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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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陽洪氏 |
영어의미역 | Namyang Ho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생극면 병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갈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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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만담리] |
입향시기/연도 | 1794년 |
성씨시조 | 홍은열(洪殷悅) |
입향시조 | 홍재모(洪載謨) |
[정의]
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재모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홍은열(洪殷悅)을 시조로 하는 남양홍씨(南陽洪氏)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문의 하나로서 당홍(唐洪)과 토홍(土洪) 두 계열로 나눈다. 남양홍씨 당홍의 세계(世系)는 시조의 12세손에서 13파, 그밖의 2파, 도합 15파로 대별되는데, 그 중 벼슬을 지낸 내력과 후손의 수가 많은 파로는 남양군파(南陽君派)·문정공파(文正公派)·판중추파(判中樞派)·익산군파(益山君派)·예사공파(禮史公波)·중랑공파(中郞公派) 등 6파이다.
이 중에서도 남양군파와 문정공파의 후손이 특히 많아서 당홍의 70%를 차지하고, 익산군파가 15%로 다음이다. 당홍은 조선시대에 재상 8명, 대제학(大提學) 2명을 비롯하여 왕비 1명, 청백리 3명, 부마(駙馬) 4명, 공신 10여 명을 배출하였다.
[입향경위]
동지 홍재모는 1794년(정조 18)에 퇴관하여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로 와 세거하였다.
[현황]
남양홍씨는 입향조 홍재모를 음성의 중시조로 하고 있다. 또 다른 일파는 충주시 노은면 수정리에서 이주해 와 현재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 만담 장자봉 아래에 20여 호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