) 원동(院洞)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있다. 원동재를 지나 북쪽으로 가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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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원불교 강원교구 소속 교당. 원불교(圓佛敎)는 1916년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이 창시한 신흥종교의 하나이다. 원불교는 부처의 가르침인 불법(佛法)을 종교의 근원으로 삼고 있으나 기존의 불교와는 관련이 없는 신흥종교에 속한다. 세계가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인류의 정신문명이 약해질 것을 예견한 박중빈은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이 원만하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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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에 있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교육 및 전시 기관. 월드프렌즈빌리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운영하는 기관으로, 글로벌인재교육원과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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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폭포. 윗골폭포(윗골瀑布)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 덕가산(德家山)의 얼쿠리계곡에 있는 여러 개의 폭포를 일반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윗골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마을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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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지역에서 행하여지는 공자의 사상과 관련된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유교는 공자(孔子)를 조술(祖述)하는 유자(儒者)들의 학문이며 공자의 정치사상과 학문 수양, 생활 의례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현세적 사상이자 종교이다. 유교의 현실적 측면은 공자가 “자신의 몸을 닦아 백성을 편안히 한다[修己而安百姓].”라고 말한 것과 같이 자기도야[修身]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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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음력 6월 1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유두(流頭)는 음력 6월의 보름이며 유두절, 유둣날이라고도 한다. 유두라는 말은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동류수두목욕(東流水頭沐浴)에서 생겨난 말로 알려져 있다. 유두는 신라의 풍속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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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 유전리(柳田里)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유전리는 하유전(下柳田)과 상유전(上柳田)으로 구분한다. 조선 시대에 이목리(梨木里)와 유전리 일대의 버드나무나 싸리를 이용하여 키나, 고리짝을 만드는 천민 집단 구역인 이목소(梨木所)가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이목소는 군에서 동쪽으로 50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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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의 청령포 서쪽에 있는 암벽. 육육봉(六六峰)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되었던 청령포(淸泠浦)의 절벽을 가리키는 말이다. 청령포는 영월 남서쪽, 서강 건너편에 있는데, 3면이 서강이고, 나머지 1면은 바위 절벽으로 외부와 단절되어 있다. 단종은 이후 영월읍의 관풍헌으로 거처를 옮겨 사약을 받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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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전개된 6·25전쟁 기간 중 영월의 상황.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6·25전쟁이 시작되었다. 영월에서는 개전 초기부터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는데, 초기 이 전투를 이끈 주역은 경찰이었다. 1950년 7월 이래 전투경찰 제8대대가 중심이 되어 북한군을 상대로 분전하였는데, 전력의 열세로 영월을 탈환하지는 못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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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율치(栗峙)[밤치]는 지방도 제415호선인 밤재를 경계로 영월군 북면 율치와 평창군 미탄면 율치로 나누어진다. 마차광산이 개발되기 전에 미탄과의 경계인 밤치재에 큰 밤나무가 많아 율치[밤치]라는 지명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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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양지마을 건너편에 있으며, 뒤쪽으로 높고 험준한 목우산(牧牛山)[1.066m]을 두고 있는 자연마을이다. 음지마을에는 강원경찰의 녹전리 전투를 기념하기 위하여 1981년에 녹전전투 호국경찰 전적비(碌田戰鬪護國警察戰蹟碑)를 건립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강원경찰은 영월화력발전소·마차리탄광·상동중석광산을 사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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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응고개마을과 솔고개 사이에 있는 고개. 응고개[鷹峴]는 김삿갓면 내리, 상동읍 덕구리와 함께 소가 엎드려 있는 형상의 목우산(牧牛山)에 감싸여 있다. 국도 제31호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상동으로 가는 사람들이 응고개를 넘어 다녔다. 응고개는 끝이 삼각형의 높은 봉우리여서 ‘수리뫼’라고 불렀다. ‘수리’란 ‘가장 높은 곳’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 후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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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었던 서낭당의 터. 응고개 서낭당터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응고개마을[응현동]의 서낭당이 있던 자리이다. 응현동 서낭당터라고도 한다. 응고개마을의 서낭당은 1972년 새마을운동 때 미신 타파 정책을 내세워 행정기관과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이 불태웠다고 한다. 서낭당이 불타 사라지기 전까지 응고개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서낭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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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통적인 의례를 행할 때 입은 옷.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전통적으로 명절이나 삶의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여 의례를 행할 때 의례복을 차려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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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의림동성당 소속 공소. 의림동본당 쌍용공소는 1960년대 당시 쌍용역장의 부인 김사난이 천주교 신자로서 역전 마을 주변의 주민들과 함께 모여 집안에서 기도를 드리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이후 기도 모임의 신도가 늘어났고, 무엇보다 쌍용리에 있던 쌍용양회 시멘트 공장이 활성화되면서 신도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1965년 영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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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남극에서 순직한 김재규 연구원을 추모하는 비. 전재규는 1976년에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서 전억찬과 김명자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전재규는 영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 한국 해양 연구원 제17차 남극 월동 연구단원으로 참가하였다. 2003년 12월 6일 킹 조지 섬 해상에서 세종 기지로 귀환 중에 실종된 동료 3인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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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몸에 걸치거나 입었던 의류 및 의류와 관련된 생활풍습. 영월군 의식주 가운데 시대에 따라서 변화가 큰 것이 의생활이다. 특히 근대 이후 화학 섬유의 발달과 기성복의 대량 생산으로 인하여 무명·명주·삼베 등을 재료로 만들던 전통 의복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는 무명이나 명주, 삼베 등으로 만들던 전통 의복은 명절이나 특별한 경우에만 일부 입고, 대량 생산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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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성을 도시조로 하고 정영손을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정씨(丁氏)의 도시조는 당(唐)나라에서 대승상을 지낸 정덕성(丁德盛)이다. 정덕성은 853년에 현 전라남도 신안군의 압해도(押海島)에 유배되었다가 정착하여 우리나라 정씨의 도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정씨는 나주정씨(羅州丁氏)·영광정씨(靈光丁氏)·의성정씨(義城丁氏)·창원정씨(昌原丁氏)로 분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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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출간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최승호의 장시. 「이것은 죽음의 목록이 아니다」는 ‘영월 동강댐 건설 계획’으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동강의 자연을 걱정하는 문인들이 ‘동강 살리기’ 프로젝트로 출판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최승호(崔勝鎬)[1954~]의 시이다. 최승호는 문인들을 대표하여 『동강의 노루궁뎅이』의 발간사를 썼다. 「이것은 죽음의 목록이 아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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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있는 법정리. 옛날 어느 도사가 마을의 형국이 이화낙지형국(梨花落地形局)이므로 배나무를 심으라고 하였다. 원터에 있었던 배나무도 이때 심은 것이라고 한다. 다른 지역보다 배나무가 많았으므로 순수한 우리말로 ‘뱃재’라고 불렀으나 그 후 이목리(梨木里)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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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이상한 이름과 능력을 가진 7형제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이상한 이름을 가진 7형제 이야기」에는 실제로 다섯 형제만 등장한다. 매질을 당하거나 연못에 빠뜨리거나 하는 것은 도둑질을 한 대가를 받는 것이니 그중에 하나만 있어도 이야기는 성립한다. 구연자가 잊어버렸다고 하는 두 명의 형제도 아마 도둑질에 대한 처벌을 받는 상황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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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구성 집단의 계수. 영월군의 인구는 1970년대 12만 명이 넘는 수준에서 2021년 4만 명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와 같은 인구의 감소는 영월만이 아니라, 대도시를 제외한 한국의 모든 지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그러나 영월군의 인구는 다른 지역에 비하여 그 감소율이 높았는데, 특히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심하였다. 이는 영월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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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 있는 인도미술 전문 사립 박물관. 인도미술박물관(印度美術博物館)은 인도인의 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인도 민속미술에 매료되어 30여 년간 인도 미술품과 민속예술품을 수집하여 온 박여송·백좌흠 부부가 ‘영월 속의 작은 인도’를 표방하며 설립한 박물관이다. 인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수집한 다양한 기법의 미술품과 장식품, 생활 도구 등 1,000여 점을 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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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강원도 영월군은 남한강 상류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태백산맥, 차령산맥, 소백산맥 등으로 둘러 쌓인 산간 내륙에 형성된 대한민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이 같은 지형적인 여건으로 자연 촌락도 높고 험한 산촌이나 동강, 서강 주위의 하천을 따라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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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2월 26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우익 주도의 신탁통치 반대 시위가 있었을 때 좌우익이 충돌한 사건. 인민축하대회 좌우익 충돌 사건은 1946년 12월 26일 우익계 건국청년단(建國靑年團)과 좌익계 인사들이 충돌하면서 발생하였다. 좌익계 3명이 부상당하면서 일단락되었으나 불과 약 2개월 뒤 3·1절기념축하대회 좌우익 충돌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광복 직후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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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장군 지계최를 기리기 위한 비. 지계최(池繼崔)[?~1636]의 본관은 충주, 자는 언숙(彦叔), 호는 표곡(豹谷)이다. 지계최는 1623년(인조 1) 도원수 장만(張晩)의 휘하로 들어가서 ‘서로소모별장(西路召募別將)’이 되었다. 지계최는 이괄이 난을 일으키자 안현에서 반란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이 공으로 진무공신(振武功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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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서 많이 나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인진쑥은 국화과[Composit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더위지기’라고도 부른다. 지상부를 약용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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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 강원도 영월군은 레포츠의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자연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영월의 동강과 서강 그리고 수려한 주변의 산과 곳곳에 숨겨진 문화유산들은 다양한 자연 레포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제공한다. 영월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동강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래프팅과 카약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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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 있는 양봉, 양봉용 동물의약품, 양봉 기자재 제조업체. 일진에프앤피는 양봉용 동물의약품 수입 업체로 시작하여 양봉과 벌꿀 제품 제조, 양봉 기자재 제조로 사업 영역을 넓힌 양봉 관련 전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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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과거 영월 땅에 속하였던 노고소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임금을 속인 속죄의 못 노고소」는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강림리에 있는 노고소(老姑沼)에 얽힌 이야기이다. 