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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각화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각화동 각화마을 기우제는 가뭄이 극심할 때 하늘에 비가 오기를 빌며 올리는 임시제(臨時祭)이다. 농사를 근본으로 삼았던 우리나라는 풍년과 흉년을 모두 자연의 순리에 맡겨 왔으며 하늘에 의지해 왔다. 농민들이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비가 내리지 않는 가뭄이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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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금곡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충효동 금곡마을 기우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하면 행하였다. 충효동 뒷산인 금산(錦山) 중턱에 제단이 있어 그곳에서 모신다. 충효동 단위의 기우제는 1930년대 가뭄이 왔을 때 한 번 지냈으며, 금산 아래 마을 단위의 기우제는 1980년대 초중반까지 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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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금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복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금곡동 금곡마을 당산제는 금곡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각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자정 무렵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가 8.15해방 후 복원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다시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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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었던 배재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금곡동 배재[梨峙]마을 당산제는 배재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6.25전쟁 전까지 모셨던 마을 제사이다. 예전에 당산제를 모시던 방식이 몇몇 촌로들 사이에 띄엄띄엄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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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하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대촌동 하대마을 당산제는 입석 형태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하대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1990년 이후 제를 주관하던 주민이 별세하여 중단되었으며, 1993년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이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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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덕의동 석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덕의동 석저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며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마을 사람들의 고령화와 젊은층의 대도시 이주로 인하여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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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분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분토마을 당산제는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분토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미신이라는 이유로 8.15 해방 이후 중단되었으나, 1990년대 초 마을의 부녀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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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죽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죽곡마을 당산제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로, 정월 열나흘날 밤에 지냈다. 당산제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8.15 해방 이후에서 6.25전쟁 이전에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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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중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매곡동 중외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에 중외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손자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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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대문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문흥동 대문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대문산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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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소문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문흥동 소문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소문산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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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던 평교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평교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저녁에 마을 할아버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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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 배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석곡동 배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배촌마을의 윗당산과 아랫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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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 신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석곡동 신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신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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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수곡동 수곡마을 당산제는 마을 앞과 뒤에 있는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공동 제의이다. 정월 열나흘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모셨으나,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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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었던 재매마을에서 마을의 액운을 막기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재매마을에서는 마을로 들어오는 액운을 막기 위해 매년 음력 2월 1일 마을의 정결한 곳으로 여겨지던 동·서·남 세 곳에서 깃대제라고 불리는 마을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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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신흥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신흥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마을의 수호신인 할머니당산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면서부터 부녀회에서 주도하여 당산제를 모시면서,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느 마을의 당산제와는 다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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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치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치촌마을 당산제는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마을 입구에 있는 입석과 마을 뒤편의 당산나무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냈던 공동 제의다. 산업화와 인구 감소로 인하여 1960년대에 중단되었고, 현재는 행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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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 있었던 원용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용강동 원용강마을 당산제는 광주광역시 최북단에 있었던 원용강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모셨던 제사이다. 원용강마을은 영산강 주변의 평야와 접해 있는 마을로 북쪽에는 산, 앞에는 넓은 들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현재 용강동 원용강마을 당산제는 사라진 지 오래되어, 마을 내에서 당산제를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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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하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용강동 하신마을 당산제는 하신마을의 당산나무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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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용전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용전동 용전마을 당산제는 마을 입구인 용전사거리에 있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는 공동 제의이다. 본래 두 곳의 당산에서 제를 지냈으나 해방 이후에 중단되었으며, 현재의 당산제는 '용전 들노래'[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전동 일대에서 불려지던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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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어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운정동 어운마을 당산제는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어운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중단되었다가 잠시 복원되었으나, 6.25전쟁 무렵에 완전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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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주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운정동 주룡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당산나무에서 주룡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 11시 무렵에 모셨다. 