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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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扶餘 太陽里 百濟石室古墳 |
영어공식명칭 | Group of Tombs in Taeyang-ri, Buyeo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 산281-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백제 |
집필자 | 김성수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3년 10월 4일~1983년 10월 8일 -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발굴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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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84년 1월 11일 -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 충청남도 기념물 제45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 충청남도 기념물로 변경 지정 |
소재지 |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 -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 산281-1 |
성격 | 고분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기념물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
[개설]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은 백제 시대의 고분으로 총 1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전형적인 사비 시기 굴식돌방무덤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 고임식[능산리형] 석실분이다. 1984년 1월 11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기념물로 변경되었다.
[위치]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 산281-1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은 1983년 예비군 중대 본부 방위병이 쓰레기 매몰 구덩이를 파다가 고분의 덮개석이 드러나자 신고하여 알려진 고분이다. 1983년 10월 4일부터 1983년 10월 8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하였다. 조사 결과 백제 시대 고분 1기가 확인되었으며, 내부에서는 널못만 확인되었다.
[형태]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은 전형적인 사비 시기 굴식돌방무덤으로 고임식[능산리형]이다. 묘광은 지하식 구조로 굴광하였으며, 평면형은 남쪽의 묘도부에 해당하는 부분을 포함하여 凸자형으로 확인된다. 묘실 평면은 장방형이며, 남쪽에 우편재하여 널길과 무덤길을 조성하였다. 잘 다듬은 판석재를 세워 축조하였다. 도굴이 되지 않아 덮개석이 잘 남아 있다.
[출토 유물]
부장품은 없으며, 목관을 만들 때 사용한 널못 9점이 확인되었다.
[의의와 평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서천 지역으로 이동하는 교통로에서 확인되는 사비 시기 돌방무덤으로 주목된다. 구조는 전형적인 사비 시기 고임식[능산리형] 굴식돌방무덤으로 도굴되지 않았지만 부장품이 남아 있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다. 사비 시기 굴식돌방무덤 연구 자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