노고소가 있는 지역은 1962년 횡성군으로 편입되기 이전까지 영월군 수주면[현 무릉도원면]에 속한 지역이었다. 노고소 일대는 조선 제3대 왕 태종(太宗)[1367~1422]과 관련된 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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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종원을 기리기 위한 비. 고종원의 9세조 인비(仁庇)는 고려 시대 훈신으로 화전군에 봉하여졌다. 아버지 안릉참봉 고광후(高廣後)는 횡성의 명문세족으로 제천, 원주를 거쳐 김삿갓면 진별리로 이주하였다. 영월의 입성조인 고광후는 다섯 형제가 있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셋째인 고종원(高宗遠)과 고종경(高宗慶), 고종길(高宗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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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십사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한자의 뜻 그대로 봄으로 접어드는 절기에 해당한다. 음력으로는 섣달에 들기도 하고 정월에 들기도 한다. 양력으로는 2월 4일 무렵이다.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인 입춘이 되면 여러 가지 세시풍속이 행하여진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풍속이 입춘방(立春榜)을 써 붙이는 것인데, 입춘방은 춘축,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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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ㅈ’으로 시작하는 어휘와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ㅈ’으로 시작하는 어휘는 대부분 표준어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둏다’[좋다]와 같이 17~18세기 구개음화에 의하여 ‘ㅈ’을 갖게 된 어휘들도 일부 있다. 영월 지역의 어휘 가운데는 ‘질’[길]과 같이 표준어에서 ‘ㄱ’으로 시작하는 어휘가 구개음화에 의하여 ‘ㅈ’으로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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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에 있는 고개. 자령치(字嶺峙)는 동서로 길게 뻗은 망경대산 능선을 넘어가는 고개이다. 자령치에 오르면 멀리 선달산, 어래산, 소백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준령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령치에서 망경산사로 이어지는 임산도로 구간에는 잣나무가 넓게 조림되어 있다. 자령치에서 잣나무 숲길을 내려서면 평탄한 고랭지밭과 망경산사와 만봉불화박물관이 있다. 자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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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의 옥녀봉 인근에 있는 유씨 묘소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자선하여 당대발복한 유씨」는 유씨(劉氏) 부부의 선행과 성공을 담은 이야기인데, 유씨 집안의 묘가 영월에 남아 있다. 영월에서 제천 방향으로 가다 보면 문곡(文谷)삼거리가 있고, 거기서 능선 사이로 큰길이 이어진다. 왼쪽에는 옥녀봉(玉女峯)이 있고, 그 오른쪽 양지바른 곳에 자리한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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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급격한 기상 변화나 지각 변동 등에 의한 가뭄, 폭풍, 한파, 태풍, 지진, 해일 등으로 발생하는 피해. 영월 지역에 나타나는 자연재해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자연재해와 같이 주로 이상 기상현상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영월 지역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홍수나 산사태이며, 그다음으로 높새바람에 의한 초여름 가뭄의 피해도 비교적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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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하천 등의 지질적 조건. 영월군은 전형적인 내륙 산간분지에 해당하는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한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이 동쪽에 높이 솟아 있어서 남북 방향으로 길게 가로막고 있고, 북쪽으로는 태백산맥에서 뻗어 나온 차령산맥, 남쪽으로는 소백산맥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다. 영월 분지 지역은 두위봉, 백덕산, 선달산, 태화산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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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큰 바위. 자연암(紫煙岩)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번재마을 앞 넓은 백사장과 봉래산의 층암 절벽이 어우러진 동강 가운데 우뚝 솟은 큰 너럭바위이다. 『영월부읍지』에 ‘군 동쪽 20리[8㎞] 떨어진 천상면에 있는 바위로 100여 명이 앉을 수 있다[在郡東二十里 川上面巨巖盤屹江中可坐百餘人]’고 기록되어 있다. 『영월부읍지』 기록에 따르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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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잔다리마을은 영월읍 하송리에서 흰재를 넘으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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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원에서 전승되어 온 민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어 오는 「잠자리 꽁꽁」은 아이들이 잠자리를 잡거나 쫓아갈 때 부르는 전래동요이자 자연물을 대상으로 하는 가창 유희요이다. 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는 「잠자리 꽁꽁」도 마찬가지 성격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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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작은 고개. 장고목재를 넘어 산솔면 사람들은 녹전중학교 근처에 있었던 장승백이에서 선령약수(仙靈藥水)를 지나 영월장을 보러 다녔다. 1960년대 녹전감리교회 근처에 우시장이 있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소를 몰고 장고목재를 넘어 영월약수캠핑장 쪽으로 질러서 다녔다. 장고목재는 운교산[922m] 줄기가 마치 장구목처럼 잘록하게 생겨서 녹전 읍내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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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外龍里)에서 숲거리를 지나 소미원(小味院) 길을 따라 따라가면 영월군 산솔면 화원2리 마을회관이 있다. 화원2리 마을회관 남쪽 넓은 들녘에 장광마을이 있다. 1960년대 장광마을 서쪽 망경대산에는 덕산탄광이 있었고, 북쪽의 영광산에는 한일탄광이 있어 마을 경기가 좋았고, 1970년대는 30여 가구가 있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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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근린공원. 장릉노루조각공원(莊陵노루彫刻公園)은 영월군이 장릉에 얽힌 여러 전설을 활용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세조에 의하여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복위 운동에 얽혀 죽임을 당한 후, 아무도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하였다. 당시 영월 호장(戶長)이었던 엄흥도가 유일하게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렀는데, 엄흥도와 관련한 전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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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하여지는 단종 관련 설화를 소재로 한 마당극. 「장릉 도깨비놀이」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영흥리 1090-1]에 있는 영월 장릉 근처 마을에서 전하여 오는 설화를 토대로 재구성한 마당극이다. 2019년 극단 동강에서 공연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장릉 경내에서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야기를 여섯 마당으로 구성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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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신이한 아기장수와 용마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장수가 나면 용마가 난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장수와 용마의 결합 모티프는 전국에 다양하게 광포되어 있다. 강원도 영월군만 하더라도 무릉도원면 도원리 외에 영월읍 거운리, 영월읍 덕포리, 영월읍 하송리 등지에서 유사한 설화가 전하여 내려오고 있다. 「장사 나고 용마 난다」는 신이한 능력을 가진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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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의 구래리와 내덕리에 걸쳐 있는 산. 장산(壯山)은 백두대간의 화방재에서 서쪽으로 뻗은 산줄기에 있는 해발 1,408m의 산이다. 남쪽으로 옥동천과 서북쪽으로 구래천이 흐르는 문자 그대로 심산계곡(深山溪谷)에 우뚝 솟은 산이다. 장산의 등산의 출발점이기도 한 어평(御坪)도 약간의 평지인데, 어평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하천을 경계로 영월 어평과 태백 어평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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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에서 행하여지던 장승 제례. 장승은 커다란 나무를 숭배하던 원시 신앙에서 비롯된 마을 수호신의 상징이다. 장승이 마을 어귀에 무서운 형상을 하고 서 있는 것은 마을에 나쁜 귀신, 재앙, 질병이 침입하는 것을 쫓기 위함이다. 그 밖에도 장승은 옛날 여인네들이 정화수를 떠 놓고 자식을 점지하여 달라거나, 길 떠난 남편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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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장자골[長者谷]은 두목마을(杜牧마을)의 진산인 시루산[688m] 끝 자락에 있다. 장자골에는 큰 부자가 살았다고 하는 ‘장재터’가 있다. 장자골이 명당으로 소문나자 ‘신화랑’이라는 큰 무당이 장덕사(長德寺)라는 절을 짓고 불공을 드리거나 굿을 하기도 하였다. 신화랑은 영월 인근에서 큰 명성을 날렸으며 신화랑을 찾아와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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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1리의 장충동(長忠洞)은 한반도면 광전리 매운(梅雲)과 평창강을 사이에 두고 형성된 마을이다. 1960년대까지 도로가 없어 배를 이용하여 주천장을 다녔다. 장충동은 충주지씨(忠州池氏)의 집성촌으로 지계최(池繼崔) 장군의 넋을 추모하는 사당인 충모원(忠慕院)이 있다. 지계최 장군은 1592년 판운리 주녹골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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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절골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의 자연마을로, 영월읍과 북면을 연결하는 분덕재를 넘어 덕우와 기와골 입구를 지나면 절골의 입구가 있다. 절골은 분덕이[분덕마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벌마차에서 약 3㎞의 거리에 있다. 절골에서 접산을 넘어 영월읍 거운리로 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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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복합 예술 공간. 젊은달와이파크는 주천면의 자연을 배경으로 설치미술, 조형,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작품이 박물관, 공방과 어우러진 복합 예술 공간이다. 영월군이 술샘박물관 일대를 위탁 관리하면서 최옥영 조각가의 공간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거대한 미술관으로 재탄생되었다. 붉은색을 주 컬러로 사용하여 10개 구역으로 나뉜 공간 이동에 따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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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살았던 점술가 이마주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점 잘 치는 이마주」는 하동면[현 김삿갓면] 사람 이마주(李馬柱)가 강가에서 신이한 책을 얻은 뒤 뛰어난 점술가가 되어 뭇사람들의 앞날을 환히 꿰뚫어 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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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와 북면 마차리의 경계에 있는 산. 접산(接山)은 영월읍 북쪽,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내리는 산줄기에 있는 해발 835m의 산이다. 주능선은 몇 갈래로 중첩된 산이다. 접산의 동쪽에서 남서쪽으로는 동강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마차천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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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정양리(正陽里)는 지리적으로, 동쪽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서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남쪽은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 북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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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잉어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정양리 잉어 이야기」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正陽里)에 살던 엄씨 성을 가진 어부와 잉어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엄씨가 뭇[고기잡이에 쓰는 커다란 작살]으로 커다란 잉어를 잡으려다 놓쳤는데, 훗날 그 잉어가 다시 잡혀 자신에게 고통을 준 어부에게 앙갚음을 하려 하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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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음력으로 새해의 첫 번째 보름날에 행하는 풍속. 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새해의 첫 번째 보름날이다. 우리나라 세시풍속에서 큰 의미가 있어 큰 대(大) 자를 붙여 대보름으로 부른다. 정월대보름의 풍속으로는 전날인 14일[열나흗날]부터 다양한 풍속과 놀이가 행하여진다. 강원도 영월 지역의 정월대보름 풍속은 강원도의 다른 지역이나 전국 각 지역의 풍속과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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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생육신 조려의 충절을 기리는 비. 생육신 조려(趙旅)[1420~1489]는 본관이 함안(咸安)이며, 자는 주옹(主翁), 호는 어계(漁溪), 시호는 정절(貞節)이다. 단종 때 진사에 올라 성균관에서 수학하였으나, 수양대군이 왕이 되자 낙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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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해마다 정월 초부터 정월대보름 무렵까지 행하던 세시풍속. 정초(正初)는 음력으로 1월을 뜻하는 정월의 초순을 일컫는다. 보통 정월 초하루부터 정월대보름까지의 기간이 정초에 해당한다. 시기적으로 새해가 막 시작된 시점이면서 한겨울이라 농한기에 해당하는데, 다양한 풍속과 의례를 행하면서 한 해를 맞이하는 시기이다. 특히 정월 초하루부터 정월 열이틀까지를 ‘정초십이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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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의 정치에 대한 개관. 정치는 국가 권력이 수행되는 일련의 과정으로서, 자신의 의사를 공적으로 관철시키기 위하여 권력 획득에 참여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인간 사회의 이익과 의견에 따라 형성되는 한정된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을 조정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정치다. 