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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탁주합동제조장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1041
한자 高靈濁酒合同製造場
영어의미역 Goryeong Takju Manufacturing Associ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403-1[우륵로 18]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임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탁주 제조 공장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403-1[우륵로 18]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에 있던 탁주 제조 공장.

[건립경위]

고령탁주합동제조장은 일제강점기 고령 지역에 자리 잡은 일본인이 탁주와 약주를 제조하여 고령군 일대에 공급하기 위하여 고령양조장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

[변천]

8·15광복 이후 한동안 대가야읍내 유지인 정춘택(鄭春澤)이 인수해서 운영하다가 경찰 출신 김영호에게로 경영권이 넘어갔고, 1972년부터는 이동주가 경영권을 인수해서 20년 정도 운영하다가 폐업하였다. 고령양조장이던 상호는 1973년경 정부의 주류 제조장 통폐합 과정에서 고령탁주합동제조장으로 바뀌었다.

[현황]

2010년 현재 고령탁주합동제조장은 폐업된 상태이다. 주민들은 정춘택이 일제강점기부터 일본인과 동업하였다고 증언하기도 하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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