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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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錫龍 |
영어음역 | Gim Seokryong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한동희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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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음성군 |
성별 | 남 |
[정의]
조선시대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개설]
김석룡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과 생극면 일부가 음죽현(陰竹縣)에 속하였을 때 상율면 본율동에 살던 양인(良人)이다.
[활동사항]
김석룡은 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아버지의 병에 사람 고기가 효험이 있다는 말을 듣고 허벅지 살을 도려내 삶아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하였다. 김석룡의 부인 장씨 또한 시아버지의 병을 13년간이나 지극하게 간호하였다.
[상훈과 추모]
음죽현의 유림(儒林)들이 김석룡의 효행을 진정하여 장계(狀啓)를 올리니 1712년(숙종 38) 4월에 효자에게 내리는 복호(復戶)를 명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