현대 정치는 주로 선거라는 제도적 틀에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강원도 영월의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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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조상을 기리며 지내는 의례. 강원도 영월군에서 행하는 제례에는 조상의 기일(忌日)에 올리는 기제사(忌祭祀), 명절에 올리는 차례(茶禮), 5대조 이상의 조상께 올리는 시제(時祭) 등이 있다. 영월 지역에서 조상에게 올리는 제례는 집안에서 조상을 추모하고 그 덕을 기리는 의례이며 유교적 전통에 따라 매우 중요하게 여겼기에 준비하는 데에도 정성을 다하였다. 제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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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조상신의 해코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제사와 귀신 이야기」는 제사 음식을 많이 차려도 머리카락이 들어가는 등 부정하게 하면 조상신이 화를 내고, 제사 음식이 부족하더라도 정성을 들이면 기쁘게 음복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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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사립 미술관. 제이큐브미술관은 서양화가 장우순 관장의 작품과 소장품을 비롯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술작가와 미술 단체의 작품을 전시하는 초대전과 기획전이 상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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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업종. 영월군은 자본의 영세성, 수도권과의 원거리 및 교통 불편으로 인하여 제조업이 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1993년 영월농공단지, 2007년 팔괴농공단지, 2013년 영월 제3농공단지가 차례로 조성되고,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영월군이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제조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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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미국의 엘렌 G. 화일의 제창으로 창립된 기독교 근본주의 성격의 개신교 교파이다. 예수의 재림과 안식일의 엄수를 주장하고 있다. 즉, 예수의 실제적이고 급박한 재림을 강조하고 예배일을 일요일이 아닌 성경의 제칠일 안식일에 따라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으로 명시하여 교단의 이름을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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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서 충청북도 제천시 두학동, 송학동 무도리로 가는 고개. 조리재는 왕박산(王朴山)[579.3m] 줄기에 있으며 충청북도 제천시로 넘어가는 큰 옛길이었다. 조리재의 지형이 조리 형국이어서 곡식이 많이 모여들어 당대에 발복할 큰 부자가 나는 명당이 있다는 ‘조리재의 유골’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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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조리재의 지명유래담. 강원도 영월군과 충청북도 제천시 사이의 경계를 이루는 영월군 남면 토교리 고개를 조리재라고 한다. 제천의 송학에서 영월군에 있는 쌍용리로 큰길이 나기 전에는 조리재 고개를 통하는 길이 유일한 장삿길이었다. 「조리재의 해골」은 조리재에 얽힌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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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사립 민화 전문 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朝鮮民畵博物館)은 김삿갓 유적과 난고김삿갓문학관이 있어 전통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와석리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이다. 조선 시대와 근대에 제작된 민화가 주종을 이룬 가운데 독창적인 현대 민화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민화 중 250여 점이 순환 상설 전시되고 있으며, 매년 김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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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생육신 원호의 충절을 기리는 비. 원호(元昊)는 원주 출신으로 자는 자허(子虛), 호는 관란(觀瀾)·무항(霧巷)이고 아버지는 별장 원헌(元憲)이다. 1423년(세종 5) 식년 문과에 동진사로 급제하여 집현전 직제학에 이르렀다. 1453년(단종 1) 수양대군이 정권을 잡자 향리인 원주로 낙향하였다. 단종이 영월에 유배되자 서강 서쪽인 송학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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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부엌의 불을 관장한다고 믿는 가신. 조왕신은 부엌에 모시는 신이며 아궁이를 맡고 있는 재산 신이다. 조왕각시, 화신(火神), 부뚜막신, 조왕할망이라고도 일컬어진다. 일반적으로 여성 신격으로 여겨진다. 조왕신은 음력 12월 23일에 승천하여 1년 동안 집 안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을 하늘의 옥황상제에 고하는 임무를 맡은 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불씨와 음식을 주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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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전리(助田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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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행해지는 모든 신앙과 관련된 행위 및 신념체계의 총칭. 종교란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자 또는 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를 말한다. 그리고 종교는 그 대상, 교리, 행사의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애니미즘, 토테미즘, 물신 숭배 따위의 초기적 신앙 형태를 비롯하여 샤머니즘, 다신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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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문리는 주문이소(注文伊所)라는 천민 집단 구역이 있었으므로 주문이, 주문리라 부르게 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영월 동쪽 40리[15.71㎞]에 주문이소가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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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택 및 주택과 관련한 생활풍습. 영월군은 산촌과 농촌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촌에서는 ‘ㅡ’ 형태의 집이 많았으며, 농촌지역에서는 ‘ㄱ’ 자 형이 많았고, ‘ㄷ’, ‘ㅁ’ 자 형의 집도 있었다. 가옥의 주재료는 나무와 흙이다. 난방은 구들[온돌]이 일반적이고, 벽은 중간에 수수깡으로 ‘외’를 엮고, 양쪽에 흙을 발라 만들었다. 산촌에서는 너와집,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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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에 있는 자연마을. 주실마을은 주문리(注文里)의 본부락으로 경주김씨 집성촌이다. 주실에 100여 년이 넘은 경주김씨의 고택(古宅)이 있는데, 지금도 ‘솟대벡이 진사터’라고 부른다. 과거 김씨 집안에서 2대에 걸쳐서 진사가 났다고 한다. 예전에는 큰 솟대를 세워 마을에 진사가 살고 있다는 것을 표시하였다. 솟대 꼭대기에 새와 함께 바람개비를 달아 솟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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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저절로 술이 솟아 나오던 주천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주천」과 같이 ‘술 나오는 샘’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설화이기는 하지만 전승되는 사례는 대략 20곳 미만이며,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주천석(酒泉石) 설화가 가장 대표적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본래 주천석이 돌구유처럼 생겼는데 매일 물 길러 가는 것이 귀찮았던 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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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목표는 실력과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사람, 공감하고 소통하는 민주적인 사람, 심신이 조화롭고 건강한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정직, 근면, 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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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영월군 주천면은 영월 지역에서 원주와 평창, 영월과 제천을 이어 주는 교량의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교통의 편리함으로 인하여 주천면은 과거부터 다른 지역민과 왕래가 많았다. 주천 지역은 외국인 선교사의 선교 활동 또한 활발한 지역이었다. 원주에서 영월, 평창으로 이동하던 외국인 선교사가 무릉리에 도착하였고, 이후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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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소속 성당. 주천성당은 천주교 원주교구 소속의 성당으로 일명 ‘주천 천주교회’라고도 부른다. 주천성당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220-2에 있다. 주천성당은 담당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공소(公所)에서 출발하였다. 누나에게서 전교를 받은 이성호가 주관하여 1957년 용소막성당 관할의 공소로 인가를 받았고, 2001년 본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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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주천우체국(酒泉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주천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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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인성, 열정,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정직, 근면, 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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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생산되는 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생산되는 청결미는 영월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에서 재배한 전형적인 산촌 쌀이다.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에 비하여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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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나를 사랑하고, 배움과 삶을 즐기며,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는 주천인 육성’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나에 대한 자존감을 가지고, 배움과 삶을 즐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고운 마음을 가진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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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형성된 평야. 주천평야(酒泉平野)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을 흐르는 주천강 유역에 퇴적물이 쌓여서 형성된 평야이다. 영월군은 산지가 많고 평지는 적은데, 어느 정도 넓이를 가진 평평한 땅이 주천면 주천평야와 영월읍의 영월분지이다. 주천평야는 주천면 주천리와 신일리의 평야를 말하는 것이지만, 주천면의 도천리와 용석리에도 상당히 넓은 들이 있고, 무릉도원면의 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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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과 영월군을 흐르는 강. 주천강(酒泉江)은 강원도 횡성군의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영월군 무릉도원면으로 들어와 주천면을 거쳐 한반도면 옹정리 조야에서 평창강에 합류하는 강이다. 맑은 물이 사철 풍부하게 흐르는데, 주천강을 따라 천혜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주천강은 감입곡류하천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으므로, 하천에 의하여 만들어진 다양한 지형을 볼 수 있다. 또한 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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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6개의 법정리 중 하나이다. 주천리(酒泉里)는 주천강을 사이에 두고 청허루(淸虛樓)와 빙허루(憑虛樓)가 마주보고 서 있는데, 조선 순조 때의 학자로 평창 봉평 출신인 봉서(蓬西) 신범(辛汎)은 「월행(越行)」이라는 영월 기행문에서 청허루의 풍경을 다음과 같이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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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월군 7개의 면 중의 하나로, 6개의 법정리와 26개의 행정리가 있다. 관할 법정리는 금마리, 도천리, 신일리, 용석리, 주천리, 판운리가 있다. 북동쪽은 백덕산의 동쪽 사면을 따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과 접하며, 서쪽은 무릉도원면·강원도 원주시 신림면(神林面), 남쪽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松鶴面), 동쪽은 북면(北面)·한반도면(韓半島面)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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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주천면 관할 행정기관. 주천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행정구역은 법정리 6개, 행정리 26개, 91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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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자연마을. 물 가운데 있는 연화부수형국(蓮花浮水形局)의 마을이므로 가운데 중(中) 자와 꽃다울 방(芳) 자를 써서 중방동(中芳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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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음력 9월 9일에 행하는 풍속. 중양절(重陽節)은 음력으로 9월 9일을 일컫는다. 중양절은 동양에서는 홀수를 양(陽)의 기운을 가진 수로 보므로, 9월 9일은 양이 겹쳤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9가 두 번 겹치는 날이어서 중구일(重九日)이라고도 한다. 길한 날로 알려져 있으며 삼짇날에 강남에서 온 제비가 다시 강남으로 떠나는 날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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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에서 유배 생활을 한 단종의 애사를 창연 형식으로 창작하여 1936년 발표한 극작가 현철의 작품. 「중조가담(重調歌談) 「영월단장곡(寧越斷腸曲)」」은 1936년 2월 1일 『삼천리(三千里)』 제8권 제2호 152쪽부터 161쪽에 걸쳐 수록된 글이다. 