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579 |
---|---|
영어공식명칭 | Humanfirs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123[오룡동 1] 창업진흥센터 B동 205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형수 |
설립 시기/일시 | 2013년 11월 15일 - 휴먼퍼스트 설립 |
---|---|
최초 설립지 | 휴먼퍼스트 -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123[오룡동 1] 창업진흥센터 B동 205호 |
현 소재지 | 휴먼퍼스트 -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123[오룡동 1] 창업진흥센터 B동 205호 |
성격 | 사회적기업 |
설립자 | 문선희 |
전화 | 062-971-4856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생활 환경 용품 제조 전문 사회적기업.
[개설]
유아나 노인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친환경 생활용품 아이디어와 미세 먼지 오염으로 인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창업한 소셜 벤처(social venture)이다.
[설립 목적]
휴먼퍼스트는 식습관을 돕는 용품의 개발을 통해 아동, 장애인, 취약 계층 등의 생활을 보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3년 11월 15일 휴먼퍼스트가 설립되었고, 2013년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5년 3월 13일 광주형 예비 사회적기업에 지정된 데 이어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광주전남스토리랩 창작팀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11월 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었고, 2017년 광주광역시 사회적 경제 선도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18년 광주광역시로부터 중소기업 육성 표창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업 초기 친환경 턱받이 용품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해외 시장까지 진출했고, 최근에는 미세 먼지 절감 마스크와 같은 신규 상품을 추가로 개발하는 등 꾸준히 상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피부가 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쉽게 탈착이 가능한 일회용 턱받이 '아이-빕'을 출시하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국내외 육아용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고, 레스토랑이나 치과, 병원, 요양원 등에도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 먼지에 대비한 '3D 핏 프레임 마스크'도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시중에 판매하는 기존 아동용 마스크의 문제점을 개선해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생활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제품의 개발뿐만 아니라 쇼핑몰과 영상 콘텐츠, 웹 디자인 분야 및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황]
개발과 영업, 관리 담당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직원은 4명이다.
[의의와 평가]
사회적 경제의 선순환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비전과 함께 환경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멸종 위기 동물 보호와 같은 지구 환경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