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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리 산제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2069
한자 五笙里山祭堂
영어의미역 Mountain God Shrine in Osaeng-ri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경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마을신당|산신당
소재지 주소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
소유자 오생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에 있는 산제당.

[위치]

오생리 산제당은 오생리 도화동 뒷산 중턱에 있다.

[형태]

산제당은 자연산 바위로, 바위 앞 평평한 곳에서 제사를 모신다.

[의례]

산신제 날짜가 정해지면 먼저 생기복덕에 맞추어 제관을 뽑는다. 제관으로 뽑히면 목욕재계를 하고 산신제까지 근신을 한다. 산신제 당일에는 밤새도록 온 동네에 불을 환히 밝힌다. 제물은 마을기금으로 충당하며, 돼지 한 마리와 삼색 실과·포·떡·술을 장만한다. 예전에는 돼지 대신 소머리를 장만하였다. 제의는 밤 12시경 유교식 절차로 지내는데, 소지는 마을 이장이 먼저 한 다음 나이 많은 사람부터 차례대로 한다. 음복은 제의가 끝난 다음날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한다.

[현황]

오생리 산제당에서는 지금도 매년 11월이나 12월 중에서 좋은 날을 택일하여 산신지신(山神之神)을 모시는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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