현철(玄哲)[1891~1965, 본명 현희운(玄僖運), 필명 현당(玄堂)]이 원작을 만들고, 단종(端宗)[144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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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쥐방울덩굴은 쥐방울덩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전국적으로 산과 들에서 자라며 꽃은 쥐, 열매는 방울을 닮은 덩굴식물이라 하여 ‘쥐방울덩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열매와 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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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 지리산오갈피는 지리산에서 가장 먼저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이 지는 떨기나무이며, 나무껍질은 약용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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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지명을 통해 본 영월의 역사와 문화. 영월의 역사유적지로는 조선 6대 단종의 유배지인 영월 청령포, 단종의 묘역인 영월 장릉, 19세기 방랑시인 난고 김삿갓 유적지, 사자산 법흥사 적멸보궁 등이 있다. 봉래산 정상에 위치한 별마로천문대는 별 관측지로 최적의 여건을 갖춘 곳이며, 행글라이더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영월은 어린 단종이 유배 생활을 하였던 곳으로 단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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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서 강릉시 연곡면 행정리를 잇는 지방도. 지방도 제415호선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문곡삼거리에서 강릉시 연곡면 행정리 행신교 북단까지 연결되는 도로이며, 영월군에서 시작하여 평창군과 정선군을 지나 강릉시까지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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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서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을 잇는 지방도. 지방도 제519호선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 창원삼거리에서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가대리 가대교삼거리까지 연결된 도로이다. 창원삼거리는 국도 제59호선에서 지방도 제519호선이 갈라지는 삼거리로서, 지방도 제519호선의 기점이다. 창원삼거리에서 서쪽으로 진행하여 한반도면 쌍용리를 잠깐 거친 다음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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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김삿갓면과 산솔면을 거쳐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에서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을 잇는 지방도. 지방도 제28호선은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 봉현교차로에서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단봉삼거리까지 연결되어 있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강원도 영월군을 지나는 지방도 제28호선 구간은 대부분 다른 노선과 중복되고, 독자적으로 건설된 곳은 16㎞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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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거쳐 경기도 하남시 배알미동에서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문암리를 잇는 지방도. 지방도 제88호선은 경기도 하남시 배알미동 팔당댐삼거리에서 시작하여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문암리 문암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강원도 영월군은 주천면, 한반도면, 북면, 남면, 영월읍, 김삿갓면을 지나간다. 지방도 제88호선의 영월 구간은 원주시 신림면과 영월군 주천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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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주민이 정치·행정과 관련된 지역 현안을 결정하는 제반 활동. 강원도 영월군 지역의 지방자치(地方自治)는 지방선거를 통한 영월군의 행정 책임자인 영월군수 선출과 영월군의회의 구성과 운영을 위한 군의원 선거로 행하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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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을 구성하는 암석의 분포와 지질 구조. 영월 지역은 크게 북서부의 경기육괴와 남동부의 영남육괴에 속하는 선캄브리아 지층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분포하는 옥천변성대 지층에 속하는 지질 분포를 보인다. 옥천변성대는 고생대 전기의 조선누층군과 고생대 후기의 평안누층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육괴와 영남육괴 분포 지역은 선캄브리아 시기의 시생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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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와 옹정리에 있는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지치는 소독약이나 염료의 재료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유용식물이다. 희귀식물 중 약관심종[LC]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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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지표면의 모양이나 형세. 강원도 영월군의 지형(地形)은 동쪽은 태백산지가 남북으로, 북쪽은 차령산지가 남서 방향으로, 남쪽은 소백산지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다. 이로부터 갈라져 나온 산맥의 산지로 겹겹이 싸인 산간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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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 있는 기암괴석. 직동괴암(稷洞怪岩)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로 들어가는 길가 왼쪽에 있으며,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1단의 절벽이다. 직동괴암이 있는 곳은 양쪽이 큰 산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외적(外敵)을 막아내기에 용이한 요새처이다. 조선 후기 일본군과 의병의 접전으로 사상자의 피가 계곡을 붉게 물들였기에 피 직(稷) 자를 써서 ‘직동, 핏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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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있는 법정리. 직동리는 백운산(白雲山) 자락의 두메 산골이다. 의병들이 일본군에 의하여 집단으로 피살되었으며, 가까이는 1949년 좌익 빨치산에 의하여 동네의 우익 청년단원 10여 명이 학살당한 곳이다. 수많은 의병들이 죽으면서 흘린 피가 계곡 전체를 붉게 물들였으므로 ‘피[稷]’ 자와 ‘골[洞]’ 자를 써서 직동리(稷洞里)[핏골]로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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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직실, 각시골, 원골의 지명유래담. 「직실, 각시골, 원골 지명유래」는 강원도 영월의 험한 지형에서 유래한 지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실제 채록문을 살펴보면 ‘직실’에 대한 내용은 불분명하고, ‘각시골’과 ‘원골’은 지명유래는 알 수 있으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다. 이에 영월문화원(寧越文化院) 누리집에 소개된 영월군 지명유래를 인용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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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자연마을. 북면 공기리의 북쪽 삼방산(三芳山)[979.1m] 밑에서 화전민(火田民)들이 새로 터를 잡고 생활하였던 새터[新基洞]에서 시멘트 포장이 된 진등고개를 넘으면 진등마을이 있다. ‘긴등’을 ‘진등’이라 하는 것은 강원도 방언의 일종이다. 그리고 진등에서 도마치고개를 넘으면 평창 천동(泉洞)[샘골]으로 갈 수 있다. 1970년대까지도 공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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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별리는 남한강 상류에 있는 마을로 1914년에 ‘나루두둑’이라고 부르던 진구리(津邱里)와 베리골이라 부르던 별이곡(別梨谷)에서 진 자와 별 자를 따서 진별리(津別里)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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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ㅊ’으로 시작하는 어휘 및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ㅊ’으로 시작하는 어휘는 대부분 표준어와 같은 형태로 쓰이고 있다. 영월 지역의 어휘 중 일부는 ‘텬동’[천둥], ‘티다’[치다]와 같이 ‘ㅌ’으로 시작하는 어휘들이 17~18세기 구개음화에 의하여 ‘ㅊ’으로 변화한 어휘들이다. 영월 지역의 어휘 가운데는 ‘치’[키]와 같이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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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차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캠핑. 차박은 자동차+숙박의 합성어로, 일반적인 캠핑과 달리 설치형 텐트를 사용하지 않으며 차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캠핑의 한 형태이다. 캠핑카나 트레일러를 사용하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 차박에 해당하나, 이는 오토캠핑(auto camping)이라 하여 차박과 구별하기도 한다. 차박은 본래 차량에서 간이로 잠만 자는 것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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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착한 어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착한 어부 이야기」는 가난하게 살던 착한 사람이 잉어를 살려 주어 부자가 되었다가 다시 가난하여졌다는 이야기이다. 제목에 ‘어부’라는 표현이 있지만, 주인공이 실제 어부는 아니고 다만 바닷가에서 잉어를 살려 주었다는 상황 때문에 어부라는 제목이 붙었다. 그러나 이는 채록된 이야기를 기준으로 판단한 것이고,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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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생산되는 참나무로 만든 숯. 영월 특산품 참숯은 영월 지역에서 자라는 신갈나무 등 참나무로 섭씨 1300도 이상의 고온의 숯가마에서 만들어 낸 백탄 제품이다. 습도조절, 공기정화, 전자파 차단, 항균 작용,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등 용도와 기능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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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참숯 활용 제품 제조 및 판매 기업. 참숯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참숯 관련 제품 생산, 판매 업체이다. 참나무 훈제 소금, 참숯 오일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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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영월 사과 재배 및 식음료 가공업체. 참잘농장은 사과 재배를 주로 하며, 수확한 사과를 이용하여 동결건조 사과칩, 사과즙 등을 가공, 판매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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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자연마을. 창말[倉洞]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자연마을로 옛날 읍창(邑倉)이 있던 자리이다. 『영월부읍지(寧越府邑誌)』에 “읍창은 영월 동헌 서쪽 1리에 있으며, 그 크기는 44칸[在府西一里 四十四間]”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영월에는 이외에도 지금의 김삿갓면 예밀리(禮密里)의 밀골에는 사창(社倉), 산솔면 이목리(梨木里)에 동창(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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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원리(倉院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동쪽으로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토교리,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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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살았던 효자 채석영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채석영의 효심」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살았던 채석영(蔡錫永)의 효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채석영이 아버지를 장사 지낼 때 쏟아지는 빗줄기를 무릅쓰고 홀로 부곡을 하였는데, 채석영이 입은 옷이 하나도 젖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이를 두고 채석영의 효성이 하늘에 감응한 결과라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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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였던 법정면. 1895년 영월부가 충주부 영월군으로 격하되면서 동강 상류 지역을 강원도 영월군 천상면(川上面)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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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천주교의 공식 명칭은 가톨릭교회(Catholic Church)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이다. 천주교는 그리스도의 정통 교의(敎義)인 절대자이자 창조자인 하느님,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이다. 천주교는 교황(敎皇)을 수장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교와 로마 가톨릭교로부터 독립한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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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 ‘냇들’, ‘내뜨리’라고 불렀는데 한자화되었다. 고직령에서 흐르는 물이 마을 가운데를 가로질러 농거리에서 어평천과 합류하는데, 냇물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 넓은 들이 펼쳐져 있어서 냇들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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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지질과 자연환경. 영월군은 80% 이상이 산지이다. 그리고 영월군을 흐르는 동강과 서강은 남한강의 본류를 이루는 큰 하천으로서, 강 유역에는 곳곳에 평야가 있다. 이처럼 영월군은 산과 물 그리고 평야가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영월군 지역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지형의 특징으로 인하여 영월 고씨굴을 비롯한 석회암 동굴이 산재하여 있어서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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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지나는 철도. 영월군의 철도 건설은 광복 이후 1949년 제천에서 영월 구간과 영월에서 함백 사이 구간이 착공되었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말미암아 중단되었다. 1955년 12월 제천에서 영월 구간의 철도가 완공되었고, 1957년 영월과 함백 사이의 구간이 완성되어 이 두 노선을 통합하여 함백선이라 하였다. 함백선은 강원도 영월을 비롯한 태백산 지역의 석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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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자생하는 진달랫과의 낙엽활엽관목. 진달랫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인 철쭉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개꽃나무, 참철쭉, 함박꽃 등으로도 불린다. 강원도 영월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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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철망 제조업체. 