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한국발명진흥회 소속 지부.

[개설]

광주지식재산센터가 지부로 속해 있는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 문화 확산과 지식 재산의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발명법」 제52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공공 기관이자 글로벌 전문 기관이다. 광주지식재산센터는 한국발명진흥회의 지부로서 광주 지역 기업, 공공 기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지식 재산 창출 지원 사업과 지식 재산 경영 인증 사업 등을 수행하여 광주 지역의 지식 재산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설립 목적]

광주지식재산센터는 광주 지역의 발명 진흥 사업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여 발명가의 이익 증진을 도모하고, 지식 재산 사업을 보호·육성하여 지역의 지식 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93년 9월 한국발명특허협회 광주지회가 설립되었고, 2000년 2월 광주지역특허정보지원센터로 개편하여 개설하였다. 2004년 1월 특허정보지원센터의 확대 개편을 통해 광주지식재산센터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식 재산 경영 인증 사업을 통한 중소기업의 지식 재산 경영 역량의 강화 및 지식 재산 경영 우수 기업의 발굴과 함께 지식 재산 강소 기업을 육성한다. 지역 지식 재산 창출 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IP로 육성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중소기업 IP 바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 재산 취득 상의 애로 사항 해결을 지원한다.

[현황]

센터장 1명, 전문 컨설턴트 6명, 창업 컨설턴트 1명, 행정 연구원 2명 등 1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특허 전쟁의 시대에 대비하여 중소기업의 지식 재산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일류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등의 지식 재산의 보유를 확대하며, 지역 경제의 지식 재산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