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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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燮浩 |
이칭/별칭 | 달천(達天),근암(謹庵)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정용 |
출생 시기/일시 | 1614년 - 최섭호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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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684년 - 최섭호 사망 |
거주|이주지 | 최섭호 입향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
묘소|단소 | 최섭호 묘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
관련 유적 | 모근재(慕謹齋)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
성격 | 입향조 |
성별 | 남 |
본관 | 전주(全州) |
대표 관직|경력 | 예빈사 주부(禮賓寺 主簿) |
[정의]
조선 후기 함안군 비곡면 고사촌[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에 이주해 온 전주 최씨 입향조.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달천(達天), 호는 근암(謹庵)이다. 최한명(崔漢明)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최세창(崔世昌), 아버지는 최정(崔禎)이고, 어머니는 광산 김씨 김시원(金時遠)의 딸이다. 부인은 반남 박씨 참봉(參奉) 박영발(朴永發)의 딸이다.
[활동 사항]
최섭호(崔燮浩)[1614~1684]는 예빈사 주부(禮賓寺 主簿)를 지냈다. 파조인 안렴사공 최용생이 진주 목사를 지낸 후 사천[현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에 은거하여 후손이 진주·사천 등지에 정착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입향조에 이르러 진주에서 당시 경상도 함안군 비곡면 고사촌[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로 이거하여 전주 최씨의 가문을 열었다. 2003년 현재 고사리에는 4가구가 살고 있으며 예전에는 20여 가구가 살았다고 한다.
[묘소]
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답곡(沓谷)에 있다.
[상훈과 추모]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추증되었고, 입향조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모근재(慕謹齋)가 고사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