일제강점기 말에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일제의 억압과 물질적 궁핍으로 인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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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었던 해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월출동 해산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 10시 이후부터 해산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의 할머니·할아버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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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일곡동 일곡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부터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큰 당산과 작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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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용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첫 정일(丁日)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장등동 용호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첫 정일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의 억압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8.15 해방 후부터 1993년도까지 지냈다고 하나, 현재는 진행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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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마을 사람들의 건강, 풍년을 기원하며 정월 14일 밤에 모신 마을 제사. 지야동 지야마을 당산제는 정월 14일 밤, 마을의 수호신인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祭儀)이다. 6.25전쟁 이후 마을이 전쟁으로 소란스러워지고, 주민들이 흩어짐에 따라 제의를 주관할 사람이 없어 중단된 뒤로 현재까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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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 윗당산과 아랫당산 두 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8.15 해방 이후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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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신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신촌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신촌마을 사람들이 할아버지당산에서 지내던 공동 제의로, 6.25전쟁 이후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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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성내마을 당산제는 성내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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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충효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마을이 생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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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평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초저녁부터 보름날 새벽까지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평촌마을 당산제는 5개의 마을로 구성된 평촌에서 12당산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이다. 12당산에게 제를 지내기에 낭비가 심하다 하여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의 제의만 해방 이전까지 지속하다, 해방 이후 모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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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었던 정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모셨던 마을 제사. 화암동 정촌마을 당산제는 정촌마을에서 8.15광복 이전까지 매년 정월대보름에 지냈다. 정촌마을 당산은 신목(神木)만 남아 있다. 화암동 정촌마을 당산제는 1999년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 발간한 『광주북구지리지』에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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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화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화암동 화암마을 당산제는 마을 안팎 곳곳의 12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의 형태는 나무와 돌무덤으로 전해지는데, 당산제가 중단된 지 오래되어 돌무덤은 모두 흩어지고 없다. 6.25전쟁 이후 중단되어 지금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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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었던 우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마을 제사. 우곡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제물을 차려 놓고 굿을 하며 당산제를 모셨다고 전한다. 우곡마을은 죽지봉 북쪽 끝단부터 영산강 주변에 이르는 조그마한 마을로 마을 사람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우곡마을의 당산은 오래전에 사라져 그 유래나 연혁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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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금곡마을에 있는 선돌. 금곡동 금곡마을 선돌은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서 동쪽으로 약 100m에 있는 삼괴정(三愧亭) 바로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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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었던 배재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이었던 선돌. 배재마을은 충장사(忠壯祠) 옆에 있던 마을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옛 화암마을에서 금곡동 배재마을로 넘어가는 무등산 자락에 있는 고개 이름이 이치(梨峙)이다. 이것이 우리말로는 배재이고, 마을 이름도 고개 이름에서 유래한다. 금곡동 배재마을 선돌은 배재마을에 있는 1기의 선돌이다. 마을의 액막이를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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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의 옛 대촌마을에 있는 선돌. 대촌마을은 지역에서 '큰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과거에 대촌마을 뒷쪽의 동녕골이라는 골짜기에는 도적 무리들이 모여 살았다. 도적 무리는 남의 재산을 약탈해서 큰 기와집을 짓고 호화롭게 살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대촌마을로 이주하여 터를 잡고 성촌(成村)하였다고 전한다. 대촌마을 위쪽으로 상대마을, 대촌마을 아래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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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옛 하대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이었던 선돌. 하대마을은 넓은 평야를 가진 큰 마을이었다. 풍천임씨(豊川任氏)가 마을에 맨 먼저 들어와 성촌(成村)하였다고 구전되며, 마을이 풍수지리상 배[船]의 형국인지라 샘[우물]을 파면 흉하다고 하여 솟대에 해당하는 짐대를 마을 안에 세웠다고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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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덕의동 석저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인 선돌. 석저마을은 무등산 끝자락에 있는 동시에 광주호(光州湖)와 접해 있다. 석저마을은 지금도 전통 마을 신앙을 일부 이어가고 있어 마을 사람들은 당산제가 끝나면 덕의동 석저마을 선돌에 금줄을 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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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용강마을에 있는 선돌. 용강마을은 광주광역시 최북단에 있으며 영산강 주변의 평야와 접해 있는 마을로 북쪽에는 산으로 가려져 있고 앞에는 넓은 들이 펼쳐져 있다. 용강마을이라는 이름은 굽이쳐 흐르는 강가에 마을이 조성되어 있어 용강이라고 붙여졌다고 한다. 또 하나는 무등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산줄기[용 모양]가 이곳에 와서 물을 만난다고 하여 용강이라고 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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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 있었던 입암마을에서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선돌. 입암마을에는 들판 한가운데 한 길 반 정도[약 2.6~3.2m] 되는 선바위가 있는데, 이 때문에 입암이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 입암마을에는 동쪽에 섶나무가 많은 섶바탕이 있고, 남쪽의 들은 곱은골[또는 정자골]이라고 부르며, 서쪽 비암 아래에는 한방쟁이라고 부르는 들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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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 입구에 있는 2기의 선돌. 청풍동 등촌마을 선돌은 마을 입구에 2기가 있다. 오른쪽 선돌은 전면에 채흔(採痕)이 5군데 있으며, 기단(基壇)은 화강암을 이용하여 4단으로 쌓았다. 왼쪽 선돌도 오른쪽 선돌과 같이 1.2m 반경으로 돌을 돌려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선돌을 올렸다. 등촌마을 사람들은 2기의 선돌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잡귀와 액운을 막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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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 있는 선돌. 충효동은 무등산 북쪽 자락에 있는데,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지형이 성안처럼 되어 있어 '성안' 또는 '성내' 마을로 불리다가 조선 후기 정조 때 김덕령 장군이 태어나 자란 곳이라 하여 ‘충효리’라는 마을 이름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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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었던 신촌마을에서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선돌. 신촌마을은 종방마을 동쪽에 새롭게 형성된 마을이기 때문에 신촌(新村)이라고 하였다. 신촌마을에는 마을 길옆에 선돌이 하나 있는데 여기에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金德齡)[1568~1596] 장군의 누이가 큰 돌덩이를 치마폭에 싸가지고 가다가 신촌마을에 1기,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