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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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養正堂 |
영어음역 | Yangjeongdang |
영어의미역 | Yangjeongdang Pavilion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진영 |
성격 | 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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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 중기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
소유자 | 광산김씨 문중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에 있는 조선 중기 정자.
[개설]
양정당은 조선 중기 학자인 김부신(金富信, 1523~1566)의 정자이다. 김부신의 자는 가행(可行), 호는 양정당(養正堂)이다.
[위치]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광산김씨 이주단지 맨 앞쪽 우측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변천]
양정당은 조선 중기 김부신이 건립하였는데,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 원래 낙동강에 인접해 있었으나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형태]
양정당은 정면 4칸, 측면 1칸의 ‘ㅡ’자형 건물로, 앞쪽은 낮고 뒤쪽은 높은 네모형의 대지 중앙에 앉았다. 주위에는 담장을 두르고 정면 담장에는 출입 사주문을 내었다.
[현황]
2009년 현재 소유자는 광산김씨 문중이고, 관리자는 김준식이다.
[의의와 평가]
양정당은 안동댐 건설 때 현재의 자리로 이건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건물로, 근대기 전통 양식의 주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적 의미는 있으나 전체적인 건물의 품격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