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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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暘均 詩碑 |
영어공식명칭 | Parkyanggyun Sibi|Monument with a Poem Writen by Bak Yanggyu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덕제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924년 - 박양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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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990년 - 박양균 사망 |
건립 시기/일시 | 2002년![]() |
현 소재지 | 박양균 시비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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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시비 |
관련 인물 | 박양균 |
대구광역시에 있는 현대 시인 박양균의 시비.
박양균(朴暘均)[1924~1990]은 대구 지역 출신 시인이며 한국전쟁 중에는 종군작가로 참가하였고 1952년 등단 이후 『죽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박양균 시비는 2002년 에 박양균의 「계절」이라는 시를 새겨 건립한 시비이다.
박양균 시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범어공원 부근의 대구박물관 뒷산 중턱 등산로에 있다.
박양균 시비 뒷면에는 시인의 생몰 연대와 작품 활동을 소개한 약력이 새겨져 있다. 시비 끝자락에는 이상호가 비를 제작하였고 전진원이 글씨를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박양균 시비에는 ‘박양균 시비’라는 비제가 새겨져 있고, 그 아래에 박양균의 시 「계절」 전문이 제목과 함께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다. “동으로 트인 현관에서 하루를 향해 구두끈을 매노라면/ 푸성귀 같은 아침이 구두끝에 와 머문다/ 잊어버린 시간을 생각해본다.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