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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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洞驛 |
영어공식명칭 | Pyeongdong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870[월전동 51-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희철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8년 4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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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평동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870[월전동 51-23] |
현 소재지 | 평동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870[월전동 51-23]![]() |
성격 | 도시철도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산구 평동로에 자리한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평동은 일제강점기 때 평리면의 '평'과 관동면의 '동'의 합성에서 유래하였다. 어룡동과 평동을 가르는 복룡산에 관한 전설은 어룡동에서는 용마바위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평동(平洞)에서는 후백제 견훤과 왕건의 싸움터 전설이 유명하다.
평동 일대는 원래 전라남도 나주에 속하였다. 백제 때 복룡산(伏龍山)을 배산으로 여기고 영산강과 평동천이 만든 들판에 복룡현이 자리 잡았다. 신라 때 용산으로 고쳐서 무주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때 다시 나주 소속의 평구부곡(平丘部曲)이 되었다가 조선시대에 접어들어 직촌화되어 평리면과 관동면이 되었다. 1949년 나주군에서 광산군 소속으로 개편하였다가 1988년 광주직할시 광산구 평동출장소가 되었으며, 평동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평동 지명이 일반화되었다.
현재 광주도시철도1호선의 종점이고, 옥동차량사업소가 연결되어 있다. 평동역은 지상 구간이며,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가진 지상역이다. 개찰구가 승강장별로 분리되어 있어, 개표하지 않고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없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내부 편의시설로는 화장실 2곳, 자판기 2대, 스마트도서관 1곳, 물품보관함 1곳, 위생용품 자판기 1대, 무료신문 배포대 3개가 구비되어 있다. 스마트폰 충전기는 녹동역을 제외한 전 역사에 설치되어 있다.
평동역의 이용객은 2008년 23만 9865명이었고, 2012년 60여만 명이 이용하였으며, 2020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52만 1673명이 이용하였다.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사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테마역으로 운영 중에 있다. 평동역은 다문화 존으로 내외국인 소통의 장 및 다문화 체험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