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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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汝一孝子門 |
영어공식명칭 | Memorial Monument House for the Filial Piety of Jang Yeoil |
이칭/별칭 | 장여일 효자 정려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학로 |
건립 시기/일시 | 1655년 - 장여일 효자문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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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55년경 - 장여일 효자문 채운리 백암 마을로 이전 |
현 소재지 | 장여일 효자문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
원소재지 | 장여일 효자문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
성격 | 효자 정려 |
정면 칸수 | 1간 |
측면 칸수 | 1간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장여일의 효자 정려.
[개설]
1801년(순조 원년) 순천 장씨 장여일(張汝一)[1635~?]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장여일은 평소 효행이 지극하기로 소문이 자자하였다. 어머니가 병이 들어 한겨울에 오이가 먹고 싶다고 하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깊은 산 계곡을 헤메다 오이를 발견하여 어머니에게 드려 병이 낫게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장여일의 효행은 인근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나라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해 장여일에게 정려를 내리고 당진시 수청동에 효자문을 세웠다.
[변천]
정려 현판 내용에 따르면 효자 장여일의 정려문을 1655년(효종 6) 9월에 세웠다고 기록하고 있다. 원래 당진시 수청동에 있던 정려를 1955년경 채운리 백암 마을로 옮겼는데, 아파트 신축 공사로 인해 다시 수청동으로 옮겨 새로 짓게 되었다.
[형태]
장여일의 정려각은 정면 1간, 측면 1간이다.
[의의와 평가]
장여일 효자문을 통해 당사자의 효행은 물론이고 마을 유력 가문으로 향촌 사회에 등장한 시기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