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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2455
한자 製材業
영어공식명칭 Lumbering Industry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장섭

[정의]

광주광역시의 베어 낸 나무로 각목이나 판자를 만드는 업종.

[제재공장 및 생산 실적]

광주광역시의 제재공장 수는 1970년부터 현재까지 21~28개 수준이다. 그 중 공장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50%를 차지하는 북구로 12개의 공장이 있으며, 광산구는 6개소, 동구는 4개소, 서구는 2개소 순이다. 1990년 총 출력 1,461마력으로 가장 마력 수가 많았으며 1992년 1,403마력으로 공장 수가 많은 북구가 총 724마력으로 가장 높았다. 각 제재공장이 보유하고 있는 제재기는 1992년 86개이며, 형태별로 보면 띠톱이 68개로 79%를 차지하고 둥근톱이 18개로 21%를 차지하고 있다. 공장 노무자는 총 371명으로 북구가 221명, 광산구가 112명, 서구가 26명, 동구가 12명순이다.

원목 소비량을 살펴보면 1970년도에 1만 908㎥이었으나 1991년까지 약간의 증감을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975년부터 침엽수재의 경우 국내재에 비해 도입재가 증가하고 있다. 1992년에는 12만 4691㎥로 감소하였으며 침엽수재 12만 4398㎥[99.8%], 활엽수재 293㎥[0.2%]로 거의 대부분 침엽수재 원목을 사용하였다. 국내재와 도입재 비율은 침엽수재의 경우 국내재 114㎥[0.1%], 도입재 12만 4294㎥[99.9%]로 원목 소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활엽수는 전량 국내재를 사용하고 있다. 제재품 생산에 있어서 1992년 총생산 12만 1682㎥ 중 각재 814㎥[0.67%], 판재 10만 9887㎥[90.3%], 기타 1만 981㎥[9%]가 생산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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