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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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洞里石造里程標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16길 8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임혜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 창동리 석조 이정표 서울 600년 기념사업 서울의 명소 267번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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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95년 8월 - 창동리 석조 이정표 서울 창동 초등학교 옆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7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5년 5월 19일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7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266으로 이전 |
보수|복원 시기/일시 | 1995년 - 창동리 석조 이정표 안내 표석 건립 및 이정표 복원 |
현 소재지 | 창 5동 동사무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266 |
성격 | 이정표 |
양식 | 직사각형 단면 비 |
재질 | 화강암 |
높이 | 73㎝ |
너비 | 38㎝ |
두께 | 19㎝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마을 이름인 ‘창동리’를 돌에 새겨 만든 이정표.
[위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266번지의 창동초등학교 동쪽에 있는 석조 이정표 안내문, 새로 만든 창동리 석조 이정표와 함께 나란히 서 있다.
[형태]
화강암을 거칠게 다듬어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었으며, 크기는 가로 38㎝, 두께 19㎝, 높이 73㎝이다.
[금석문]
거친 화강암 표현에 ‘창동리(倉洞里)’라고 음각으로 새겼으나, 마모가 심하여 판독하기는 힘든 상태이다. 현재의 ‘창동’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에 이 주변에 양곡 창고가 있었기 때문에 창골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현황]
1994년 서울 600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서울의 명소 600선에서 267번으로 지정되어 포함되었다. 이듬해 1995년 8월에 원래 서울 창동 초등학교 옆 공터에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던 것을 창 5동 동사무소 옆 공터로 원래 모습 그대로 이전하고, 옆에 안내 표석과 새로 복원된 이정표를 설치하였다. 새 이정표는 원래의 이정표와 같은 모형이다. 이후 창5동 주민센터가 다시 이전함에 따라 2015년 5월 19일 원래 위치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