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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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Jungmal(Tongdong-ri) |
영어의미역 | Jungmal Village(Tongd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우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중말(통동리)은 통동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맹동면 중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새터와 창리, 중리, 천곡과 함께 통동리에 포함되었다. 통동리 저수지 축조 당시에 경주김씨 집성촌이던 중리가 수몰되었는데, 이때 경주김씨들이 대부분 중말(통동리)로 이주하여 마을의 규모가 커졌다.
[자연환경]
동남쪽으로 알랑산[209.2m]이 있으며, 알랑산 남쪽으로는 깍은댕이산이 있다. 남서쪽으로는 삼봉이 있고, 서쪽으로는 노적봉이 있다. 북쪽으로는 통동리 저수지가 있다.
[현황]
마을 주위로 높은 산이 있어 농경지가 많은 편은 아니며, 그나마 대부분이 밭으로 이루어져 있어 담배 농사와 고추 농사를 주로 하고 있다. 마을 앞으로 지방도 515번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