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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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榮九 |
영어음역 | Hwang Yeongg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355[조동길 3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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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355[조동길 35] |
성별 | 남 |
생년 | 1918년 9월 5일 |
몰년 | 1947년 2월 21일 |
[정의]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황영구는 1918년 9월 5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355번지[조동길 35]에서 태어났다.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인 1933년경에 비밀 결사 조직이자 사상연구단체인 반제동맹(反帝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1935년 2월 동맹 휴학을 주도하였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한 두 학생의 복교를 요구하면서 교실에서 농성을 주동하다가 일경에게 체포되었다. 그런데 조사과정 중 반제동맹 조직이 노출되어 1935년 6월 1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 및 폭력 행위 등으로 징역 1년 형을 언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