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교육 전문 사회적기업.

[개설]

한누리는 자녀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멘토링 전문 기업이다.

[설립 목적]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고학력의 경력 단절 여성과 청년의 방과 후 교육 부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한국사립문고협의회의 창립 회원으로 출발해 2005년 10월 청소년빛고을을 설립하였다. 2007년 1월 청소년빛고을의 방과후교육사업단이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에 선정되어 독립하게 되면서 12월에 한누리가 출범하였다. 2008년 1월 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역 사회적기업 1호로 인증되었다. 2019년 나정승 대표 이사가 제4회 SK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동·청소년 현장 체험,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 아동·청소년 비전 학습 지원, 지역 사회 아동 돌봄, 가족 역량 강화 등의 서비스와 같은 바우처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자기 주도 학습 지도와 방과 후 프로그램 개발, 지역 사회 저소득층의 문화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방문 교육과 체험 교육, 체험 캠프, 원격 평생 교육 등의 사업도 하고 있다.

[현황]

직원 수는 3명이며, 15개의 학습관을 통해 체험 캠프 및 학습 진로·지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진로 및 학습 지도를 위한 돌봄, 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 계층의 교육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