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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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 松邊里 古墳群 |
영어공식명칭 | Ancient Tombs in Songbyeon-ri, Geocha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송변리 52-1번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임동재 |
조성 시기/일시 | 삼국 시대 - 거창 송변리 고분군 조성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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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6년|2006년 - 거창 송변리 고분군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와 거창 송변리 고분군 신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지표 조사 실시 |
소재지 | 거창 송변리 고분군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송변리 52-1번지 |
성격 | 고분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송변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개설]
거창 송변리 고분군(居昌 松邊里 古墳群)은 외형상 흔적이 뚜렷한 봉토분과 소형 돌덧무덤이 혼재해 있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유적이다.
[위치]
거창 송변리 고분군은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송변리 52-1번지 일원 구릉에 분포한다. 이곳은 송변 마을 동쪽에서 북동향으로 길게 뻗은 구릉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1996년 실시한 지표 조사와 신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 작업의 일환으로 2006년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며, 현재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형태]
거창 송변리 고분군은 곳곳에 보이는 도굴 구덩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돌덧널무덤은 할석을 이용하여 벽석을 4~5단으로 축조하였다.
[출토 유물]
고분군 주변 일대와 도굴 구덩이에서 삼국 시대 고배편, 기대편, 단경호편 등의 회청색 경질토기편과 적갈색 연질토기편 등이 확인된다.
[현황]
거창 송변리 고분군에서는 외형상 흔적이 뚜렷한 봉토분과 소형 돌덧널무덤이 혼재해 있으며, 곳곳에 도굴 구덩이가 확인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거창 송변리 고분군에서는 외형상 흔적이 뚜렷한 봉토분과 소형 돌덧널무덤이 혼재해 있다. 유적에서 삼국 시대의 고배편, 기대편, 단경호편 등의 회청색 경질토기편과 적갈색 연질토기편 등이 확인되어,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임을 알 수 있다. 거창 지역 삼국 시대 가야 고분 연구의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