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8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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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 文學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정의]
대구광역시에서 정대호, 김용락, 김윤현 등이 창간한 종합 문예지.
[개설]
『사람의 문학(文學)』은 시, 평론과 계간평, 서평 등을 함께 싣는 종합 문예지로 1988년 분단시대[1984년 창립] 동인의 활동이 침체되자 타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4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창간된 문학잡지이다. 진보주의와 민주주의 문학의 싹을 이식하고 활성화하며 후진 양성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계간으로 발행되며 2021년 가을 통권101호가 발행되었다.
[창간 경위]
『사람의 문학』은 지역문화와 문학의 중심을 지향하며 창간 당시 침체된 지역 문학을 활성화시킬 대안으로 발행되었다. 1993년 정만진의 제의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분단시대 동인들을 주축으로 하여 현실 참여적 성격의 문예지로 창간되었다.
[구성/내용]
『사람의 문학』은 매년 계간으로 발행되며 편집위원으로는 시인 김용락, 정대호, 김은령, 박경조, 배창환, 신기훈, 이해리 등이 활동하고 있다. 시 이외에 소설, 아동문학, 평론과 사회 비평 등으로 구성된 종합 문예지이다.
[의의와 평가]
『사람의 문학』은 대구 지역에서 발행되는 종합 문예지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수록하며 신인 발굴 등을 통하여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