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설립목적]

창원시 평생 학습 센터는 지식 기반 사회에 따른 창원 시민들의 학습에 대한 요구와 선택권이 확대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학습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평생 학습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및 광범위한 정보 수집과 공유 등을 통해 고품격 평생 학습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7월 20일 「창원시 평생 학습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창원시 평생 학습 센터로 신설했고 2006년 2월 28일에 학습 센터를 개소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창원시 평생 학습 센터는 평생 학습 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시책 발굴 및 시행, 주민 자치 센터 활성화 사업, 창원시 평생 학습 축제 개최, 사회 교육 센터 및 마을 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 문고 등록 및 지원 업무, 교양·전문 강좌 창원 아카데미 운영, 사이버 평생 학습원 및 평생 교육원 운영, 국제 교육 도시 연합회[IAEC] 활동 및 2012년 국제 교육 도시 연합회[IAEC] 총회 유치, 평생 학습 교육 계좌제 구축, 평생 학습 우수 프로그램 및 우수 동아리 지원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13년 1월에 평생 교육 센터 및 마을 도서관 종사자 연수를 개최했고, 2013년 1월 17일에는 캄보디아 따께오주 쁘레이깝빠 끄닷면 쌈닷뽀안 마을에 창원 국제 교육 협력 센터를 준공하였다. 2013년 평생 교육 센터 및 작은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였고 연간 16회 개최하는 2013 창원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2013년 3월에는 시민 생활 외국어 교육 운영을 지원했고, 평생 학습 우수 프로그램 및 학습 동아리를 공모하여 지원했다. 또한 창원 대학교, 경남 대학교, 마산 대학교, 창원 문성 대학, 창신 대학, 한국 폴리텍 Ⅶ대학 등의 평생 교육원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황]

센터 홈페이지에 학습 인프라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 기관을 선별하여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하였다. 학습 인프라는 도서관 11개, 평생 교육원 6개, 시민 정보화 교육장 5개, 주민 자치 센터 54개, 평생 교육 센터 26개, 마을 도서관 9개, 기타 학습 시설 15개 총 126개이다. 또한 203명의 강사와 219개의 학습 동아리에 지원을 하고 있다.

창원시 평생 학습 센터는 창원 지역의 평생 학습에 관한 업무를 조정하는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원은 센터장을 비롯하여 총 7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