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 마을에 살았던 여류 소설가. 한국의 대표적인 여류 소설가인 박완서는 1970년 「나목」이란 장편 소설로 문단에 등단한 이후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80년 『문학 사상』에 연재한 「엄마의 말뚝」으로 이듬해 이상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은 박완서가 살던 마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