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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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花巖洞-堂山祭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의례/제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지현 |
중단 시기/일시 | 1945년 8월 - 화암동 정촌마을 당산제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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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 장소 | 윗당산|아랫당산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옛 정촌마을 내 |
성격 | 마을 신앙|동제 |
의례 시기/일시 | 정월대보름 |
신당/신체 | 윗당산- 신목|아랫당산- 신목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었던 정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모셨던 마을 제사.
[개설]
화암동 정촌마을 당산제는 정촌마을에서 8.15광복 이전까지 매년 정월대보름에 지냈다. 정촌마을 당산은 신목(神木)만 남아 있다. 화암동 정촌마을 당산제는 1999년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 발간한 『광주북구지리지』에 기록이 남아 있다.
[연원 및 변천]
8.15광복 이전까지 지내다가 그 뒤에 사라져 구술로만 전해지고 있다.
[신당/신체의 형태]
윗당산과 아랫당산 두 곳에 있는 신목에서 당산제를 올렸다.
[절차]
정촌마을의 당산은 윗당산과 아랫당산으로 불렸고, 매년 정월대보름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제관들을 뽑아 당산제를 지냈다. 당산제가 끝나면 마을 사람들이 음복하고, 각 가정에서 가지고 나온 짚 한 단씩으로 꼬아 만든 줄로 마을 사람들끼리 줄다리기를 했다고 한다.
[현황]
8.15광복 이후 중단된 채 오늘날에도 제를 올리지 않는다. 다만 신목은 현재까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