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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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閤谷里 - |
이칭/별칭 | 부여 합곡리 상곡 고인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 540-3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화영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12년 - 합곡리 고인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고학연구소에서 지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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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합곡리 고인돌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 540-3 |
성격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길이 170㎝, 너비 130㎝, 두께 45㎝[1호 덮개돌]|길이 135㎝, 너비 80㎝, 두께 64㎝[2호 덮개돌]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위치]
합곡리 고인돌(閤谷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소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2㎞ 떨어진 상곡마을에 있는 요양원[구 합곡초등학교] 뒤편의 나즈막한 언덕에 있다. 유적의 북쪽으로 금천이 동쪽으로 흘러 금강과 합류하는데, 주변에 평야 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형태]
합곡리 고인돌은 3기 확인되었는데, 약 80m 간격을 두고 서 있다. 그중 동쪽에 있는 1호 고인돌은 편평하고 납작한 석재를 덮개돌로 이용하였는데, 주변 평지를 잘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남서쪽으로 약 8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나머지 2기가 분포하는데, 현재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구릉 가장자리에 있다. 덮개돌의 크기는 1호 고인돌은 길이 170㎝, 너비 130㎝, 두께 45㎝, 2호 고인돌은 길이 135㎝, 너비 80㎝, 두께 64㎝이다.
[현황]
2012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고학연구소에 의하여 진행된 지표 조사를 통하여 주변에 대형 석재들이 확인됨에 따라 합곡리 고인돌 일대에 더 많은 고인돌이 분포할 가능성이 크다. 2023년 현재 주변에 풀이 우거져 있어 고인돌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