청구산업은 200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강원도 영월군으로 사업체를 이전한 철망 제조업체이다. 각종 식생 철망 바구니를 생산하며,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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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의 청령포에 있는 소나무 숲. 청령포(淸泠浦)는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되었을 때 머물던 곳이다. 청령포는 3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은 험준한 암벽으로 되어 있는 고립된 지역이다. 청령포에서 외부로 나가는 길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서 영월로 가는 길뿐이다. 단종은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홍수가 나서 영월 읍내의 관풍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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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어린이[지성인], 올바른 인성을 실천하는 어린이[인격인], 감성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감성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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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방절리 사이에 있는 터널. 각한터널은 국도 제38호선에 있는 상하행 2개의 터널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에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의 신동 교차로까지인데, 구간 전체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느릅재터널, 각한터널, 방절터널, 영월1터널, 영월2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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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태백선 기차역. 청령포역(淸泠浦驛)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태백선의 신호장으로 운영되는 역이다. 이 역은 1978년에 문을 열 때부터 신호장으로만 쓰였다. 한때는 역무원이 근무하는 유인신호장이었으나 현재는 역무원이 근무하지 않는 무인신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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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원에서 전승되어 온 민요. 「청청 맑아라」는 문화방송[MBC] 라디오 표준FM에서 1989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방송되었던 「한국 민요 대전」 프로그램에서 조사·채록한 노래이다. 1994년 7월 20일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현 산솔면] 녹전리 유전마을에서 김덕자[여, 당시 62세]로부터 채록하였다. 2001년 간행된 『강원의 민요』 1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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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체육 단체와 시설. 체육이라는 용어는 오늘날 사용되는 스포츠(Sports)[경쟁이 따르는 운동 경기]가 포함된 포괄적 의미로서 신체 활동을 통하여 근육을 단련하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완성형 인격을 만들기 위한 교육적 작용으로 볼 수 있다. 체육 활동의 목적은 운동과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함으로써 운동의 의의와 그 즐거움을 알고, 신체의 잠재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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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음력 4월 8일에 부처님오신날의 행사를 하는 세시풍속. 음력 4월 8일인 초파일은 부처님오신날, 곧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에서 초파일은 종교적인 날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종교와 무관하게 민속 명절로도 여겨 모두가 함께 즐겨 왔다. 강원도 영월군의 초파일 풍속은 다른 지역의 풍속과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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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시골 마을. 취락을 도시와 촌락으로 구분한다면, 영월군의 2개 읍과 7개 면 가운데 영월읍을 제외하면 대체로 촌락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리고 영월읍이라 하더라도 여러 행정기관이 모여 있는 영흥리, 하송리, 덕포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촌락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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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음력 8월 보름에 지내는 명절이다. 추석은 한식, 단오, 설날과 더불어 조선 시대 4대 명절에 해당하며 현대에 와서는 설날과 함께 가장 큰 명절이다. 가배, 가위, 한가위, 중추절, 팔월대보름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추석 무렵은 곡식과 과일이 많이 나고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겨울처럼 춥지도 않아서 살기에 가장 알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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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춘천지방검찰청 산하 지청.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春川地方檢察廳寧越支廳)은 영월군 및 강원 남부 지역의 검사(檢査)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법무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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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춘천지방법원 산하 지원.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春川地方法院寧越支院)은 춘천지방법원 소속의 4개 지원 가운데 한 곳으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태백시의 민사, 형사, 가사 재판을 담당하는 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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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있는 병자호란 때 장군 지계최의 사당. 충모원(忠慕院)은 조선 시대 무신 지계최(池繼漼)[1593~1637]를 모신 사당이다. 지계최는 본관이 충주(忠州), 자는 언숙(彦淑), 호는 표곡(豹谷)이다. 지계최는 이괄의 난에서 공을 세웠고, 북방의 국경 부근에서 근무한 무관이었다. 지계최에 관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은 다음의 세 가지 정도이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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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중질탄산칼슘 제조 공장. 충무화학은 석회석, 생석회, 소석회, 아스콘 생산 전문 광업 회사이다. 1978년 설립된 이래 1994년부터 강원도 정선에 석회석 광산을 개발하였으며, 2018년 석회석을 바탕으로 하는 중질탄산슘 공장을 강원도 영월군에 설립하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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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는 충신 추익한을 기리는 비. 추익한(秋益漢)[1383~1457]은 조선 전기의 인물로 본관은 추계(秋溪), 호는 우천(愚川)이다. 추익환은 홍문관부수찬, 호조좌랑, 호조정랑을 역임하였다. 훗날 관직에서 물러나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로 낙향하여 시서를 읽으며 자연과 함께하였다. 1457년 단종이 영월 관풍헌에서 승하한 후 태백산신이 되어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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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엄흥도기념관 정원에 있는 기념관 건립 취지를 기록한 비. 단종이 1457년 관풍헌에서 죽임을 당하자 충신 엄흥도는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영월엄씨의 선산인 동을지산에 모셨다. 주위에서는 위험한 일을 만류하였으나, 엄흥도는 “옳은 일을 하다가 화를 입는 것은 내가 달게 받겠다.”라는 말을 남긴 채 의연히 일어나 아들과 함께 옥체를 염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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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석탑. 충절만세탑은 1982년 10월 2일 건립되었다. 탑에 새겨진 ‘충절만세(忠節萬世)’라는 글귀는 1979년 4월 16일 박정희 대통령이 쓴 휘호를 본따 새긴 것으로, 단종과 사육신으로 상징되는 충절의 고장 영월을 기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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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단종의 세 충신을 기리기 위하여 현대에 건립한 사당. 충절사(忠節祠)는 단종을 따른 세 충신 엄흥도, 정사종, 추익한을 기리기 위하여 1997년 건립한 사당이다. 단종이 영월에서 죽었을 때 아무도 단종의 시신을 매장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엄흥도(嚴興道)는 당시 영월군의 호장(戶長)을 맡고 있었는데, 장례에 필요한 것을 모두 준비하여 단종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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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탑. 충혼탑(忠魂塔)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 정신을 추모하려는 목적으로 1964년 6월 24일 ‘영월재향군인회’에서 건립하였다. 충혼탑은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 시설로서 관리 번호는 12-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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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취나물은 국화과[compositae]에 속하는 참취, 미역취 등의 어린 잎을 식용으로 하는 특유의 향기를 가진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것이다. 생채 또는 묵나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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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와 옹정리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층층둥굴레는 잎과 꽃이 마디에 돌려 나는 것이 특징이며 수레둥굴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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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측간[변소]을 관장한다고 믿는 가신신앙. 칙신은 측간[변소, 뒷간, 화장실]을 관장하는 가신이다. 일반적으로 측신으로 불리며, 변소귀신, 뒷간귀신, 부출각시(附出閣氏), 변소각시, 변소장군, 칙도부인, 측신각시, 치귀, 치신, 정낭귀신, 정낭각시 등 아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칙신의 유래는 가신들의 형성 유래담인 제주도 「문전본풀이」에 자세한 유래가 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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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성욕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우스운 이야기. 「친구의 손을 낳은 아내 이야기」는 한 남자가 먼 길을 떠나면서 친구에게 아내를 부탁하고 갔는데, 돌아와 보니 아내가 임신을 하였고, 출산하고 보니 아기가 아닌 친구의 손이 나왔다는 우스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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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자연마을. 칠랑이(七郞里)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상동중·고등학교와 칠랑교(七郞嬌)가 있는 지역을 가리킨다. 칠랑이로부터 1.5㎞ 정도의 거리에 칠랑이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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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는 청정 계곡. 칠랑이계곡은 태백시 구운산(九雲山)[1,346m]에서 발원하여 천평교를 지나 국도 제31호선을 따라 흐르는 태백산이 빚어낸 태고의 비경을 갖춘 곳이다. 칠랑이계곡은 하늘을 찌를 듯한 소나무와 큰 바위 사이로 차고 맑은 계곡물이 끊이지 않고 흐른다.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계곡으로 손꼽히는 칠랑이계곡은 구래리의 칠랑이마을을 지나 직동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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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와 내덕리를 연결하는 교량. 칠랑교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와 천평리를 옥동천을 건너 잇는 상하행 2차선의 다리이다. 국도 제31호선의 태백산로로 연결되는 교량이다. 칠량교가 있는 지역은 해발 500m가 넘는 고지대이다. 칠랑교 북쪽으로는 백운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장산과 태백산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구룡산과 삼동산 등이 있다. 모두 1,000m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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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음력 7월 7일에 행하는 풍속. 칠석, 곧 음력 7월 7일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라 하여 견우와 직녀에 얽힌 설화로 널리 알려져 있다. 농가에서 칠석은 비가 오는 날인데, 이날 오는 비는 견우와 직녀가 1년 만에 만난 기쁨과 다시 헤어져야 하는 슬픔에 흘리는 눈물이라 한다. 이날 비가 오면 그해 농사가 잘되지 않는다고 여기기도 하며, 비가 오지 않으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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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칡은 콩과[Leguminosae]에 속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식물체 전체는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데 뿌리는 갈근, 꽃은 갈화, 잎은 갈엽, 그리고 줄기는 갈만이라고 부른다. 칡은 20m까지 자라고 잎은 마름모꼴을 닮은 3장의 소엽이 모여 3출엽을 이루며 털이 있고 10~20㎝의 긴 잎자루에 달린다. 꽃은 8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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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민속놀이인 칡줄다리기와 관련하여 전승되는 유희요. 예부터 우리나라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민간에서 민속놀이인 줄다리기를 행하였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특히 칡으로 만든 줄을 사용하여 줄다리기를 하므로 ‘칡줄다리기’라고 하였다. 「칡줄다리기 선소리」는 칡줄다리기와 관련하여 전승되는 유희요이다. 줄을 제작한 후 줄다리기 장소까지 시가행진[칡줄 행렬]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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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ㅋ’으로 시작하는 어휘 및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ㅋ’으로 시작하는 어휘는 대부분 표준어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표준어 ‘키’와 같은 단어들은 영월 지역에서는 구개음화에 의하여 ‘치’로 나타난다. 반대로 표준어에서 ‘ㅋ’을 가지고 있던 어휘들이 영월 지역에서는 ‘씨다’[(기지개를) 켜다]’와 같이 전혀 다른 형태로 나타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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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석회암 등으로 구성된 대지가 용해에 의하여 생성된 지형. 본래 ‘카르스트(karst)’라는 말은 슬로베니아 남서부의 크라스 지방의 독일어 명칭에서 유래하였다. 크라스 지방에는 중생대에 형성된 석회암이 두텁게 분포하여 용식에 의한 지형을 많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지형에 대한 연구가 최초로 시작되었다. 