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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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해숙 |
채록 시기/일시 | 2018년 - 「들강달강」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주민 서관순에게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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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록지 | 생룡마을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
성격 | 민요 |
기능 구분 | 노동요 |
형식 구분 | 독창 |
박자 구조 | 3음절 |
가창자/시연자 | 서관순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에 전해 오는 민요.
[채록/수집 상황]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주민인 서관순[1938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구성 및 형식]
「들강달강」 노래는 독창으로 불리며, 사설은 3음절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들강달강」 노래는 다음과 같다.
들강 달강 서울 가서 밤 한나/ 줏어다 선반 우에다 영궈 놨더니/ 들락날락 새앙쥐가 다 까먹고/ 쪼각쪼각 한나 남은 놈/ 너하고 나하고 묵응께/ 꼬숩고 맛나드라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들강달강」은 여성들이 집안일을 하거나 밭일할 때 노동의 힘겨움을 덜어내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종종 부르던 노래이다.
[의의와 평가]
「들강달강」은 주로 부녀자들이 부르던 노래로, 삶과 노동의 힘겨움을 서정적인 사설로 잘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