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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135
한자 農所面
영어음역 Nongso-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철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14년연표보기
변천 1949년연표보기
변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성격 행정 구역
면적 45.67㎢
가구수 1,487세대[2016년 4월 30일 기준]
인구(남, 여) 3,322명(남자 1,694명, 여자 1,628명)[2016년 4월 30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명칭 유래]

조선 시대에 농소(農所)가 있었으므로 농소면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개령군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농소면 14개 동과 김산군 연명면(延命面)의 4개 동을 병합하여 김천군 농소면으로 개편하였고, 1949년 김천읍이 김천시로 승격함에 따라 금릉군 농소면으로 개칭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천시와 금릉군이 김천시로 통합되면서 김천시 농소면이 되었다.

[자연 환경]

남북으로 길게 뻗은 지형으로 남쪽의 ⅔는 산악 지대, 북쪽의 ⅓은 평야로 곡창 지대를 이루고 있다. 남쪽에 솟은 백마산[716m] 줄기가 북으로 뻗고, 백마산고당산에서 발원한 율곡천이 중앙부를 북류하면서 양쪽 기슭에 평야를 만든 뒤 남면 초곡리에서 감천으로 흘러든다. 백마산백마산 동쪽에 솟은 산대봉[465.8m] 사이에서 발원한 연명천은 북으로 흐른다. 율곡천을 중심으로 월곡리·입석리·용암리·신촌리는 평야 지대로, 특히 월곡평야와 신촌평야는 196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지 정리를 실시하여 농촌 근대화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황]

농소면은 김천시의 동쪽에 있다. 2010년 9월 30일 기준 면적은 45.67㎢로 논 3.1㎢, 밭 6.5㎢, 과수원 1.6㎢, 임야 29㎢, 대지 0.6㎢, 기타 4.87㎢이다. 2016년 4월 30일 현재 인구는 총 1,487세대에 3,322명(남자 1,694명, 여자 1,62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남면, 서쪽으로 감천면, 남쪽으로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벽진면, 북쪽으로 개령면과 이웃하여 있다. 입석리·신촌리·월곡리·용암리·봉곡리·연명리·노곡리 등 7개 법정리 12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면사무소는 월곡리에 있다.

김천시에서 대구광역시로 이어지는 경부선철도경부고속국도, 국도 4호선이 동서로 가로 지르고 있다. 대체로 구릉지가 많아 과수 원예가 발달하였고 주요 농작물로 자두, 콩, 쌀, 맥류, 두류, 복숭아, 포도, 황색 잎담배, 깨, 들깨 등이 생산된다. 문화 유적으로는 고방사, 신흥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67호인 고방사 목조아미타 삼존불상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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