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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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窺岩 羅福里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73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기성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1년 1월 3일 - 규암 나복리 고인돌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3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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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규암 나복리 고인돌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731 |
성격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길이 428㎝, 너비 333㎝, 두께 61㎝[덮개돌]|길이 66~100㎝, 두께 50~54㎝[받침돌] |
문화재 지정 번호 |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31호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위치]
규암 나복리 고인돌은 부여종합운동장에서 반산저수지 방향으로 600m 정도 떨어져 있는 국도변에 있다.
[형태]
1965년 처음 학계에 보고된 이후, 1998년 지표 조사 당시에는 대형과 소형 2기의 고인돌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중 대형 1기만 확인되었다. 2010년 세계대백제전을 앞두고 부여 백제호 관광 단지 주변 도로 공사와 관련한 발굴 조사 결과 규암 나복리 고인돌이 포함된 구간에서는 청동기 시대 및 백제의 분묘와 조선 시대에서 근세에 걸친 분묘들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규암 나복리 고인돌은 조사 구역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발굴 조사는 실시되지 않고 실측 조사만 실시되었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428㎝, 너비 333㎝, 두께 61㎝이다. 평면 형태는 부정형이며, 단면 형태는 장방형에 가깝다. 덮개돌과 받침돌은 모두 판석형이며, 받침돌의 규모는 길이 66~100㎝, 두께 50~54㎝ 정도이다. 유구의 장축 방향은 N-61°-E로 등고선 방향과 직교한다.
[현황]
2001년 1월 3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31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