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모든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홍보와 계몽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장애 발생 예방과 장애인의 권익 보호 및 재활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3월 22일 광주전남장애인재활협회를 설립하였다. 그해 4월 18일 노동부 인가 장애인 무료 직업소개소를 개소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400만 도민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1988년 1월 26일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개관하였다. 1991년 1월 광주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4년 장애인재활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2004년 1월 9일 북구 중흥동에서 서구 농성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08년 4월 18일 서구 쌍촌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13년 8월 26일 동구 수기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18년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주요 사업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정보 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통합 창구 시스템 및 온라인 상담, 장애인 IT 전문 대회 개최, 인권 교육 지원 및 인권 상담, 생활 문화 지원을 위한 ‘두드림 요술통장’, ‘두드림 투게더’와 지역사회 통합 지원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체험과 인권아카데미’, ‘en-ABLE 극놀이학교’, 사회 재활 지원을 위한 ‘장애인 등반대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기준 광주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사단법인의 형태로 회장, 상임부회장, 부회장 7명, 감사, 이사 11명으로 임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국에는 총무부, 장애인재활지원센터, 기획부, 사업단 ‘HOME’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장애인재활지원센터 및 분쟁조정센터를 운영하며, 사회 심리 재활과 교육 및 문화 사업, 특수교육 실무 전문 인력 양성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