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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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谷里舊石器遺蹟 |
영어의미역 | Paleolithic Archaeological Site in Sang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곽촌리 일대 |
시대 | 선사/석기 |
집필자 | 김호동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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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곽촌리 일대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곽촌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
[위치]
다산면 상곡마을과 곽촌마을 사이에 작은 골짜기가 있으며, 그 위쪽에 있는 주을지로부터 용수로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곡리 구석기 유적은 이 골짜기의 남쪽 사면 일대의 완만한 구릉성 야산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앞쪽으로는 낙동강과 접해 있고, 그 건너편으로는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금호강의 하구를 마주보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최근 대가야박물관의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상곡마을 서쪽에 있는 산지에서 낙동강이 있는 동쪽으로 완만하게 비탈진 지형을 경작하기 위해 계단상으로 절토하는 과정에서 유물 포함층이 드러난 것으로 판단된다.
[출토유물]
논둑 단면에서 토양쐐기가 관찰된다. 채집되는 구석기시대 유물은 여러 면 석기를 비롯하여 찍개, 밀개 등이 있다.
[현황]
현재 계단식 논으로 경작이 되고 있는 곳으로서 제4기 홍적세 층이 발달한 지형이다.
[의의와 평가]
구곡리 구석기 유적, 반운리 구석기 유적과 더불어 상곡리 구석기 유적을 통해 구석기시대부터 고령 지역에 사람이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