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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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鍾澤 |
영어음역 | Yi Jongtae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363[내토1길 56-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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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363[내토1길 56-1] |
성별 | 남 |
생년 | 1896년 2월 26일 |
몰년 | 1963년 7월 28일 |
본관 | 함평 |
대표경력 | 감독부 전라북도부 고문 |
[정의]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함평(咸平)이다. 1896년 2월 26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363번지[내토1길 56-1]에서 출생하였다.
[활동사항]
이종택은 1919년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면사무소의 등사기를 탈취하여 「독립선언문」과 취지서 등을 복사하여 살포하였다. 같은 해 11월 상해임시정부의 연통제(聯通制)에 따라 조직된 전라북도 감독부 고문에 선임되어 많은 군자금을 모아 상해임시정부에 송금하였다. 이후, 1923년 3월에는 노진룡(魯鎭龍)의 명령에 따라 이석렬(李錫烈)과 함께 면사무소 등사기를 탈취한 후 독립 정신을 함양하는 선언문을 인쇄하여 전라도와 충청도 일대에 살포하는 등 활발하게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2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