후에 유럽에서 같은 종류의 지형을 나타내는 통칭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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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산이나 들 또는 강가 따위에서 텐트를 치고 하는 야영. 캠핑(camping)은 ‘들판’을 뜻하는 라틴어 캄푸스(campus)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현대에는 산과 바다, 들판 등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숙식을 해결하는 여가 활동을 지칭한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 주5일제 근무가 시행되고 국민소득이 증대되면서 여가문화에 대한 관심이 일어났고, 자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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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던 KBS 방송국의 영월지국.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던 KBS 방송국의 영월지국으로, 2004년에 폐지되어 현재는 라디오스타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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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 있는 콘크리트 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제조업체. 케이이씨 영월공장은 충청북도 충주시 풍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케이이씨의 생산 공장이다. 케이이씨는 콘크리트 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제조 중소기업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면의 금왕공장, 경상북도 문경시의 문경공장,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영월공장,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의 의성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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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숯을 이용한 제품 개발 및 제조 기업. 코몬드는 참숯 신소재로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 조명, 반려동물 용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코몬드라는 사명은 탄소 95%로 이루어진 참숯의 특성에 착안, ‘코리아 다이아몬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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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도자 체험 미술관. 쾌연재도자미술관(快然齋陶瓷美術館)의 ‘쾌연재’는 유쾌함[fun], 자연[nature], 집[home]의 상호적 관계를 의미하는 합성어이다. “모든 만물의 이치는 유쾌함 속에서 이루어져야 본연의 모습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정연택 도예 작가가 2007년 폐교된 옹정분교를 영월군의 지원을 받아 미술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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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ㅌ’으로 시작하는 어휘 및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ㅌ’으로 시작하는 어휘는 대부분 표준어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17~18세기에 ‘티다’와 같이 ‘ㅌ’ 다음에 ‘ㅣ’나 반모음 ‘ㅣ’로 시작하는 모음이 올 때 구개음화에 의하여 ‘ㅌ’이 ‘ㅊ’으로 바뀌었다. 영월 지역에서 ‘ㅌ’ 어휘는 ‘토깽이’[토끼]와 같이 표준어와 형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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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영월광업소의 상징성을 기반으로 개관한 박물관과 탄광촌 생활. 강원도탄광문화촌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 지역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2009년 10월 개관하였다. 강원도탄광문화촌은 강원도에서 최초로 개광한 영월광업소를 상징적인 기반으로 하는 박물관이다. 영월광업소는 1935년 개광하였으며 강원도 최초의 광업소이다. 영월광업소는 대한민국에서 석탄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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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태백선 기차역.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탄부역(炭釜驛)은 태백선에 있는 무인신호장 기차역이다. 탄부역의 ‘탄부(炭釜)’라는 이름은 지명인 ‘숯가마’의 한자 표기에서 온 것인데, 탄부역이 있는 마을에 숯을 굽는 가마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붙은 지명이다. 두평(斗坪)[두들, 두두리]은 ‘탄부’와 거의 붙어 있는 마을의 명칭인데, 석항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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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에 있는 숯 관련 제품 제조업체. 태백산참숯가마는 1970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숯가마이다. 숯가마에서 나오는 숯과 부산물을 이용하여 목초액, 목초액 소금, 훈제소금, 훈제오일 등 숯 관련 제품을 개발하여 사업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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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의 제천역에서 강원도 영월군 영월역을 지나 강원도 태백시의 백산역을 잇는 철도. 강원도 영월군 영월역을 지나는 태백선(太白線)은 충청북도 제천시의 제천역과 강원도 태백시의 백산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이다. 현재 영월을 지나는 철도 노선의 명칭은 태백선이지만, 1949년 제천과 영월 사이의 노선을 건설하기 시작할 때의 이름은 영월선이었다. 영월선은 영암선(榮岩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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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계족산 기슭에 있는 정조의 태를 묻은 곳. 태봉(胎峰)이란 왕실의 태(胎)를 묻은 장소를 말하는데,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의 태봉은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의 태를 묻기 위하여 조성한 것이다. 정조가 태어난 지 두 달이 지난 1752년(영조 28) 11월 25일 관상감에서, ‘원손의 태봉(胎峯)을 강원도 영월부(寧越府) 하동면(下東面) 정양리(正陽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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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태봉광업의 생석회 부문 생산 공장[사업소].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서 출범한 태봉광업은 사세 확장에 따라 본사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로 옮겼으며, 영월에 있는 생석회 부문은 영월사업소가 되었다. 태봉광업 영월사업소는 생산 공장과 영업소[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고촌길 32-43]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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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비료 제조업체. 태진소재는 입상석회고토와 규산질 비료를 생산하는 비료 제조업체이다. 법인이 아닌 개인기업이지만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친환경 농업 환경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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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산업용 금형 설계·제작업체. 태화다이텍은 자동차 베어링 금형을 중심으로 각종 산업용 금형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업이다.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자동차 베어링 금형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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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과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태화산(太華山)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과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1,027m의 산이다. 태화산의 정상에는 2개의 표지석이 있는데, 영월군과 단양군에서 각기 세워 놓은 것이다. 일찍이 매산(梅山) 홍직필(洪直弼)[1776~1852]은 태화산을 읊은 시에서 “태화산은 영춘읍(永春邑)의 진산(鎭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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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집터를 지켜 주고 재복을 준다고 믿기는 가신. 예부터 민간에서는 한 집에 거주하는 사람이 복을 받고 만사가 뜻대로 성취되며 부귀하고 번창할지는 터주의 뜻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여 안택제를 지낼 때 터주신에게도 제를 드려 왔다. 이러한 터주신은 토지를 지키는 토지신의 일종인데, 집터[택지]만을 담당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터주, 토주택신(土主宅神), 터주지신, 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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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자연마을. 턱골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교촌(校村)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턱골은 백운산 줄기에 있는 팍심재[박심재]를 넘어 정선군 사북읍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며, 대한중석상동광업소가 있었다. 대한중석상동광업소는 한때 우리나라 중석 생산량의 80%인 연간 3,270톤을 생산하였으며, 종업원 수는 2,000명이 넘었다. 광산 경기가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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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석회암의 풍화 잔류 작용으로 형성된 붉은 색의 토양. 테라로사(Terra-Rossa)는 본래 태양이 뜨겁고 날씨가 건조한 지중해 지방에 많이 분포하는 빨간 토양을 일컫는 용어였다. 테라로사는 이탈리아어로 ‘붉은 흙’이라는 뜻이다. 과거에는 주로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지중해 연안의 석회암 지역에 나타나는 붉은 색 토양을 의미하였다. 현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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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지역의 암설이 절벽 사면 아래에 퇴적된 돌 무더기 지형. 테일러스(Talus)는 애추(崖錐)라고도 일컬으며, 암설[각진 돌조각]이 절벽 사면 아래에 원뿔 모양으로 퇴적된 지형을 말한다. 프랑스어 ‘Talus’가 영어권에서 자갈 비탈을 뜻하는 단어인 ‘스크리(scree)’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면서 지형을 가리키는 용어가 되었다. 순우리말로는 너덜겅, 너덜, 돌서렁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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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토교리(土橋里)는 북쪽과 서쪽으로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동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과 인접하여 있다. 영월군 전체를 놓고 볼 때, 충청북도와 가장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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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를 흐르는 하천. 토교천(土橋川)은 쌍용천의 상류 구간에 해당하는 하천이며, 영월군 남면 토교리를 흐른다. 토교리의 서쪽 영월군과 제천시 경계에 있는 왕박산과 무등산에서 동쪽으로 흘러 내려온 물과 토교리 남쪽의 가창산에서 흘러온 물이 합쳐져서 이루어진다. 다시 동쪽으로 흘러 도계교 근처에 이르면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에서 흘러온 삼화천이 합류한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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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차별적인 풍화작용을 받은 암석이 기반암과 분리되어 둥글게 툭 튀어나와 있는 암괴 지형. 토르(Tor)라는 말은 원래 잉글랜드의 다트무어 고원에 발달한 화강암 암괴를 가리키는 지방어였으나 현재는 학문적으로 정착되어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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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자연마을. 토실(土室)은 무릉3리의 중심 마을로 옛 지명은 도곡(道谷) 또는 독곡(篤谷)이다. 생육신 원호(元昊)와 연관이 있는 마을이다. 원호는 원주(原州) 출신이며, 자는 자허(子虛), 호는 관란(觀瀾)·무항(霧巷)이고, 아버지는 원헌(元憲)이다. 1423년(세종5) 식년 문과에 동진사(同進士)로 급제하여 직제학에 이르렀다. 1453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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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기반암인 암석이 오랫동안 풍화작용을 받아 형성된 광물과 유기물, 액체의 혼합체. 토양은 기반암의 풍화산물이지만 기후, 지형[고도, 방향 및 경사면], 유기체, 토양의 기원 물질 등의 여러 요인들이 오랜 시간 서로 상호 작용하며 형성한 복합적 산물이다. 토양은 침식과 관련된 풍화를 포함하여 수많은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과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달된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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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ㅌ’으로 시작하는 어휘 및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ㅍ’으로 시작하는 어휘는 대부분 표준어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영월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ㅍ’ 어휘는 표준어와 다르더라도 ‘퍼대기’[포대기]와 같이 음운변화가 일어났어도 형태적 유사성을 유지하고 있는 어휘가 대부분이다. 영월 지역에서 ‘ㅍ’으로 시작하는 조사나 어미는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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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윤관을 중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파평윤씨(坡平尹氏)의 시조는 태조 왕건(王建)을 도와 고려 개국에 공을 세운 삼한벽상공신 윤신달(尹莘達)이고, 중시조는 고려 때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 9성을 설치한 윤관(尹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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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와 정선군 고한읍 박심리를 잇는 고개. 팍심재는 백운산[1,426m] 줄기에 있는 고개이다. 대한중석상동광업소가 터를 잡은 터골 북쪽으로 팍심재를 넘으면 정선 사북광업소가 있는 박심마을로 갈 수 있다. 무연탄을 운반하는 차량과 광부들이 비포장길을 넘어 다녔고 예전에 껍질을 벗겨 밧줄을 만들던 초피나무가 많았다. 보릿고개 때는 봄에 팍심재에서 산나물을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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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름과 안개가 넓게 끼이는 곳이므로 ‘널운’ 또는 ‘너룬’이라 하였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을 병합하면서 ‘판운리(板雲里)’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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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농공단지. 팔괴농공단지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1246번지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2006년 8월에 준공되었다. 