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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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未來 新再生 - 協同組合 |
이칭/별칭 | 해미래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1길 74[중앙리 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지혜 |
설립 시기/일시 | 2013년 11월 - 해미래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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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해미래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 1-8 |
성격 | 협동조합 |
전화 | 052-945-1882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 있는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
[개설]
해미래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은 환경 오염과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 사회로 만들고 에너지 자립 도시 저탄소 에코 도시 거창으로 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설립 목적]
경상남도 거창군은 에너지 자립 도시 에코 거창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힘을 모아 민관이 함께하는 거창 해미래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거창 해미래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은 군민이 참여하는 조합원 출자 방식으로 자본금 5억 원을 마련하여 2016년 200㎾급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시작하고 매년 50㎾를 증설하여 총 5,000㎾까지 전기 생산량을 늘려갈 계획으로 현재 전기 발전 사업 신청과 함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해미래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 출자는 군민 누구나 1인 1구좌 10만 원으로 최대 200구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에서 생산된 수익금은 출자자에게 배당된다.
[현황]
해미래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은 2013년에 특히 전력 요금 인상과 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동·하절기 국가 전력 대란 위기로 국민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에너지 복지에 큰 의미를 주고 있다. 거창군 에너지 자립 도시 건설을 위한 에너지 절약 사업으로 복지 시설 48개소, 저소득층 508가구, 거창 추모 공원 가로등 196개, 일반 가정과 공동 주택 LED 조명등 보급을 위해 오는 2014년도 10억5900만 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확보했다.
[의의와 평가]
해미래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은 거창 전 군민의 출자금으로 100㎾급 태양광 발전소[시민 햇빛 발전소]를 설립하여 발생된 수익금은 군민에게 돌아간다고 고지했다. 2015년 2월에 APC 지붕 사용 수익 허가를 받았지만 전력 판매 단가 지속적 하락으로 사업 추진 애로가 나는 상황이다. 2016년 현재 거창 신재생 에너지의 해미래 협동조합 육성이 미흡하다고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