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증산교 계통의 신종교 단체. 1978년 안세찬이 창립하였다. 증산교의 창시자 강일순(姜一淳)을 신앙 대상으로 하며, 원시반본(原始返本), 보은(報恩), 해원(解寃), 상생(相生)을 종지, 청수 모시기, 사배심고, 태을주 수행, 기도와 심고, 치성, 도전 봉독을 신앙 방법으로 삼는 종교이다. 증산도는 후천 직전에 닥친다는 ‘상씨름’, ‘병겁’, ‘지축...
-
경기도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근대 신종교. 천도교는 제1대 최제우와 제2대 최시형(崔時亨) 이후 일제강점기에 제3대 손병희와 제4대 박인호(朴寅浩) 등의 지도자를 거쳐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종교이다. 특히 교단의 명칭을 동학(東學)에서 천도교(天道敎)로 변경한 손병희는 매주 일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시일식이라는 새로운 의례를 개발하였다. 시일식이라는 의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