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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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開津橋 |
영어음역 | Gaejingyo |
영어의미역 | Gaejingyo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성격 | 교량|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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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 |
길이 | 51.8m |
차선 | 상하행 2차선 |
폭 | 13.2m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에 있는 다리.
[명칭유래]
교량이 위치한 개진면 양전리에서 개진면의 이름을 따 개진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제원]
개진교는 교장 51.8m, 총 폭 13.2m, 유효 폭 12.2m, 교고 5.3m이고, 경간 수는 2개, 최대 경간장은 25.9m에 달한다. 상부 구조 형식은 PSCI[압축 콘크리트형], 하부 구조 형식은 RAP[라멘식 교각]이며, 설계 하중은 DB-24이다.
[건립경위]
대구에서 88올림픽고속국도를 타고 동고령IC[성산IC]를 지나 개진면에 이르러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위를 통과하기 위해 가설되었다. 88올림픽고속국도 건설 때 그 노선 상에 있는 개진교도 같이 건설되기 시작하였고, 88올림픽고속국도가 개통된 1984년에 상하행 2차선의 개진교가 준공되었다.
[현황]
고속국도 12호선인 88올림픽고속국도의 동고령IC와 고령IC 사이에 가설된 교량이다. 대구에서 88올림픽고속국도를 타고 고령군 대가야읍으로 진입하려면 쌍림면에 위치한 고령IC보다는 대가야읍으로의 이동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성산면의 동고령IC를 주로 이용한다. 따라서 대구~대가야읍 간 통행자들에게는 동고령IC를 지나 가설된 개진교의 이용 빈도가 낮다. 그러나 교통량은 하루 11,272대에 이르러 광역 지역 간의 교통량이 많은 교량이다. 육교형 교량처럼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도로상의 교량 형태가 아니고 주위에 하천이 없어 개진교라는 교량의 존재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개진교의 남동쪽에는 양전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