2021년 말 현재 32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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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팔괴리(八槐里)는 동쪽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서쪽으로는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쪽은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 북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와 하송리에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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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의 지명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八槐里)는 원래 영월군 남면 땅이었으나 1973년 7월 행정 구역 개편으로 영월읍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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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하면서 한국이 광복을 맞이한 사건. 8·15광복은 일제 강점기 한국인의 치열한 독립운동과 일제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선언으로 말미암아 1945년 8월 15일 이루어졌다. 강원도 주요 도시에서는 광복을 맞아 각종 변화가 일어났다. 자치위원회 또는 치안대가 결성되어 행정과 치안을 담당하고 나섰으며, 또 ‘독립’, ‘건국’ 등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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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일상생활이나 작업을 할 때 입는 옷. 평상복은 일상적으로 입는 의복을 가리킨다. 전통사회에서 강원도 영월군 남성들은 평상복으로 바지와 저고리를 입었으며, 여성들은 치마와 저고리를 입고 버선을 신었다. 여성들의 치마저고리는 거의 홑치마저고리였다. 이러한 의복에 사용된 천은 무명을 비롯하여 명주, 광목, 옥양목 등이며, 여름에는 삼베로 의복을 만들었다. 겨울에는 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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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기복이 매우 작고 지표면이 평평하고 너른 들. 영월군은 강원도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산지가 80% 이상이므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평야는 적은 편이다. 영월의 대표적인 평야는 주천면의 주천평야와 영월읍의 영월분지인데, 하천에 의한 퇴적물이 쌓인 충적평야이다. 이밖에 옥동천 유역에도 비교적 넓은 충적지가 있어서 논농사를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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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과 영월군을 흐르는 강. 평창강(平昌江)은 강원도 평창군 계방산에 시작하여 속사천(束沙川)이라는 이름으로 흐르다가, 봉평면에서 흥정천(興亭川)과 합하면서 비로소 평창강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영월군 영월읍 서쪽에서는 서강이라고 한다. 평창강은 평창의 용평과 대화를 지나 방림을 거쳐 영월군 주천면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한반도면의 조야(鳥野)에서 주천강과 합류한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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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운영을 폐지한 교육기관. 강원도 영월군에는 영월 지역 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인하여 폐교된 학교가 많다. 영월군의 폐교는 초등학교와 분교장이 대다수이다. 2022년 3월 현재 폐교된 초등학교와 분교장, 분교는 약 50여 개소이고 폐교된 중학교는 1개 중학교와 1개 중학교 분교가 있으며, 고등학교는 폐교된 학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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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수산물 가공업체. 에프엔씨영어조합법인은 훈제연어, 조미쥐포, 냉동 대구살 등 수산물을 가공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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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의료기관. 푸른사랑병원은 대장항문외과, 소화기 내과, 정형외과 등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시설을 갖춘 일반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의사가 직접 치료하는 도수[교정]치료-비수술 통증 치료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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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사용되는, ‘ㅎ’으로 시작하는 어휘 및 문법형태소.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사용되는 ‘ㅎ’으로 시작하는 어휘는 대부분 표준어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영월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ㅎ’ 어휘는 ‘할머이’[할머니]와 같이 음운변화가 일어났어도 형태적 유사성을 유지하고 있는 어휘가 대부분이지만, 표준어 ‘버마제비’에 대응하는 ‘황개비’처럼 영월 지역 방언에서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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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다람쥣과의 포유류. 하늘다람쥐는 핀란드, 러시아, 중국, 몽골, 일본 등 유라시아 대륙의 북쪽에 널리 분포하며 주로 한대와 아한대의 상록수림에 서식하는 다람쥣과의 포유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산지의 산림에 분포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나는 다람쥐’ 또는 ‘날다람쥐’라고 부른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영월읍 일대를 흐르는 동강 주변에서 서식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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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옛 이름. 하동면은 강원도 영월군의 남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하동면은 2009년 10월 20일에 하동면에서 김삿갓면으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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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강 안쪽이나 강물을 따라 형성된 계단식의 평지. 하성단구(河成段丘)는 하안단구라고도 하는데, 하안단구는 형태와 분포에 초점을 둔 표현이고, 하성단구는 지형의 형성 과정인 하천의 작용을 더 강조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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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송리(下松里)는 동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서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남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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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의 지명유래와 하송리 은행나무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하송리 지명유래와 은행나무 이야기」에 나오는 하송리(下松里) 은행나무는 영월엄씨(寧越嚴氏)의 시조 엄림의(嚴林義)가 심었으리라고 추정된다. 추정의 근거는 화서(華西) 이항로(李恒老)의 제자로 알려진 봉서(蓬西) 신범(辛汎)[1823~1879]이 본관인 영월을 찾아보고 남긴 「월행(越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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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설립된 장난감 도서관. 하이원장난감도서관은 영월군과 하이원리조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추진하여 설립되었다. 지역의 영유아 및 아동들에게 안정된 놀이 공간과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하여 주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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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하천. 영월군을 흐르는 하천의 대표적인 두 줄기인 동강(東江)과 서강(西江)은 영월군의 북부 지역을 흐르는 강이다. 동강과 서강이 합류하여 남한강이 된 후 충청북도 단양으로 들어갈 때 옥동천(玉洞川)이 합류하는데, 옥동천은 남부 지역의 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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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던 자연마을. 상동읍 천평(川坪)[냇들]과 어평(御坪)에서 흐르는 물은 농거리에서 합류되어 계곡을 이룬 후, 칠랑리와 사시내로 이어진다. 하천평인 사시내는 냇가에 형성된 동네이므로 ‘사잇내’인 ‘삿’이 연음 현상으로 ‘사시내’로 표기되었다. 천평리(川坪里)는 가평, 가는골, 뒤나무골, 무래이골 등을 상천평(上川坪)이라 하고, 상동중·고등학교 아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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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서 학당골 엄 효자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학당골 엄 효자」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학당골에 있는 효자각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학당골에 사는 엄 효자의 극진한 효성을 의로운 호랑이가 도왔고, 출세까지 이르렀다는 내용이다. 의호총(義虎塚)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인 「금 효자와 의호총」, 학당골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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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에 있는 산. 학산(鶴山)은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어귀인 하일에 있는 해발고도 49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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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던 정보화 마을. 한가람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2리에 해당하는 마을이다. 북쌍2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서 북상리(北上里)와 북하리(北下里), 평동(坪洞)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서면 북쌍리가 되었다가 1973년 남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지명은 북쪽으로 곧게 뻗은 골짜기가 있어서 ‘북골’이라 부르다가 북상리와 북하리의 이름을 따서 북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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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가스 제품의 실증시험·인증을 수행하는 전문 기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국내 최초,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압·화재 폭발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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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서식하는 도롱뇽과의 양서류. 꼬리치레도롱뇽은 주로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도롱뇽과의 양서류인데, 2004년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현 김삿갓면] 내리계곡에서 꼬리치레도롱뇽의 집단 산란지가 세계 최초로 확인된 바 있다. 2012년에는 꼬리치레도롱뇽이 한 종이 아니라 네 종임이 밝혀졌는데, 그중에서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은 계통분류학적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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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메탈실리콘 제조업체. 한국메탈실리콘은 특수합금, 특수가스, 유기실리콘 첨가제, 폴리실리콘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메탈실리콘 분말을 생산,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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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고등학교. 교육목표는 ‘미래형 화재 대응과 차세대 소방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Young Meister 양성’이다. 교훈은 ‘배우며 일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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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산업용품 전문 제조업체. 한국자재산업은 산업용 에어로졸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이다. ‘JAKEM’ 브랜드로 각종 산업용 세척제와 에어로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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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한반도뗏목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암마을은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 뒤쪽으로는 도덕산(道德山)이 가로막고 있다. 특히 마을 앞을 흐르는 강 건너편에 병풍처럼 둘러 있는 절벽 위에 신선바위[神仙岩]가 있기에 마을 지명을 ‘선암’, ‘서남’ 등으로 부른다. 마을 앞 강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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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는 한반도면 관할 행정기관. 한반도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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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있는 자연형 하천 습지. 한반도습지(韓半島濕地)는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류하여 흐르다가 하폭이 좁아짐에 따라 유수의 병목현상으로 인하여 하천 바닥의 자갈과 모래 위에 뻘층이 퇴적되어 형성된 하천형 습지이다. 감입곡류하천의 지형경관과 계절마다 변화하는 식생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우수한 습지생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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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는 한반도습지의 생태문화 관련 전시·체험관. 한반도습지생태문화시설(韓半島濕地生態文化施設)은 영월군의 한반도습지의 생태 문화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습지는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있는 자연형 하천 습지이다. 수달, 돌상어, 묵납자루 등 법정 보호종이 서식하는 풍부한 생물 다양성과 함께 해식애, 석회동굴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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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월군 한반도면은 옹정리 선암마을 앞에 있는 명승으로 지정된 큰 바위산의 지형이 동고서저(東高西低)의 한반도 형태를 하고 있어 행정구역 명칭을 ‘한반도면’으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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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한반도면 관할 행정기관. 한반도면사무소 쌍용출장소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와 후탄리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법정리 2개[쌍용·후탄], 행정리 10개, 50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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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는 체육시설. 한반도면주민체육센터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있는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이다. 