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653 |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해숙 |
채록 시기/일시 | 2018년 - 「찧어라 찧어라 방아야」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주민 성귀동례에게 채록 |
---|---|
채록지 | 화산마을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
성격 | 민요|노동요 |
가창자/시연자 | 성귀동례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위시하여 광주 일대에서 방아 찧으면서 부른 민요.
[채록/수집 상황]
「찧어라 찧어라 방아야」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성귀동례[1946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구성 및 형식]
「찧어라 찧어라 방아야」는 독창으로 불리며, 사설은 3음절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화산마을 성귀동례가 구연한 「찧어라 찧어라 방아야」의 사설은 다음과 같다.
찧어라 찧어라 방아야/ 꽁꽁 꽁꽁 찧어라/ 방아 방아 찧어라/ 꽁꽁 찧어라 방아야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찧어라 찧어라 방아야」는 디딜방아를 찧으면서 불렀던 노래로, 발로 방아를 쿵쿵 밟으면서 부르는 노래이기에 사설은 비교적 단순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찧어라 찧어라 방아야」는 노동의 힘겨움을 덜어 내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르던 노래였는데, 오늘날에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노래가 되었다.