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있는 기후 변화 대응 연구 기관.

[개설]

기후변화 현상에 대한 전략을 연구하여 광주광역시의 기후변화대응 정책의 발굴과 저탄소 녹색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기후변화교육 및 시민실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하기 위한 단체이다.

[설립 목적]

기후변화 현상을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광주광역시의 특성에 부합하는 미래지형적 대응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기후변화대응정책을 연구, 개발하고 시민의 녹색성장을 지원하며,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2년 11월 30일 국제기후환경센터의 재단법인이 허가,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후변화대응과 환경에 관한 정책연구, 개발과 연구, 홍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기후변화대응 환경 관련 연구단체와의 교류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영목표는 지속가능한 도시기후 환경 연구 체계를 마련하여 환경 융합 지역사회 기반연구를 강화하고 AI기반 기후변화대응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그린뉴딜 가치창조로 기후환경기술의 공공성 강화와 녹색일자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기후환경 협력 및 교육강화 사업을 통해 광주광역시가 기후환경 교육의 거점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협력 사업 네트워크를 확대해 사회적 가치체계를 강화해 가고 있다.

[현황]

주요연구개발 현황으로는 기후환경 정책연구, 도시 및 기후변화 적응연구, 온실가스 감축 및 융합연구를 통해 친환경 정책을 개발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기후환경센터의 조직구성에서 이사장은 광주광역시장이 하고 있으며, 감사는 광주광역시 기후환경정책과장, 외부인사 1인 비상임이사는 광주광역시 환경센터국장 외 6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기준 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