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에 있는 치안 행정 지원 민간 봉사 단체.

[개설]

가평군 연합 민간기동순찰대는 가평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결성된 민간 자원봉사 단체이다.

[설립 목적]

가평군 연합 민간기동순찰대는 야간 방범 순찰,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경찰 합동 범죄 취약 지역 및 청소년 우범 지역 순찰 등을 실시함으로써 각종 범죄 예방 및 주민 안전을 도모하며 가평군이 범죄없는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민간 활동을 펼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평군 연합 민간기동순찰대는 가평군 6개 읍·면에 7개 기동순찰대로 2004년 결성되어 약 200여 명의 대원들이 지역 행사 봉사 활동 및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며 부족한 경찰 병력을 대신해 안전한 가평 만들기에 헌신하고 있으며 201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축제에서 순찰 대원인 신진철이 군수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5년 12월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2016년 현재 176명의 기동순찰대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체감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 안심하고 살기좋은 가평을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2017년 안전하고 편안한 가평군 시설 관리를 위해 가평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성진]과 야간 안전 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황]

가평군 연합 민간기동순찰대는 2004년에 창설되었으며, 연합대장 1명을 선두로 하여, 가평읍 1·2기동순찰대, 설악면 기동순찰대, 청평면 기동순찰대, 상면 기동순찰대, 하면 기동순찰대, 북면 기동순찰대 등 7곳으로 나뉘어져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