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에 있는 농업 관련 단체.

[개설]

거창군 농업회의소는 농업·농촌·농업인에게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거창 농업 발전과 농정 파트너로서 거창군과 거창 농업인을 대표하는 협의 기구로서 농업계의 보편적·공익적 목표와 이익을 대변하여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위상 제고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거창군 농업회의소는 2012년 4월 30일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농어업 관련 정책[예산 사업 포함]에 관한 지방 자치 단체의 자문 및 건의, 농어업에 관한 조사 및 연구, 농어업에 관한 지원 계획의 수립 및 시행, 농어업에 관한 정보 자료를 수집하여 농업인 들에게 제공하고, 책자 간행 등 농어업에 관한 지도 상담 및 교육, 농어업에 관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 및 중개 알선, 농어업에 관한 기술 및 기능의 보급과 검증에 참여고, 농어업에 관한 지역 축제·간담회·전시회·각종 회의 등을 개최하고 알선하며, 끝으로 농업회의소의 지도 및 발전에 관한 사항, 자치 단체 등으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관내 외 각종 경제 단체와의 협력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조직 구성은 대표 1명, 대의원 56명, 이사 30명, 감사 2명을 두고 있다. 하부 조직으로 식량, 과수, 축산, 원예, 특작, 식품 가공 유통, 친환경, 농촌 발전 분과 등 여덟 개의 분과 위원회를 두고 있다. 세 명의 상근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총 회원 수는 782명이며, 회원들은 개인 회원 753명, 단체 회원 20개, 특별 회원 아홉 개로 구성되어 있다. 본회의 재산과 경비는 사업단 수익, 회비, 찬조금, 보조금 및 기타 제수입금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회비의 액수와 그 납기에 관한 사항은 이사회에서 정하도록 되어 있고, 운영 경비의 대부분은 회원들이 납부하는 회비로 충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