목욕탕과 체력단련실, 찜질방, 휴게실 등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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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비금속광물 제조업체, 강원도 영월군 영월농공단지 내에 있는 한성은 비금속광물 제조업체이다. 석회석, 백운석 분체 라인과 비료 생산 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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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는 시멘트 제조 공장. 한일현대시멘트는 1969년 현대시멘트 창립을 시작으로 1980년부터 1999년까지 성북공장, 단양공장, 부곡공장, 대전공장, 전주공장, 김해공장, 대구공장, 대천공장, 영천공장, 여주공장 등을 준공하였다. 1992년 5월에 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94년 4월에는 증설 공사 준공을 하였다. 2011년 9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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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해병대의 영월지구전투와 전사자를 추모하기 위한 비. 1950년 원산상륙작전에 성공한 해병대는 중공군의 개입으로 철수하였다. 1951년 1월 해병대 제1연대는 영덕·청송지구전투를 마치고 강원도 동해시 묵호에 상륙하였다. 1951년 2월 19일 해병대 제1대대가 강원도 영월군 북쪽 4㎞ 지점에서 벌어진 속동전투에서 100여 명의 적을 사살하는 큰 전과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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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 행금벌은 녹전리와 응고개[鷹峴] 사이로 국도 제31호선 교차로가 있는 마을이다. 태백, 상동을 지나는 옥동천은 녹전리 응고개를 지나 행금벌로 흘러간다.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때부터 천평리 상류인 어평(御坪)은 사금(砂金) 채취로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과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의 경계인 금정(金井)은 금광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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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행정 개관. 영월군은 2021년 기준 2실·11과·2사업소·1센터·2읍·7면·1출장소를 가지고 있고, 군수를 비롯하여 총 영월군의 공무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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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행정 기관 권한이 미치는 일정 구역.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의 영월군(寧越郡) 항목에는, 영월은 본래 고구려의 내생군(柰生郡)이었는데, 신라 때 내성군(柰城郡)으로 고쳤고, 고려 때는 영월군으로 고쳐서 원주(原州)의 관내로 하였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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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자생하는 상록침엽교목.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몽골에 분포하는 측백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향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전국 곳곳의 해발 2,300m 이하 산지에서 자생한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노송나무라고도 일컬어지며, 주로 동강 일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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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작은 골짜기인 자연마을. 계족산(鷄足山)[890m] 자락인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蓮下里) 초리마을 인근에 보령현감 허지(許智)의 묘가 있다. 허지는 단종이 청령포로 유배되자, 보령현감(保寧縣監) 벼슬을 버리고 영월로 가던 중 병을 얻자 단종의 거처를 향하여 네 번 절하고 단종 곁에 묻어 달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이때 계족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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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혜운사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현대 사찰이며 ‘영월 혜운사’, ‘영월 치악산 혜운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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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6·25전쟁 당시 경찰의 활약을 기념하는 전적비. 호국경찰 전적비(護國警察戰蹟碑)는 6·25전쟁 당시 영월발전소를 지키기 위하여 활약하다 희생된 김해수 경감 등 경찰 47명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6·25전쟁 당시 영월발전소는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발전소와 함께 대한민국 전력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이었다. 이 같은 배경에서 47명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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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서 호사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호사귀 이야기」는 호랑이에게 죽음을 당한 사람의 원귀인 호사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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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에 있는 사립 다구 전문 박물관. 동양에서 차를 마신다는 것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정신(精神) 수도(修道)의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차를 마시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수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동양에서는 차를 마시는 모든 행위를 ‘다도(茶道)’라고 불러 왔다. 호안다구박물관(好安茶具博物館)은 차와 관련된 작품을 감상하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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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국내 최초의 지리 박물관. 호야지리박물관(豪野地理博物館)은 각종 지리교육 자료를 비롯하여 독도 고지도 등이 전시된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지리 전문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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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행하여지는 혼인에 관련한 의례.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혼례(婚禮)를 사람의 일생 의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례로 여겨 대례(大禮)라고도 부른다. 영월군에서는 전통적으로 혼례를 신붓집에서 치렀다. 전통혼례는 신랑집에서 신붓집으로 사주(四柱)를 보내면서 시작한다. 사주를 받은 신붓집에서는 혼례일을 정하는데, 이를 택일(擇日)이라고 한다. 혼례일 아침에 신랑은 두루마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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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석항에서 녹전으로 가는 수라리재 아래에 있는 공마을, 덕밭골, 뒷대골, 바닥터, 솔안이, 점골(店谷) 등 화원1리에 있는 자연 부락을 통틀어 화라리(禾羅里)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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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에서 화수분 구슬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화수분 구슬 이야기」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에서 쌀이나 돈이 바라는 만큼 계속 나오는 화수분 구슬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기물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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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레미콘 제조업체인 화원산업은 레미콘 제조업체이며, 지역의 환경미화원들에게 내복을 기증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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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화라리(禾羅里)와 소미원(小味院)에서 한 자씩 따서 화원리(禾院里) 지명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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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서 잿마을을 지나 이목리로 가는 길에 있는 고개. 화원리(禾院里)에 국도 제31호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하천 옆으로 난 당재를 넘고 잿말을 거쳐 이목리로 걸어 다녔다. 수라리재 남쪽으로 흐르는 가르내를 따라 올라가면 고갯마루에 잿말 동네가 있었다. 잿마을은 고갯마루에 있어 ‘재위에 마을’이라고 부르다가 ‘잿마을’, ‘잿말’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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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서 정선군 사북읍으로 이어지는 고개. 화절치(花絶峙)는 직동리 북동쪽, 백운산(白雲山)[1,426m] 자락에 있는 높은 고개이다. 예부터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서 정선으로 질러가던 고개이며, 봄에 진달래와 철쭉꽃이 많아 사람들이 꽃을 꺾어 갔으므로 ‘꽃꺾이재’라고 불렀다. 당시 농촌에서는 나무꾼들이 여러 종류의 꽃을 먼저 꺾는 사람이 이기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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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황장골[黃腸谷]은 두만동 서쪽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2리에 있는 마을로 일명 ‘황정골’이라고도 한다. 조선 시대는 왕실에서 질 좋은 소나무[일명 적송(赤松)]를 직접 관리하였다. 나라에서는 두산리에 있는 황장목(黃腸木)을 보호하기 위하여 금산(禁山) 정책을 펴서 자원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송림이 울창한 황장골에 민간인이 함부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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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관리·보호되는 품질 좋은 소나무. 황장(黃腸)은 통나무의 맨 안쪽 심에 가까운 부분을 가리키는데, 빛깔이 누렇고 재질이 단단하다. 황장목은 황장 부분이 많아 재질이 좋은 소나무를 일컫는데, 강원도 금강산에서 경상북도 조령까지 분포하며, 다양한 목재로 활용되는 우리나라 중부 지역의 대표 나무이다. 소나무의 품종으로는 ‘금강소나무’, ‘강송’ 또는 ‘춘양목’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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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황지성당의 공소. 황지본당 상동공소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103-47에 있으며, 우리나라 광산 지역 최초의 공소이다. 1950년대 텅스텐 광산 개발로 영월 지역에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천주교 신자들을 위하여 1952년 영월성당 관할의 공소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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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원을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회덕송씨(懷德宋氏)의 시조는 고려시대에 판원사(判院事)를 역임하고 은진군(恩津君)에 책봉된 송대원(宋大原)이다. 송대원의 증손자인 송명의(宋明誼)가 회덕[현 대전광역시 대덕구 회덕동]에 은거하였고, 송대원의 6세손인 송유(宋愉) 이래 가문이 번성하게 되면서 은진송씨(恩津宋氏)로부터 갈라져 회덕송씨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후 목사공파(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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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승을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횡성고씨(橫城高氏)의 시조는 고구려 마지막 왕이었던 보장왕(寶藏王)의 아들 고인승(高仁承)이다. 고인승의 12대손 고민후(高旻厚)가 고려 말 지금의 강원도 횡성군에 정착하면서 후손이 번창하게 되었고, 이후 자손들이 충청북도 제천, 강원도 원주·정선·영월 지역으로 옮겨 가 집성촌을 이루었다. 횡성고씨의 주요 인물로는 고선지(高仙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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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효성레미콘은 콘크리트, 레미콘 및 기타 시멘트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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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정보화마을. 효자열녀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의 행정리인 공기2리를 가리킨다. 공기2리는 영월군과 평창군을 접하고 있는 경계 지역으로 영월읍 소재지에서는 20분, 평창군과는 25분 거리에 있다. 삼방산을 주산으로 하여 좌우로 산세가 이루어져 내려오고, 주로 밭농사를 하는 전형적인 산촌이다. 마을 내에는 홍우보(洪雨輔)의 처 선성김씨 열녀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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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후탄리(雙龍里)는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쪽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동쪽은 영월군 남면 북쌍리, 남쪽은 영월군 남면 창원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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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강원도 영월 동강을 소재로 하여 창작된 신경림의 시. 「흘러라 동강, 이 땅의 힘이 되어서」는 신경림(申庚林)[1936~]이 영월 동강의 생태 파괴를 걱정하는 목소리를 담아 지은 시이다. 1999년 3월 한국일보가 「동강댐 총점검」 시리즈를 시작하자 기고한 시이다. 1999년 문인들이 연합하여 ‘동강 살리기’ 프로젝트로 펴낸 『동강의 노루궁뎅이』에도 수록되었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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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에 있는 자연마을. 흥교(興敎)는 흥교사(興敎寺)가 있었던 동네로 강원도 영월군 남면 조전리,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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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흥원사(興原寺)는 서울 관악산 자운암의 주지였던 차보륜이 1984년 창건하고 2년에 걸쳐 불사를 하였다. 원래 관음사(觀音寺)라고 하였다가 2015년 관음사에서 흥원사로 사찰 명칭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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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흥월리(興月里)는 북동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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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서식하는 물떼샛과의 텃새. 주로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물떼샛과의 텃새인 흰목물떼새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강 주변, 바닷가 갯벌 등에서 서식한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한반도면에 있는 한반도습지의 자갈밭과 물가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과 수면 위로 낮게 날아가는 모습이 관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